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체 362

守夜人 (Night Keepers) - 活在自己的世界(자신의 세계에서 살아)(가사번역)

수야인 ... 이름도 이쁜 이 밴드는 대부분의 곡들을 지친 현대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드는 것 같아요. 예전에 번역한 곡들도 그렇지만 가사나 곡을 쓰는 방식이 정말 제 취향이네요 ^^ ㅋㅋ (원곡) (어쿠스틱 ver) 개인적으로는 어쿠스틱 버전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어쿠스틱 버전 때문에 선곡을....) 둘 다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守夜人 (Night Keepers) - 活在自己的世界 詞:秦旭章 Nightz 曲:秦旭章 Nightza 準備人工的淚液 播放一首白噪音 인공눈물을 준비하고 백색소음을 방송해 關掉周圍的收訊 讓沉默變咒語 주변의 수신을 차단하고 침묵을 저주로 바꿔 幻想電流通過你 感應有人感應你 상상 속의 전류가 너를 통해 다른 사람과 너를 반응하게 하는 거야 收留一隻黑貓咪 他眼神反而懂你 ..

告五人 Accusefive - 紅(LOVE)

예전부터 번역하고 싶었던 곡인데 ... 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서야 하네요 짧지만 좋은 곡 같아요 .... 좀 아쉬운 것은 MV에서 마지막 독백이 타이위(台语 대만어)라서 못 알아 들었습니다.... ㅜㅜ (대만에 있을 때 배워둘 걸 ... 후회되네요ㅜㅜ) 그래도 무슨 말씀 하지는 지 알 것 같지 않나요? 이 밴드 역시 재미있는 곡을 많이 부르는 것 같아요 .... 이름부터 벌써 告(고발하는)+五人(5인) 이라서 ㅋㅋ 앞으로의 기대가 큽니다 (밴드 명을 한국어로 뭐라 번역할지 확실히 정하지 못해서... 다소 오락가락할 수 있어요 ㅜㅜ ) 여운이 남는 곡이기에 오늘은 한곡 더 번역해봤어요 ^^ 〈紅〉 詞/潘雲安 潘燕山 曲/潘雲安 我只為你 點亮眼睛 나는 너만을 위해 눈을 반짝여 雖然雙手緊握還是空氣 두 손을 꽉 쥐..

不是因為天氣晴朗才愛你(날이 좋기에 너를 사랑하는 것이 아냐) - 理想混蛋(이상적인 XX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밴드에요 .... 일단 밴드 이름부터 混蛋이라는 단어가 욕이에요 ... 한국어로는 아마 강아지? 베이비? 그래서 밴드 이름을 理想(이상/이상적인)+混蛋(XX) = 이상적인 XX들 이라고 적어봤어요 ~ ㅎㅎ 앞전에 번역한 2곡 역시 너무 좋았는데 오는 곡도 너무 좋네요 ^^ 不是因為天氣晴朗才愛你 - 理想混蛋 날이 좋기에 너를 사랑하는 것이 아냐 – 이상적인 바보들 不是因為天氣晴朗才愛你 날이 좋기에 너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야 不是因為看見星星才想你 별이 보여 네가 생각 나는 게 아니야 不是因為剛好沒有別的事 마침 다른 일이 없어서가 아니야 才一直一直一直 계속 계속 계속 在腦海裡複習 머릿속에서 복습해 擁抱你 什麼角度最合適 어느 각도에서 너를 껴안아야 가장 좋을까? 其實我 常會想像我們老了的..

突然之間(갑자기) - G.E.M. 鄧紫棋(덩쯔치)(가사번역)

이 곡은 100% MV보고 선곡을 한 곡인데 ... 노래도 좋네요 번역하면서 ... 화자가 고양이의 두 눈을 보고 본인이 고양이 체험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되더라구여 ㅋㅋ 음... 호접지몽 같은 느낌으로요^^ (다음 곡도 고양이 관련으로 한곡 더 준비를 해야겠어요 ㅋㅋ 고양이=愛 ) 突然之間 갑자기 作曲:G.E.M. 鄧紫棋 / 作詞:G.E.M. 鄧紫棋 / 監製:Lupo Groinig 還記得那時候 無拘無束無須理由 아직 기억해 …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고 자유로웠던 때를 還記得那時候 獨來獨往獨自問候 아직 기억해 … 자유롭게 다니며 스스로 안부를 묻던 때를 我一直很享受 寂寞是屬於我的自由 나는 줄곧 적막이라는 나의 자유를 누렸었지 習慣路一個人走 習慣了不用回頭 길을 혼자 걷는 것이 익숙했고 뒤..

去年冬天 (작년 겨울)-馬念先&宋楚琳(가사번역)

가사가 많고 전하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이 곡은 MV가 정말 맘에 들어요 안무도 그렇고 ... 뭔가 라라랜드의 느낌도 좀 나고 ... 몇 번을 보게 되네요 ^^ 去年冬天 Last Winter 작년 겨울 詞:馬念先、宋楚琳|曲:馬念先|導演:邱柏昶 Birdy Nio 需要多少時間 才能把寂寞沈澱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적막함이 가라앉을까? 朋友對我說這是沒答案無聊的實驗 친구는 내게 이건 답이 없는 무료한 실험이라고 이야기해 窗外白雲藍天 陽光燦爛耀眼 但是我的心卻留在 去年的冬天 창밖에는 흰 구름과 푸른 하늘 태양이 눈부시지만 내 맘은 여전히 작년 겨울에 머물러있어 節慶時的喜悅 派對後的氣味 기념일의 즐거운 파티 후의 분위기 妳的唇印彷彿ㄧ直還留在杯緣 컵의 가장자리에 마치 너의 입술자국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아 關了燈..

