중국어 138

작은 공(小球, 莊鵑瑛 좡쥐엔잉) - LOVE LOVE LOVE(봄맞이 추천 곡 2탄)

역시 봄 하면 사랑이죠 !! 그런 의미에서 선곡해 봤습니다 !! love love love 오늘도 부족한 번역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 파이팅 !!! LOVE LOVE LOVE 作詞:莊鵑瑛 (Ball) 作曲:莊鵑瑛 (Ball) 吹拂的風 迎面向我 산들바람이 나를 맞이해 줘요 像你的手 輕輕撫摸 가볍게 쓰다듬어주는 게 마치 당신의 손길 같아요 平靜生活 是種節奏 평온한 생활 讓安全感 好好寄託 이 안정감에 의지하고 싶어요 輕鬆自在的時候 평화롭고 자유로울 때 化學變化的時候 喔喔喔 화학 변화가 일어날 때 你說 你說 당신을 말했죠 *2 我喔 我喔 나는 *2 Love love love 像陽光般的擁有 마치 따듯한 햇살을 가진 거 같아요 Love love love 像百合花的溫柔 마치 백합꽃처럼 ..

위환(郁歡) - 고래가 잠드는 외딴섬(鯨落孤島)

연초에... 갑자기 일이 많네요 ㅜㅁㅠ 역시 인생은 깜짝 이벤트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짬 나는 대로 꾸준히 포스팅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었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郁歡 - 鯨落孤島 고래가 잠드는 외딴섬 太陽落入海岸線剛好 태양이 해안선에 삼켜질 무렵 你貼近我品嘗晚風味道 당신은 내게 다가와 밤바람을 만끽하죠 雲被燃燒 像你臉紅思考 구름이 불타고 있어요 마치 당신의 붉어진 얼굴처럼 卻還是吞下問號 望向海的飄渺 하지만 떠오르는 의문을 삼키며 흐릿한 바다를 향하죠 你說鯨落於無邊依靠 고래가 가라앉는 것은 한없이 바다를 의지하는 거라고 말했죠 它得到了海每一秒 바다가 주는 모든 순간의 饋贈的美好 我體會不了 아름다움을 얻는 거라고 나는 느끼지 못하지만요 也許遺憾不重要 愛過就好 어쩌면 남은 감정 ..

Control T - 부드러운 사람(明明就是溫柔的人)

오늘도 데모버전을 듣고 킵해둔 곡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 오늘은 겨울 느낌이지만 조금 따뜻한 곡 같아요 이 팀의 말을 빌리자면 우린 마치 산 위에서 굴러떨어지는 돌 같고 여기저기 부딪히고 깎이고 또 깎여 결국엔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그리고 우리가 힘껏 노력한 것들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 Control T - 明明就是溫柔的人 부드러운 사람 一笑二痛 再沒有感受 웃다 아프다 다시 아무런 감각이 없네요 其實只是怕 再次傷太重 사실 무서울 뿐이었어요 다시 상처받는 것이 漸漸地脫離了 本該彩色的 점점 본래의 색이 벗겨져가요 一直想像要 要是重新開始呢 계속 상상해요 다시 시작한다면 … 也放聲放棄過 부르짖고 포기했던 것들 載著失望行走 실망을 짊어지고 ..

작은 까마귀와 야생 비둘기(小乌鸦与野鸽子) - 초록의 크리스마스(绿色圣诞节)

드디어 크리스마스 특집 3탄 입니다 !! 뭔가 재미있는 게 없을까 찾다가 팀 이름이 재미있어서 선곡을 했는데 ... 옛날 노래의 느낌이 아주 진하게 나네요 참고로 93년도 노래라고 합니다 ^^ 뭔가 다방커피라도 마셔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小乌鸦与野鸽子 - 绿色圣诞节 초록의 크리스마스 在今年的圣诞节 올해 크리스마스에 你想出一个顽皮的意思 당신은 장난을 치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지만 希望我能够给你 난 당신에게 浪漫的感动 감동을 주고 싶었죠 代表我的心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我只好望着满天星 나는 그저 하늘에 가득한 별을 보며 慢慢猜一猜你的心 천천히 당신의 마음을 헤아려 보죠 这样的难题真是 너무 어려운 문제라 让我伤透脑筋 머리가 아프네요 在东方有个传说 동방엔 ..

FloodingBridge (吾橋有水) - 달려!(跑)

오늘은 유튜브 알고리즘의 도움을 받아 선곡해 봤습니다 ! 은근히 들으면 들을수록 리듬을 타게 되는 게 노동요로 딱인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저는 매장 청소하면서 들었습니다 ) 아직 주말은 멀고 멀었지만 파이팅입니다 ^^ 吾橋有水 - 跑 달려!! 作詞:張元 | 作曲:盧鈞右 我家門前有小河, 우리 집 앞에는 작은 강이 흘러요 水波蕩漾蕩醒我青春的寶盒。 출렁이는 물결은 내 청춘의 보물상자죠 望著水啊,流啊流啊, 물을 바라보며 흘러라! 흘러라! 無法逆流的無可奈何。 역류할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흐르는 물 我家後面有山坡, 우리 집 뒤엔 산비탈이 있어요 樹影搖曳搖擺我勇敢的執著。 나무의 그림자들이 일렁이고 나는 용감히 고집하죠 微風吹啊,吹啊吹啊, (바람아) 불어라! 불어라! 物是人非只剩我站在這頭。 풍경은 그대로인데..

