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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凡的一天(평범한 하루) - 毛不易(마오부이) (가사번역)

번노 2020. 10. 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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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가 좋아서 번역해 봤어요 ... 화자가 정말

이상적인 하루를 보내길 원하는 거 같은데 ...

 

제 기억 속에 이런 하루를 보낸 건 어릴 적? 아마도 초등학생 때? 가

마지막인 것 같아요 ... 

 

중학교 때부터 뭔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렇다고 무언가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요 ㅜㅜ

 

코로나 때문에 뭘 해도 답답한 날들이 끝이 안 나고 있어서 

노래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들 파이팅 입니다 ^^

 

《平凡的一天》

평범한 하루 

 

Lyric/Written by:毛不易 編曲Arranger :趙兆

 

每個早晨七點半就自然醒

매일 아침 7:30에 자연스럽게 일어나죠

風鈴響起又是一天雲很輕

풍경(风铃)이 울리고 하늘의 구름이 가벼워요

曬好的衣服味道很安心

잘 마른 빨래의 향이 마음을 평안하게 만들죠  

一切都是柔軟又寧靜

모든 것이 부드럽고 편안해요

 

每個路口花都開在陽光裡

골목마다 꽃들이 햇빛 속에 활짝 피고

小店門前傳來好聽的戀曲

작은 가게 문 앞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음악소리

不用太久就能走到目的地

많이 걷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했고

人來人往裡滿是善意

사람들이 왕래하는 가운데 가득한 따듯한 마음

 

這是最平凡一天

기게 가장 평범한 하루예요

也想念

당신도 그립지 않나요?

不追不慢慢走回家

느긋하게 집으로 돌아가요

就這樣虛度著年華 沒牽掛

아무런 걱정 없이 바로 이렇게 세월을 보내요  

只有風輕拂著

이른 밤바람이 가볍게 빰을 스쳐요

 

日落之前斜陽融在小河裡

작은 강 속으로 해가 녹아들고

了黃昏市場收穫很滿意

만족함을 누리며 저녁 시장을 거닐어요

朋友打來電話說他在等

당신을 기다린 친구가 전화 와

見面有聊不完的話題

못다 한 이야기를 하죠

 

擺在開滿花的院子裡

식탁 위 만개한 꽃의 정원 속  

微微酒意陣陣歡歌笑語

조금의 술기운과 이야기꽃이 피어나고

從不考慮明天應該去

내일을 고려하지 않고 어디로 가야 할까?

今夜的風太和煦

오늘 밤바람이 너무 따사로운데

 

這是最平凡一天

기게 가장 평범한 하루예요

也想念

당신도 그립지 않나요?

不追不慢慢走回家

느긋하게 집으로 돌아가요

就這樣虛度著年華 沒牽掛

아무런 걱정 없이 바로 이렇게 세월을 보내요  

只有風輕拂著

이른 밤바람이 가볍게 빰을 스쳐요

 

這是最完美的一天

이것이 완벽한 하루예요

也想要

당신도 그립지 않나요?

生活可以不那複雜

생활은 그렇게 복잡할 필요 없어요

就這樣虛度著年華 沒牽掛

아무런 걱정 없이 바로 이렇게 세월을 보내요  

只有風輕拂著

이른 밤바람이 가볍게 빰을 스쳐요

總有一天 我們會找到

언젠가 우리는 그녀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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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혹시나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그리고 혹시나 부족한 저의 번역을 퍼가실 일이 있다면 출처만 밝혀주세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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