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번역 460

柔 米( 로우 미 /Zoomie ) - 安靜的心(평온한 마음)

잘못하면 이분의 모든 곡을 번역할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가수분이 쓰시는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위로도 많이 받는 것 같구여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ㅇㅅㅇ)b 柔米 - 安靜的心 평온한 마음 戴上面具之後我的眼淚流了下來 가면을 쓰곤 나는 눈물을 떨구고 말았죠 等著眼淚乾了之後 눈물이 마르길 기다린 뒤 就把面具拆下來 笑著 가면을 벗으며 웃어요 和自己相遇 和自己道別 자신과 마주한 자신과 이별해요 無所謂一切 모든 것이라 말할 순 없지만 接受當下的世界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받아들여요 甚麼時候會改變 改變誰 언제야 변할 수 있을까요? 누구를 바꾸는 걸까요? 我似乎逐漸明白 점점 명확해지는 것 같아요 所謂真理並非規矩 진리는 결코 도덕적이지 않죠 但人們常常道著..

929 - 棉花糖(솜사탕)

오늘은 "明知道沒有用 還是不停向前走 소용없는 걸 알면서도 멈추지 않고 앞을 향하네요 像隻笨笨的螞蟻 扛著重重的糖果" 마치 어리석은 개미처럼 무거운 사탕을 짊어지고 라는 가사가 가장 마음에 남는 곡이네요 ^^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ㅇㅅㅇ)b 929 - 棉花糖 솜사탕 詞・曲:吳志寧 沒什麼好快樂 沒什麼好悲傷 그렇게 즐겁지도 그렇게 슬프지도 않죠 除了你不再愛我 這世界都一樣 단지 당신은 다시 나를 사랑하지 않죠 이 세계도 모두 心愛的人走了 天空變成灰色 사랑하는 사람은 가버렸고 하늘은 잿빛으로 물들었네요 我們都是棉花糖 遲早會溶化 우린 모두 솜사탕 같아요 늦던 빠르던 모두 녹을 수 있죠 I CRY I SMILE EVEN I DIE I CRY I SMILE EVEN I DIE I CRY I SMIL..

柔 米( 로우 미 /Zoomie ) - 海(바다)

오늘 하루도 무언가 열심히 쫓았는데 ... 아무것도 잡지 못한 느낌이네요 가끔은 무엇을 쫓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어요? 오늘 하루 괜찮으셨나요? 괜찮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 언제나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 (바다를 볼 수 있어 넣어 봤습니다 ^^) (좋은 음질을 선호하신다면 ) 海 바다 詞曲:柔 米 Zoomie 如果海是自由的 만약 바다가 자유롭다면 而你不是我的 당신은 내가 아니죠 如果海是自私的 만약 바다가 이기적이라면 美麗只是假的 아름다움은 거짓이죠 如果海是 만약 바다가 如果 만약 生命總是利用彼此去得到它想要的顏色 생명은 언제나 서로를 통해 원하는 색깔을 얻죠 那我能不能用聲音去交換海的藍呢 그렇다면 나는 목소리와 바다의 푸르..

理想混蛋(이상적인 XX들/Bestards) - 我就想你(네가 보고싶어)

벌써 여름이 가버린 느낌입니다 .... 9월 이니 충분히 그런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데 실재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바람도 많이 불고 아침에 21도까지 온도가 내려가고 그러네요 갑자기 쌀쌀해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오늘 선곡은 미련 가득한 곡을 선곡해 봤어요 바로 제가 좋아하는 理想混蛋의 我就想你입니다!! (실은 얼마 전에 나온 신곡이랍니다 ^^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我就想你 네가 보고싶어 我想要你在我身邊, 네 곁에 있고 싶어 但距離怎麼看不清, 하지만 어째서 보이지 않는 걸까? 一陣秋風竄進了被窩。 한줄기 가을바람이 이불 속으로 들어와 又閉上眼睛, 또 눈을 감고 自己說:「原諒那些我們錯過的事!」 내게 말하지 “우리가 놓친 일들을 받아들여!” 心隨著時間滴答在漂流。 마음은 시간을 ..

小球(莊鵑瑛 좡쥐엔잉) - 交換身份(교환신분)

개인적으로 뭔가 무서운 MV 였습니다 ... (뭘 ... 말하고 싶은 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 그리고 번역이 ....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늘 부족했지만 오늘은 특히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언젠가 다시 수정할 거라는 마음으로 일단 던집니다 ^^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ㅇㅅㅇ)b 交換身份 교환 신분 導演/李伯恩 詞曲/莊鵑瑛 劇情般的戲碼可推敲的即將發生 드라마 같은 일이 곧 일어날 거예요 日子一天天的消沉 噓 有種雜聲 하루하루 사라져가는 날짜 속에 잡음이 섞이고 而你努力維持看似美好的惡夢瞬間瓦解 버티는 당신은 마치 아름다운 악몽이 순식간에 무너진 것처럼 보여요 就在你發現轉彎處有個等待的人 당신은 길 어귀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죠 混蛋般的情節可預測的目中無人 거지 같은 안하무인의 뻔한 스토리..

