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麋先生(미시엔셩 MIXER) - Hey

번노 2021. 2. 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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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여겨보고 있던 밴드의 곡 중에서 

위로가 될 만한 곡을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밴드 이름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麋(순록 미)를 써서 순록 선생? ㅋㅋ  혹은 순록 씨 ?

뭔가 어릴 적 동화책에서 나올법한 이름인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담담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격하게 공감해 줄 때도 좋지만 

차분히 ... 잠잠히 ... 들어주거나 

이야기해 주면 저는 훨씬 더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음악만)

(MV? Live?)

 

麋先生(MIXER) - Hey

 

詞:吳聖皓 曲:林喆安

 

有什想說還沒說的

하고 싶었지만 아직 하지 못한 말이 있나요?

是少了詞彙還是聽者

생각나지 않아 듣고 있나요?

當生活剩下非做不可

속엔 하지 않으면 되는 일만 남아있나요?

是什支撐自己站著

무엇으로 버티고 있나요?

 

燈關暗 哭了出來

불이 꺼지고 어두워지면

울음이 터져 나오고

你躲了起來 在等待

당신은 숨어버리죠

숨어 기다리죠

 

心總在了後關上門

결국 너무 지쳐서 문을 닫아버리면

我不敲不但會守著

나는 묵묵히 자리를 지켜요  

 

門打開 走了出來           

문을 열고 나와봐요

試著走過來 試著期待

걸어서 지나가 보기도 하고

기대해 보기도 하죠   

 

Hey 靠著我的背

Hey 등에 기대요

好好哭一遍

울어도 괜찮아요

我會背對著不打擾眼淚

등을 돌린 채로 당신을 방해하지 않을 게요  

好好脆弱一遍

강한 버틸 필요 없어요

我會這樣待在面前

내가 이렇게 당신 앞에서 기다릴게요

需要時輕輕問候聲

당신이 필요할 가볍게 불러줘요 Hey

 

Hey 要小聲在耳邊

Hey 작은 소리가

給最深的安慰

가장 깊은 위로를 주죠  

然後待在身邊聽的眼淚

옆에서 당신의 우는소리를 들으며

기다릴게요  

被痛傷了一遍 也了痛一遍

상처를 받고 아픔을 알아가고

和傷再遇見也能輕輕說 Hey

다시 상처와 마주하고

이제는 가볍게 이야기할 있어요 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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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번역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그리고 혹시나 부족한 저의 번역을 퍼가실 일이 있다면 출처만 밝혀주세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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