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非중국어 345

신촌블루스(Sinchon Blues) - 아쉬움(Regret)

오늘 고등학교 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포스팅해 봤습니다 아쉬움 별빛 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 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821 노영심 - 그리움만 쌓이네 오늘 하루도 ... 고생하..

QWER - 별의 하모니(Harmony of stars)

오늘의 추천곡은 qwer의 별의 하모니 입니다 아침에 가게에서 박스를 정리하면서 듣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추천해 봤습니다 ^^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별의 하모니 조용하게 비춘 별 하나 인사를 건네는 듯해 긴 시간 속 매일 그 자리에 어쩌면 아득히 멀리 가 있기에 소중한 거라 외면하고 있었던 나인데 발걸음과 발걸음 사이 쌓여만 간 망설임과 무리란 말 네가 내 곁에 와주던 순간 전부 사라졌어 소란하게 내린 별의 빛 그 틈 사이 사이로 다시 투명히 비친 눈부신 나만의 꿈의 조각들 너와 함께라는 이유로 운명을 믿어 난 눈 앞에 펼쳐진 미랠 향해 인사를 해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저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난 아이처럼 혼자선 꼭 서투르고 헤매는 걸 잡은 두 손의 온기..

밍기뉴(Mingginyu) -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Despite it all)

파이팅!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난 모든 게 너무 지쳐서 내려놓으려고 했는데 왜 나는 나아지지가 않는 걸까 오늘도 혼자 우울해하고 있는 나인데 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가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것도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너무나 힘든 일인 것 같아 너무나 외로운 삶인 것 같아 너무 난 외로운 사람 같아 난 더 이상 아무것도 큰 위로가 안돼서 기대조차 안 하려 했었는데 왜 내게 자꾸 사랑을 안겨다 주는 걸까 나는 돌려줄 수도 없는데 나아지지 않는 날 곁에 두고 사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건 틈만 나면 우는 날 안아줘야 하는 건 너무나 고된 일 일 거야 너도 날 불쌍히 여길 거야 너무 난 외로운 사람이니까 번노(번역노예)가..

The Zombies - This Will Be Our Year(닌자의 집OST 忍びの家 OST)

오늘은 닌자의 집(忍びの家 Shinobi no Ie : House of Ninjas )에 등장하는 OST중 60년대 영국 록 밴드 좀비즈의 This Will Be Our Year을 가지고 와 봤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던 밴드는 아니고 드라마를 본 다음에 찾아보다 알게 된 밴드랍니다 그럼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This Will Be Our Year The warmth of your love Is like the warmth of the sun And this will be our year Took a long time to come don't let go of my hand Now darkness has gone And this will be our year Took a long time to ..

The Head And The Heart - Our House(忍びの家 OST)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 (닌자의 집 ver) (원곡) I'll light the fire You place the flowers in the vase That you bought today Staring at the fire For hours and hours while I listen to you Play your love songs all night long For me, only for me Come to me now And rest your head for just five minutes Everything is done Such a cozy room The windows are illuminated by the evening Sunshine through them, fiery gems..

시와 (Siwa) - 다녀왔습니다 (I'm home)

요즘 참 ... 따듯함을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아니면 정말 세상이 각박해지고 있는 건지 ... 훈훈하다는 따듯하다는 느낌을 다시 받고 싶은데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 모르겠네요 한편으로는 내가 그런 사람이 되지 못했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죄책감도 드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들은 이 노래가 저에게는 많은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비록 오늘의 날씨는 별로지만 따듯한 하루 되시길 .... 오랫동안 떠돌다 돌아온 곳에 따뜻한 아랫목에 누웠더니 문밖엔 아이들 노는 소리 그릇에 달그락 숟가락 소리 미안해요 걱정했나요 아무것도 묻지 않고서 문을 열고 가만히 기다리는 마음이 보여요 그리웠죠 눈을 감고 가만히 돌아봅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그리던 소리가 들려온다 마루도 삐그덕..

