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突然之間(갑자기) - G.E.M. 鄧紫棋(덩쯔치)(가사번역)

번노 2020. 10. 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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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100% MV보고 선곡을 한 곡인데 ... 노래도 좋네요 

번역하면서 ... 화자가 고양이의 두 눈을 보고

본인이 고양이 체험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되더라구여 ㅋㅋ

음... 호접지몽 같은 느낌으로요^^

(다음 곡도 고양이 관련으로 한곡 더 준비를 해야겠어요 ㅋㅋ 고양이=愛 )

   

突然之間

갑자기

 

作曲:G.E.M. 鄧紫棋 / 作詞:G.E.M. 鄧紫棋 / 監製:Lupo Groinig

 

還記得那時候   無拘無束無須理由

아직 기억해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고 자유로웠던 때를

還記得那時候   獨來獨往獨自問候

아직 기억해 자유롭게 다니며 스스로 안부를 묻던 때를

我一直很享受   寂寞是屬於我的自由

나는 줄곧 적막이라는 나의 자유를 누렸었지

習慣路一個人走   習慣了不用回頭

길을 혼자 걷는 것이 익숙했고 뒤돌아보지 않는 것이 습관이었어

 

突然像流星劃過黑夜

갑자기 너를 닮은 별똥별이 밤하늘을 가로질러

搖晃我的視線   劃破我的隨緣

흔들리는 내 시선, 갈라진 내 운명

突然一抬頭看著我的雙眼

갑자기 너는 머리를 들어 눈을 바라봤고

讓我突然之間   看到另一個世界

내게 다른 세계를 보여줬지

 

我許多的時候   無牽無掛無事所求

난 오랫동안 아무런 근심도 없었고 특별한 바람도 없었고

我許多的時候   隨心隨意隨處漂流

오랫동안 내 마음이 가는 데로 어디든 자유롭게 떠돌았어  

我有些不能   想像每一天醒來以後

나는 조금도 만족하지 못하고 매일 눈을 뜬 뒤 상상해

除了陽光的溫柔   還有另一個枕頭

따듯한 태양과 베개를

 

突然像流星劃過黑夜

갑자기 너를 닮은 별똥별이 밤하늘을 가로질러

搖晃我的視線   劃破我的隨緣

흔들리는 내 시선, 갈라진 내 운명

突然一抬頭看著我的雙眼

갑자기 너는 머리를 들어 눈을 바라봤고

讓我突然之間   看到另一個世界

내게 다른 세계를 보여줬어

 

我就像   突然間   迷失在懸空

나는 순간 길을 잃고 공중에 뜬 것 같았어

愛是蜃樓   還是綠洲

사랑은 신기루나 오아시스 같은 거야

就像   突然間   吹來的微風

너는 갑자기 불어오는 산들바람 같아

讓我有一點顫抖   又一點感動

너는 내게 조금의 전율과 감동을 줘

 

突然像流星劃過黑夜

갑자기 너를 닮은 별똥별이 밤하늘을 가로질러

搖晃我的視線   劃破我的隨緣

흔들리는 내 시선, 갈라진 내 운명

突然一抬頭看著我的雙眼

갑자기 너는 머리를 들어 눈을 바라봤고

讓我突然之間   喚醒了所有知覺

갑자기 내게 모든 것을 깨닫게 해

 

突然像流星劃過黑夜

갑자기 너를 닮은 별똥별이 밤하늘을 가로질러

一點一點實現   我從未許過的願

조금 조금씩 실현되는 것을 나는 약속한 적이 없어

突然一抬頭看著我的雙眼

갑자기 너는 머리를 들어 눈을 바라봤고

讓我在一瞬間   好像看到了永遠

나는 마치 영원을 본 것 같았어  

 

我看到了永遠   我看到了永遠

나는 마치 영원을 본 것 같았어  ….

 

 

감사합니다

(혹시나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그리고 혹시나 부족한 저의 번역을 퍼가실 일이 있다면 출처만 밝혀주세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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