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번역 460

丁噹​(띵당) & 都智文(또우쯔원) - 弗麗嘉(오 나의 여신님)(我的時代, 你的時代 OST)

이쯤 되면 드라마를 한번 봐야 하는 걸까요? 이 드라마 OST만 3번째네요 예전에 丁噹(띵당) 불렀던 천사(天使/원곡 五月天)라는 곡을 포스팅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스럽게 들어보게 되더라구요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 (ㅇㅅㅇ)b (원곡 남자 ver) (여자 ver) 弗麗嘉(我的時代, 你的時代 OST) 프리그 (Frigg) 演唱:丁噹​ & 都智文​ 作詞:明天 編曲/ 作曲:都智文 重逢是意外的收穫 그대와 다시 만난 건 우연의 선물이었어요 有好多話對你說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았지만 一開口卻忘記了 입을 여는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물들었죠 不知道你是否記得 당신이 기억할지 모르겠어요 那一首熟悉的歌 나와 당신을 너무나 닮은 它唱的 多像你和我 ..

七月半(치위에빤) - 哭吧逗號(울어요 … 다 괜찮아요 )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 거 같아요 보이지도 않는 중력을 극복하면서 역풍을 뚫고 가끔 등장하는 장애물들을 극복하며 목적지로 나아가야 하죠 ...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것만으로도 순간순간 너무 힘들지만 저는 잠깐 쉬면 그 사이에 힘든 걸 까먹고 또다시 뛰고 싶어지네요 ^^ 여러분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ㅇㅅㅇ)b 七月半 - 哭吧逗號 칠월 중순 - 울어요 … 다 괜찮아요 詞曲:蔡哥 哭吧都好 我們都會往前走 울어요! 다 괜찮아요! 우리 모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哭吧都好 我們都會往前走 울어요! 다 괜찮아요! 우리 모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又是一場雨過去 滂沱大雨 또 한바탕 소나기 쏟아지고 我們不許放棄 還要繼續 우리..

孟慧圓(멍후이위엔) - 小蘑菇​(꼬마 버섯/ Demo ver)

오늘 선곡은 알고리즘의 추천이에요 .... 처음에는 좀 우울한 곡을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유튜브 추천에 이 곡이 딱 !! 한번 듣고 나서 바로 번역하기 시작했어요 "이건 포스팅 해야해 !!" 라는 말을 중얼거리면서 말이죠 ^^ 연휴의 시작이네요 일주일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즐거운 연휴 되세요 ~~!! (ㅇㅅㅇ)b 小蘑菇​ - 孟慧圓​ 꼬마 버섯 作詞/作曲:陳崇湛 大樹下有一隻可愛的小蘑菇 큰 나무 아래에 귀엽고 작은 버섯이 하나 있어요 安靜的待在那 그곳에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어요 他已經在懷疑沒有人能給他 그는 이미 누구도 그에게 完美的童話 완전히 아름다운 동화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죠 為了你長大 당신의 성장을 위해 風也得歪著身軀刮 바람이 몸을 ..

麋先生(미시엔셩 MIXER) - Hey

오늘은 눈여겨보고 있던 밴드의 곡 중에서 위로가 될 만한 곡을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밴드 이름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麋(순록 미)를 써서 순록 선생? ㅋㅋ 혹은 순록 씨 ? 뭔가 어릴 적 동화책에서 나올법한 이름인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담담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격하게 공감해 줄 때도 좋지만 차분히 ... 잠잠히 ... 들어주거나 이야기해 주면 저는 훨씬 더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음악만) (MV? Live?) 麋先生(MIXER) - Hey 詞:吳聖皓 曲:林喆安 有什麼想說還沒說的 하고 싶었지만 아직 하지 못한 말이 있나요? 是少了詞彙還..

劉宇寧(리우위닝) - 心動 설렘 ​(我的時代, 你的時代드라마 OST)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같은 드라마 OST를 선곡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하면서 든 생각인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무언가에 대한 설렘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 어릴 때는 뭔가 작은 일에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랬는데 .... 뭔가 씁쓸하네요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劉宇寧 - 心動​(我的時代, 你的時代OST) 설렘 演唱:劉宇寧(摩登兄弟) 作詞:明天 作曲/編曲:陳雪燃 如果你能看見 我的眼中 만약 당신이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你是雲層之上 的閃爍星空 당신은 구름 위 찬란히 빛나는 별빛 하늘을 볼 거예요 如果你能看見 我的眼中 만약 당신이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有多少汪洋大海裡的夢 還在心動 드넓은 꿈의 바다에 가슴 뛰게 될 거예요 我並不需要..