우주히피(Cosmos Hippie) - 어쩌면 만약에(Maybe, If)

첼로와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우주히피님의 쓸쓸한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 어쩌면 만약에 난 사랑 때문에 너를 미워할 뻔했지 떠나보내고 다시 한참 생각해봤어 처음에 우리 아무런 말없이 어떤 약속도 없이 바라만 보던 때 그때 내가 고백하지 않았더라면 네가 나의 손잡지 않았다면 그토록 완벽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우린 정말 너무나도 좋은 친구로 물론 이 밤보다 좀 더 가까이 가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지냈을까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다 돌려 말하고 서둘러 고개를 떨궜지 놀란 두 눈이 나를 보고 있었거든 차갑게 버려진 오래된 마음이 끝내 돌아서는데 나는 지켜볼 수밖에 그때 우리 이별하지 않았더라면 다시 한 번 더 생각했었다면 어쩌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난 바보처럼 침묵을 의심하지 않았더라면..

DUSKY80 - A Dreamy Day (꿈같은 하루)

가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 ^^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꿈같은 하루 왠지 기분이 좋아 설까 아무 생각 없이 걸어봤어 늘 혼자 걷던 익숙해진 거리는 어딘가 조금씩 달라진 것만 같아 왠지 기분이 좋아 설까 아무 생각 없이 걸어봤어 지금 이 길이 어딘지 난 몰라도 어쩐지 내 마음은 두근거리는 것 같아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고 (슈비루왑 뚜뚜바~)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어 (슈비루왑 바~) 오늘 이 하루만이라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지금처럼 너와 함께 걸을 땐 꿈속에서 걷고 있는 것 같아 두 손 맞잡고 함께 걸으면 그 어디에서라도 난 행복한걸 너와 함께 있으면 가고 싶은 곳만 가고 싶고 (슈비루왑 뚜뚜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싶어 (슈비루왑 바~) 이 세상 모든 것들이 ..

모브닝 (MOVNING) - 빛나는 별은 내 것이 아니었음을 (No More Dream The Dream)

어릴 때는 내가 마치 만화 주인공처럼 특별한 삶을 살 것 같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세상에 나와 보니까 참 저란 인간은 평범한 사람이더라구요 노래를 듣는데 .... 인트로에서 울컥하는 감정이 올라오네요 ㅜㅜ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그저 그런 삶이 되긴 싫었어 나의 인생은 뭔가 특별하길 바랐어 나는 나름 잘난 사람이니까 무엇이던 해낼 거라 믿었어 평범한 사람으로 남긴 싫었어 치열한 하루가 멋진 나를 만들어 줄 테니까 괜찮다 괜찮다 오늘의 나를 다독이다 왈칵 눈물을 쏟고 말았네 아아 빛나는 나의 내일은 누군가의 자랑이 또 사랑이 되고 싶었는데 아아 야속하게 반짝이는 꿈들은 내 것이 아니었나 봐 내게 타오르던 많은 욕심은 오늘의 내게는 무거운 짐이 되나 봐 철없이 부풀었던 어린 나의 희망은 차갑게 식어버리고 말았나 ..

럼블피쉬(Rumble Fish) - 으라차차(Eurachacha)

예전에 운동이나 청소할 때 정말 열심히 들었는데 오래간만에 다시 들으니까 힘이 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000번째 게시글이네요 제가 게으름을 부리느라 생각보다 늦어졌지만 ... 이제야 블로그의 출발선에 선 느낌입니다 언제나 부족한 포스팅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다시 내게 찾아 온거야 너무 빨리 돌아 온거야 네 모습을 보여봐 쑥쓰러워 그런거야 빗소리를 듣고 온거야 밤이 너를 다시 불러 낸거야 너를 밀어내려고 이렇게 난 소리질러 으라차차 한 번 더 참아볼께 으하하하 웃으며 넘겨볼께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나는 법을 잊어버렸다해도 내일 향해 걸어가는 이길이 언젠가는 더 커다란 날개가 되어 줄테니 나를 긴장하게 한거야 지루하게 보였던거야 네모습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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