旅行公路(여행길)-小男孩樂團(Men Envy Children)(가사번역)

뭔가 대놓고 응원해 주는 곡이라 조금은 오글거릴 수 있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것 같네요 ^^ 旅行公路 Road Trip 여행길 詞 : 漢斯 Hanz Lin 曲 : 漢斯 Hanz Lin、陶山 Skot Suyama (Verse 1) 陽光灑上無盡的長路 窗外的風颯颯吹過了這荒蕪 像被世界放逐 햇빛 아래 끝없이 이어진 길 창밖으로는 쌩쌩 바람이 불어오고 이 풀밭은 세상에서 추방당한 것 같아 不顧一切從現實逃出 未知的旅途 伴隨著音符 開往陌生的領土 어떤 것도 신경 쓰지 않고 현실에서 도망쳐 나온 미지의 여행길, 음표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향해 因為我們都是自由的信徒 渴望掙脫桎梏 為自己歡呼 自主才是救贖 우리 모두 자유의 신도라 속박에서 벗어나길 갈망하지 자신을 위해 환호해! 자신은 자신만이 구원..

給你/妳(너에게)-柯智棠(가사번역)

와... 정말 부러운 목소리... 저도 이런 목소리를 가지고 싶었어요.... 부럽다 ㅜㅜ 給你/妳 너에게… 作詞:柯智棠 作曲:柯智棠 若你不再 만약 네가 다시는 走在我的前方 내게 오지 않는다면 我甚至不敢想像 나는 감히 상상할 수 없어 這一生有多長 이 생이 얼마나 길든 我太自卑 나는 스스로를 매우 자책할 거야 所以才這麼倔強 그렇기에 (너는) 이렇게 고집스럽게 你不該將我抬起 나를 구하고 又重重摔下 또 추락시키지 말았어야 해 你的責備 너의 책망은 總在我預料之下 언제나 내 예상처럼 而落在舊傷痕上 오래된 상처 위에 떨어져 都已經不痛不癢 이미 아무런 느낌이 없어 … 你的離去 네가 떠난 것이 卻讓我來不及提防 나를 늦게나마 정신 차리게 해 最後我們連悲傷 우리는 마지막까지 슬프고 也像是隨便一樣 무책임한 것 같아 是你 我沒..

誰(누군가... 나를 찾아줘요)-Karencici(가사번역)(넷플릭스 대만 드라마 희생자 게임OST)

간만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 OST 입니다.... 대만 드라마이고 넷플렛스에서 보실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중화권 드라마를 잘 못 보는데(항마력이 부족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타이위(대만어)가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자막이 있으니까요^^ 보시는데 아마 큰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 誰 누군가 曲composer:李友廷 Yo Lee 詞Lyricist:李友廷 Yo Lee 編曲Arranger:kvn 害怕伸出手 손 내밀기 두려워서 裝作 什麼都不想要 어떤 것도 원하지 않는 척해요 這樣也好 每天說服著自己 이렇 게 하는게 좋다고 매일 자신을 설득하고 在原地停留 等著你 제자리에 멈춰서 당신을 기다려요 也等著我自己 그리고 나 자신도 你若能懂 現在別再猶豫 당신이 만약 알아챘다면 다시 ..

失蹤人口-甜約翰(가사번역)

이 곡이 은근히 사람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자주 듣게 되는 것 같네요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일 수도 있지만 ㅋㅋ) 『不斷描繪你的輪廓,是我抵抗遺忘的最後防線。』 계속해서 그리는 너의 윤곽, 망각하지 않으려는 나의 최후의 방어선 ------------- 失蹤協尋 사람을 찾습니다 又一次 또 한 번 你沒出現 너는 나타나지 않았어 霓虹燈光裡的這些 네온사인속 渴望的人 갈망하는 사람 徬徨的人 방황하는 사람 空虛的人 텅 비어 있는 사람 分手的人 헤어진 사람 自卑的人 열등감을 가진 사람 寂寞的人 쓸쓸한 사람 膽小的人 겁이 많은 사람 失落的人 길을 잃은 사람 安分生活的人 만족하며 사는 사람 你是否也總是處在 너 역시 어떤 상황속에서 等待的狀態_ 기다리는 상태겠지? • LYRICS 又在相同時間點 같은..

大人中(어른들)-盧廣仲(가사 번역)

옛날 사진을 찾아보게 하는 곡이네요 ㅠㅠ 유튜브에서 가사랑 같이 적혀있던 글을 가지고 왔어요 ^^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當完兵,就變大人了喔。」 好像很多人這麼說。 “군대를 다녀오면 어른이야”많은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이요. 從小媽媽就叫廣仲「小仲」「小仲」, 如今,小人中,變成大人中了。 얼릴 적에는 어머니가 저를(廣仲) 부를 때 “小仲” “小仲”라고 불렀아요, 지금은 어린이에서 어른이 되어버렸지만. *廣仲: 가수분의 이름 變成大人,一定要變成他們的模樣嗎? 어른이 되면 무조건 다른 어른들처럼 변해야 하는 걸까요? 鮭魚向大海奔去,回家時有什麼不一樣呢? 연어가 큰 바다로 갔다가 집으로 돌아올 때 갈 때와 어디가 다른 걸까요? 就像所有離鄉背井的遊子, 全然不同的世界, 總是有意無意地,想改變心中拒絕長大的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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