황위리(黃雨籬) - 망우도(忘憂島;걱정을 잊는 섬/네버랜드)

300번째 가사 번역이네요 ... 엄청 많이 번역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 언제나 많이 부족하고 미숙한 번역이지만 음악을 감상하시는데 방해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ㅇㅅㅇ)b 黃雨籬 - 忘憂島 (망우도;걱정을 잊는 섬/네버랜드) 作詞/作曲 黃雨籬 你是否也去過neverland 당신도 네버랜드에 가본 적이 있나요? 也認識peterpan 그럼 피터팬도 알겠군요? 我能理解你的不安 당신의 불안도 이해가 되네요 say hello peterpan 當這世界變黑暗 세상이 어둡게 변하고 我們被成熟背叛 우리는 배신에 익숙해졌지만 別忘了共同的夥伴 같은 꿈을 가진 동료들을 잊지 말아요 peterpan from neverland 如果成長是一種詛咒那麼我 만약 어른이..

루광쫑(盧廣仲) - 가벼움(輕輕)

오늘은 칭칭더(輕輕的)라는 가사가 계속 머리에 남아 이 곡을 선곡해 봤어요 (참고로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곡이랍니다 ^^) 번역을 하면서 나는 지금 무거운 것을 너무 가볍게 대하고 있는 건 아닌가 라는 ....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가벼움과 무거움 그 사이 어딘가에서 균형을 잘 잡고 싶은데 저는 오늘도 한없이 가볍기만 한 것 같네요 오늘도 한없이 가벼운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파이팅입니다 !! 盧廣仲 - 輕輕 가벼움 輕輕的說話 가볍게 말하고 再輕輕的睡著 다시 가볍게 잠들어요 我輕輕的像漣漪一條 내 가벼움은 한줄기의 물결 같고 輕輕的愛著他 가볍게 그를 사랑하죠 輕輕的划 輕輕的畫 輕輕的花 가벼운 선 가벼운 그림 가벼운 꽃 輕輕的 迎接受傷 가볍게 상처를 받아들이고 輕輕的妄 輕輕的忘 ..

Vast & Hazy - 야행낙원(夜行樂園)

월요일이네요 ㅠ ㅠ 뭔가 중력이 2배가 된 느낌 번역하면서 我說希望夜晚別走 你懂我想說的是什麼 나는 밤에게 가지 마라 부탁하죠 당신은 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아시는가요? 라는 가사가 참 와닿았습니다 ... 오늘도 부족한 번역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夜行樂園 야행낙원 詞 顏靜萱 / 曲 林易祺 在凌晨四點半 坦白隱藏的怪 새벽 4시 반 숨겨둔 괴이함을 고백하며 兩罐啤酒 不想回家的藉口 두 캔의 맥주가 집에 돌아가지 않을 핑계가 되고 街燈霓虹高樓燈火 片段閃爍著誰的美夢 높은 곳에서 반짝이는 네온사인은 누군가의 꿈처럼 반짝이네요 不屬於我 나는 속하지 못했지만요 城市迎接早安 故事還沒說完 도시는 아침을 맞이하지만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兩罐啤酒 不想回家的藉口 두 캔의 맥주가 집에 돌아가지 않을 ..

화성라디오(火星電台/RadioMars) - 내일(明天)

화성라디오 .... 개인적으로 밴드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사도 좋았구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안한 밤 되세요 ^^ 明天 내일 詞曲:李雨寰 編曲 / 製作:火星電台 RadioMars 再見明天 明天只在我夢裡面 안녕 내일(tomorrow)^^ 내일은 내 꿈속에만 존재하지 夢中的我是否只得走向黎明 꿈속의 나는 아침을 향해 걸어야 걸까? 忘記從前 我所失落 失落的起點 과거를 잊고 나를 잃어버린 곳 소실의 기점 憂傷的過去 已憂傷地走遠 과거의 걱정거리들도 이미 멀리 가버렸고 沉睡之間 晃眼真實成虛無 깊이 잠든 사이 진실은 허무해 저버렸지 失落 喚不回的你 挽不回的時間 사라져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 너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 明天我們還會記得嗎 내일 우리는 여전히 기억할 수 있을까? 當歡喜悲傷都已..

쏭동예(宋冬野) - 얼룩말아 얼룩말아(斑馬,斑馬)

오늘 곡은 좀 유명한 곡을 가지고 와 봤어요 씁쓸한 겨울의 느낌도 잘 담고 있고 한 남자가 짝사랑을 막을 내리고 떠나가는 내용을 잘 담은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이유님이 커버를 하면서 더 유명해진 것 같아요 부족한 번역이지만 오늘도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ㅇㅅㅇ)b 斑馬,斑馬 얼룩말아 얼룩말아 詞曲:宋冬野 斑馬 斑馬 你不要睡著啦 얼룩말아 얼룩말아 잠들지 마렴 再給我看看你受傷的尾巴 다시 내게 너의 상처받은 꼬리를 보여 주렴 我不想去觸碰你 傷口的疤 네 흉터를 건드리지 않을 게 我只想掀起你的頭發 단지 네 머리칼을 넘겨주고 싶을 뿐이란다 斑馬 斑馬 你回到了你的家 얼룩말아 얼룩말아 너는 네 집으로 돌아왔지만 可我浪費著我寒冷的年華 나는 나의 추운 세월을 낭비했구나 你的城市沒有一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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