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인디 47

鹿洐人(뤼싱런) - 給 被世界吞噬的你(세상에 삼켜진 당신에게)

인트로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최근에 잘 들어보지 못한 인트로인 것 같아요 항상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給 被世界吞噬的你 세상에 삼켜진 당신에게 作詞/作曲:鹿洐人 Human Hart 一天一天過著 하루하루를 보내며 嚐著生命的苦澀 생명의 씁쓸함을 맞보죠 那單純的靈魂 그 단순한 영혼은 換來鄙視的眼神 경멸의 시선으로 바꿔요 一天一天活著 하루하루를 살며 何時丟棄了自尊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은 언제 잃어버린 걸까요? 到底為何而生存 도대체 왜 살아 있는 걸까? 已經不想再過問 이미 다시는 관여하고 싶지 않다 多想要 放逐我自己 얼마나 웠했던가요 이곳에서 스스로를 추방하기를 告別 逃離這境地 이별을 말하고 이곳을 도망치기를 要什麼我都可以 내가 원하면 뭐든 할 수 있죠 寫了..

先知瑪莉(Mary See the Future) - 星夜裡的人(별이 빛나는 밤의 사람)

뭔가 망망대해를 떠돌며 외로움에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느낌의 곡인 것 같아요 ... 자기 전에 하나 더.... 라는 욕심에 조금 급하게 번역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그냥 ... 업로드하고 싶었어요 ㅜㅜ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그럼 다들 평안한 밤 되세요 ~ (ㅇㅅㅇ)b 星夜裡的人 별이 빛나는 밤의 사람 作詞:劉永康 作曲:劉永康、巴思亮 編曲:先知瑪莉 像旅人遠走他方 마치 나그네처럼 멀리 타지로 떠나요 你離開了所謂的故鄉 당신은 고향을 떠나 而海浪捲走白沙 파도치는 백사장을 걷죠 回憶早已不再為你停下 일찍이 더는 당신을 위해 멈추지 않았던 것을 회상하며 像海洋生而遼闊 마치 바다처럼 살아있고 광활한 深邃的心不該如此殘破 깊은 마음을 황폐하게 만들지 마세요 像海鷗渴望港口 마치 ..

戴曉君(따이샤오쥔) - 親愛的月亮(친애하는 달님)

오늘 날이 맑았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노래네요 저번에 번역한 이 가수의 노래 一杯酒的孤單(한잔 술의 고독함)도 생각이 나구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戴曉君 - 親愛的月亮 친애하는 달님 詞/曲/演唱:戴曉君 親愛的月亮 친애하는 달님 你步伐輕盈 발걸음 가볍게 跟著我走啊 나랑 같이 가요 唱歌和跳舞 노래하고 춤춰요 啦啦啦… 啦啦啦… 親愛的月亮 친애하는 달님 你步伐輕盈 발걸음 가볍게 安靜的走在我的故鄉 조용히 내 고향에 가요 啦啦啦… 啦啦啦… 我眼裡只有你 내 눈 속엔 당신뿐이죠 我拉著一雙溫暖手 따뜻한 두 손을 끌어 安靜的看著你的臉 조용히 당신의 얼굴을 봐요 啦啦啦… 我有一個愛人來到我的故鄉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내 고향에 온 牽起他的手 그의 손을 ..

守夜人(수야인) - Remember

이 팀은 정말 .... 모든 게 완벽한 것 같습니다 이름부터 노래까지 완전 취향 저격입니다 특히 날이 흐리거나 밤에 더욱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 (음악만) (MV) 守夜人 - Remember 作詞:林孝謙 Gavin Lin 作曲:秦旭章 Wifi 編曲:川流 Flow / 秦旭章 WiFi / 笛岡俊哉 AKNIT Autumn kisses the golden road Changes all unchanged, cures all curable Hug me with a smile A smile of wisdom, my soul still hopes. Follow your teardrops I Dare to dream like a fool. Tracing the moonlight To whisper a Farewell..

好樂團(하오러탄) x 瑪啡因(마페이인) - 我們一樣可惜(우리 모두가 애틋해요)

이 곡을 선곡하고 번역을 하면서 드라마 또 오해영이 생각이 났어요 3화에 보면 해영이가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 잘 되길 바래요" 라고 말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장면이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어요 곡을 들으시는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ㅇㅅㅇ)/ (Full band ver) (Demo ver ... 기타 하나로 연주하는데 이 버전도 추천합니다 !! ) (MV .. 17분짜리 영상이랍니다 ^^) 好樂團 x 瑪啡因 - 我們一樣可惜 우리 모두가 애틋해요 誰不是繞了點路才能站在這裡 누구나 돌고 도는 길에 이곳에서 멈춰 서죠 我們各憑勇氣 우리는 각자 용기를 의지하고 任情緒遊走一邊調整呼吸 감정에 따라 떠돌며 숨을 고르죠 我還在..