陳雪燃(천쉬에란) - 第一道陽光첫 한줄기 태양빛(我的時代, 你的時代드라마OST)

힘든 월요일 아침이라 조금 희망차고 힘이 나는 사운드로 선곡했어요 중국 드라마 나의 시대, 너의 시대의 OST!! 가사도 희망적이고 가수분 목소리도 시원시원하시구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힘든 월요일 아침을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수요일까지만 버티면 됩니다 !!!) (/ㅇㅅㅇ)/ 陳雪燃 - 第一道陽光 첫 한줄기 태양빛 演唱/作曲/編曲 :陳雪燃​ 作詞:龔釗、陳逸倫、明天 你從陰影中醒來 당신은 그림자 속에서 깨어나 躍上這舞臺 무대 위로 뛰어오르죠 穿越過城市霓虹 도시의 네온을 지나 立於邊界之外 경계의 밖에 서죠 時間流逝飛快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悲歡與成敗 비환과 성패는 在這世間的某處曾經真實存在 이 세상 어딘가 이미 존재하고 ..

鄭宜農 (쩡이농) – 那些酒精成癮的日子(술에 빠져 산 나날들)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밤들이 있는 것 같아요 비록 많은 대화나 멋들어진 해결책이 아니더라도 함께 술 한잔 해주는 것 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제 주변에 사건사고가 마구 생겨나는데 저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 다들 큰 일들이 아니라 당장에 뭔가 해결책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이 불편합니다 다들 힘내시길 바래요 ㅜㅜ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이 노래가 잠깐의 쉼표정도는 될 수 있기를 ... 파이팅 ! (음악만) (라이브) 鄭宜農 – 那些酒精成癮的日子 술에 빠져 산 나날들 詞/曲/編曲:鄭宜農 沒有人說這很簡單 이렇게 간단히 말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當然或許能有天找到答案 당연히 어느 날인가 답을 찾을 수도 있겠죠 此刻我們帶著傷感 지금 우리의 상처를 가..

大象體操(따샹티차오) - 被子(이불)

오늘은 오래간만에 大象體操(따샹티차오/코끼리 체조)의 곡을 가지고 왔어요 봄인데 봄을 잊어버린 느낌이라 이 곡을 한번 선곡해 봤습니다 아침에 ... 너무 춥네요 오늘도 너무나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 大象體操 - 被子 이불 忘了吃飯 밥 먹는 걸 잊었고 忘了洗碗 설거지하는 걸 잊었어 忘了散步的傍晚 저녁 산책을 잊었고 忘了說的晚安 잘 자라는 인사를 잊었어 忘了賴床 늦잠을 잊었고 忘了做愛 사랑을 나누는 걸 잊었어 忘到你慢慢走來 당신이 천천히 다가와 對我說了早安 내게 아침 인사하는것 마저 잊었어 你的眼神 당신의 눈빛 微透光了清晨 흐릿한 불빛이 새벽을 밝히고 喚醒我的本能 내 본능이 깨어나 我的嘴唇 내 입술엔 還有你的餘溫 아직 당신의 온기가 있어 偷偷夢見了 몰래 꿈꾼 一個吻 한 번의 키스 你的眼..

謝春花(시에춘화) - 新境遇(새로운 곳)

조용히 짐을 싸고 어딘가로 바로 떠나버리고 싶네요 ㅋㅋ 謝春花 - 新境遇 신세계 作詞/作曲:謝春花 想和你一起去 당신과 함께 陌生的目的地 낯선 어딘가로 가고 싶어요 不算是想逃離 도망치려는 게 아니에요 只是要新境遇 단지 새로운 곳으로 가고 싶은 거죠 總是推脫 늘 미루고 總是退縮 늘 망설이는데 到底何時該降落 도대체 언제 갈 수 있는 걸까요? 出發 現在立刻出發 출발 지금 당장 떠나요 不多說一句話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아요 讓怠惰蒸發 나태함을 날려버려요 不怕 我生來就不怕 무섭지 않아요 언제나 무서웠던 적은 없었어요 不必懇求計畫 꼭 계획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 就步步生花 모든 발걸음이 다 꽃 길이죠 遲疑 망설임 歎息 탄식 焦慮 초조 情緒 우울 都需要昇華 모두 날려버려요 想和你一起去 당신과 함께 陌生的目的地 낯선..

謝春花(시에춘화) - Summer Bossa

비록 지금은 여름이 아니지만 그냥 방에서 조용히 듣는데 좋아서 번역을 해 봤어요 빨리 여름이 왔으면 ... 하는 생각도 들고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끝났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 謝春花 - Summer Bossa 作詞/作曲:謝春花 夏天沒過半 여름이 반도 지나지 않았을 放晴的傍晚 어느 날 좋은 저녁 무렵 運河邊路邊 운하 옆 산책길 有人閒談 사람들은 수다를 떨고 你神色鬆散 당신은 편안한 표정으로 腳步放慢 발걸음을 늦춰요 風把你和我的 바람이 당신과 나의 頭髮吹亂 머리카락을 흩날리고 路走了一段 한 블록 정도 걸었을 때 天色也漸晚 하늘에는 어둠이 스며들었죠 感覺不到 그때 느꼈어요 時間飛快 시간이 너무 빨리 흘렀다는 걸 你眼神撲閃 당신은 눈을 반짝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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