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여겨보고 있던 밴드의 곡 중에서
위로가 될 만한 곡을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밴드 이름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麋(순록 미)를 써서 순록 선생? ㅋㅋ 혹은 순록 씨 ?
뭔가 어릴 적 동화책에서 나올법한 이름인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담담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격하게 공감해 줄 때도 좋지만
차분히 ... 잠잠히 ... 들어주거나
이야기해 주면 저는 훨씬 더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음악만)
(MV? Live?)
麋先生(MIXER) - Hey
詞:吳聖皓 曲:林喆安
有什麼想說還沒說的
하고 싶었지만 아직 하지 못한 말이 있나요?
是少了詞彙還是聽者
생각나지 않아 듣고 만 있나요?
當生活剩下非做不可
삶 속엔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만 남아있나요?
是什麼支撐自己站著
무엇으로 버티고 있나요?
燈關暗 你哭了出來
불이 꺼지고 어두워지면
울음이 터져 나오고
你躲了起來 躲在等待
당신은 숨어버리죠
숨어 기다리죠
心總在睏了後關上門
결국 너무 지쳐서 문을 닫아버리면
我不敲不吵但會守著
나는 묵묵히 자리를 지켜요
門打開 你走了出來
문을 열고 나와봐요
試著走過來 試著期待
걸어서 지나가 보기도 하고
기대해 보기도 하죠
Hey 靠著我的背
Hey 내 등에 기대요
好好哭一遍
울어도 괜찮아요
我會背對著你不打擾眼淚
등을 돌린 채로 당신을 방해하지 않을 게요
好好脆弱一遍
강한 척 버틸 필요 없어요
我會這樣待在你面前
내가 이렇게 당신 앞에서 기다릴게요
在你需要時輕輕問候聲 嘿
당신이 필요할 때 가볍게 불러줘요 Hey
Hey 要小聲在耳邊
Hey 그 작은 소리가
給最深的安慰
가장 깊은 위로를 주죠
然後待在身邊聽你的眼淚
옆에서 당신의 우는소리를 들으며
기다릴게요
被痛傷了一遍 也懂了痛一遍
상처를 받고 아픔을 알아가고
和傷再遇見也能輕輕說 Hey
다시 상처와 마주하고
이제는 가볍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Hey~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translatornote.tistory.com/327?category=864630
translatornote.tistory.com/307?category=864630
translatornote.tistory.com/300?category=864630
부족한 번역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그리고 혹시나 부족한 저의 번역을 퍼가실 일이 있다면 출처만 밝혀주세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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