鄭宜農 (쩡이농) – 那些酒精成癮的日子(술에 빠져 산 나날들)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밤들이 있는 것 같아요 비록 많은 대화나 멋들어진 해결책이 아니더라도 함께 술 한잔 해주는 것 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제 주변에 사건사고가 마구 생겨나는데 저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 다들 큰 일들이 아니라 당장에 뭔가 해결책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이 불편합니다 다들 힘내시길 바래요 ㅜㅜ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이 노래가 잠깐의 쉼표정도는 될 수 있기를 ... 파이팅 ! (음악만) (라이브) 鄭宜農 – 那些酒精成癮的日子 술에 빠져 산 나날들 詞/曲/編曲:鄭宜農 沒有人說這很簡單 이렇게 간단히 말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當然或許能有天找到答案 당연히 어느 날인가 답을 찾을 수도 있겠죠 此刻我們帶著傷感 지금 우리의 상처를 가..

甜約翰(티엔위에한) - 城市的浪漫運作(도시의 낭만)

오늘 선곡은 적적한 도시의 감성으로 해 봤어요 쓸쓸하면서도 뭔가 허무한 느낌이 곡에 잘 녹아져 있는 것 같아요 ^^ 저는 "這城市匆忙地閃爍 沒有人停留 이 도시는 쉼 없이 반짝이고 멈춰 있는 사람은 없죠 天真如我 還期待某種等候" 천진한 나는 아직 뭔가를 기다리는 걸까요? 이 부분과 "他和她的短篇小說 有什麼結果 그와 그녀의 짧은 소설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든 都是一種 迷失在煙火塵埃的夢" 모두 일종의 연기처럼 사라져버리는 꿈과 같죠 이 부분의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뭔가 도시의 허무함을 잘 표현해 준 느낌이었어요 ^^ 밖에 비도 오고 노래 듣기에 너무 좋은 날 이네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bㅇㅅㅇ)b 甜約翰 - 城市的浪漫運作 도시의 낭만 人們擦身而..

929 - 温度(온도)

항상 짧다고 고른 곡이 복병이네요 이번 곡도 너무 어려웠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ㅜㅜ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주세요 929 - 溫度 온도 這世界有太多的悲傷 세상엔 많은 슬픔이 있어요 為什麼你總是那麼堅強 당신은 왜 그렇게까지 완강한가요? 像黑暗中的光芒 不停的提醒著我 마치 어둠 속 빛처럼 끝없이 날 깨우죠 不要放棄 不要放棄 포기하지 마세요 這世界有那麼多的幻想 세상엔 많은 꿈들이 있지만 為什麼我們總是感到彷徨 우리는 왜 늘 방황하는 걸까요? 像黑暗中的光芒 不停的吸引著我 마치 어둠 속 빛처럼 끝없이 나를 끌어들이죠 想靠近你 想靠近你 당신에게 다가가고 싶어요 我多麼希望一生的財富能換我回到那個地方 평생의 재산이 내가 돌아갈 곳을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하죠 這是我最奢侈的幻想 이것이 내 가장..

好樂團(하오러탄) - 棲身之地(집)

모든 사람의 종점이 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사람은 무한히 무언가를 할 수 없고 어딘가에 몸을 뉘어 쉬어야 하고 잘 쉬어야 다시 무언가 열심히 그리고 잘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집은 너무나 소중한 곳인 거 같아요 그냥 좋아하는 밴드의 신곡이 여서 선곡을 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 다들 파이팅입니다!!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어요 ^^ 好樂團 - 棲身之地 집 作詞:許瓊文 作曲:許瓊文 「最近過得好嗎?」你說「別笑而不答」 “요즘 어떻게 지냈어?” 너는 그만 웃고 대답 좀 하라고 말했지 我需要一個地方 不再慌張 不再害怕被遺忘 나는 머물 수 있는 곳이 필요해 다시는 허둥대며 잊힐까 두려워하지 않도록 我曾經失去方向 일찍이 길을 잃어버린 나는 ..

929 - 也許像星星(혹시 별을 닮은 걸까요?)

조금 여유를 가지고 번역하고 싶었는데 역시 제 마음대로 되는 일은 없네요 그래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번역을 해 봤습니다 노래 가사에는 없지만 MV에 나오는 "당신은 얼마나 오랫동안 내일의 일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았나요?" 라는 말에 잿빛 도시의 삶? 언젠가부터 출근을 하며 거울을 볼 때 눈빛이 죽어 있었던 제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다들 파이팅 !!! (/ㅇㅅㅇ)/ 929 - 也許像星星 詞・曲:吳志寧 也許像星星 也許是夢境 혹시 별을 닮은 걸까요? 꿈결이라 그런 걸까요? 也許是你緊緊擁抱 溫暖和甜蜜 아마 당신이 꽉 안아줘서 따뜻하고 달콤한 같아요 也許會哭泣 也許有懷疑 울 수도 있고 의심할 수도 있죠 我不要這世界穿著 虛假的彩衣 나는 이 세상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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