冰球樂團(아이스볼 악단/Icyball ) - 你對我說(넌 내게 말했지)

欲語還休(欲语还休) [yù yǔ hái xiū]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하지 않는다 즉, 할많하않 가사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 항상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你對我說 넌 내게 말했지 為什麼獨自走在身後 왜 뒤에서 혼자 걸어? 欲語還休 使我頻頻回首 하고 싶은 많은 말들이 나를 번번이 고게 돌리게 해 為何不見那迷人笑容 왜 웃지 않아? 只剩冷漠 和空洞的眼眸 무관심하고 텅 빈 눈동자만이 남았어 從哪時候 언제부터 簡單的話卻繚繞在我心中 간단한 대화만이 내 맘속에서 맴도는 걸까? 無所適從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你對我說 我們作著不同的夢 너는 우리가 다른 꿈을 꾸고 夢裡我們各奔西東 各自望著不同的天空 꿈속에선 서로 다른 하늘을 바라보며 각자의 길을 간다고 말했지 你..

陳綺貞(천치쩐) - 偶然與巧合(우연의 일치)

욕심이 나는 곡이었는데 ... 번역이 많이 부족하네요 ㅠㅠ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偶然與巧合 우연의 일치 作詞/作曲 :陳綺貞 偶然與巧合之間 우연의 일치 사이에서 我們的選擇會不會 改變了世界 改變某一個人 우리의 선택은 세상을 어느 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讓歷史重演 眼看忘了告別的蝴蝶 역사는 되풀이되죠 곧 잊힐 나비처럼 正努力在飛 當作不知道 열심히 날고 있을 땐 모르는 걸로 해요 星星和燭火 誰會先熄滅 별과 등불 누가 먼저 빛을 잃을까요? 若美麗的一切 總是看起來遙遠 만약 아름다운 모든 것이 언제나 멀게만 보인다면 親愛的 別悲傷 幸福不在他方 사랑하는 그대여 슬퍼하지 말아요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답니다 寂靜與喧嘩之間 고요함과 소란스러움 사이에서 發出的聲音會不會 改變了世界 改變某一個人 올려 퍼지는..

陳綺貞(천치쩐) - 小船 (조각배 Impressionism)

이 가수분은 台北某個地方때도 좋았는데 이 곡도 너무 좋네요 이번 곡은 어떤 분이 추천해 주신 곡이랍니다 그런데 한참을 잊고 있다가 이제야 번역을 하네요 가사가 다 좋았지만 저는 특히 "如果魔鬼離開了我 악마가 나를 떠난다면 天使也不會再停留 천사 역시 머물 수 없어요" 마지막에 이 가사가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나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ㅇㅅㅇ)b 小船 (조각배) 詞/曲:陳綺貞 一條小船在天空 하늘에서 조각배 하나가 決定再航行兩分鐘 다시 2분간 항해하기로 결정하죠 兩個光年再回頭 2광년을 돌아봐요 回頭看見你在等我 돌아보니 당신이 나를 기다리고 있네요 我們沿著河邊走 우린 강을 따라 걸었죠 一條河從你流向了我 한줄기 당신에게서 내게로 흐르는 강 我們什麼話都沒說 우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看見一條..

蔡健雅(차이지엔야/Tanya Chua) -出走(떠나요)

거리두기도 연장이 되고 비는 쏟아지고 .... 갑자기 감성적이게 되네요 ^^ 언제나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어요 (ㅇㅅㅇ)b 出走 떠나요 詞曲:蔡健雅 雷雨過後 큰 비가 지난 뒤에 出現了彩虹 무지개가 나왔어요 掀開被窩 이불을 박차고 終於可以出走 드디어 떠날 수 있어요 放鬆皺起的眉頭 편안한 표정으로 不再懷疑問是否 다시는 의심하지 않고 맞는지 물어볼 거예요 有種秘密陰謀 어떤 비밀스러운 음모가 在阻止人該有的生活 사람들의 앞을 가로막기도 하지만 I’ll go 臉戴著微笑 穿件薄外套 I’ll go 웃는 얼굴로 가벼운 외투를 걸치고 I’ll go I’ll go I’ll go go go 不確定會發生什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會愛上大海或沙漠 끝없는 바다와 넓은 사막을 사랑할 수 있을 거예요 隨著..

貝克小姐(Miss Bac.) - 嘿,凌晨三點還醒著的人(Hey, 새벽 3시에 아직 깨어 있으신 분)

새벽 3시 ... 고민이 많은 시간대인 것 같아요 저도 한 번씩 잠 못 들고 고민을 한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 말이죠 ^^ 여러분의 새벽은 평안하셨나요? 항상 파이팅입니다 언제나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어요 (ㅇㅅㅇ)b 貝克小姐(Miss Bac.) - 嘿,凌晨三點還醒著的人 Hey, 새벽 3시에 아직 깨어 있으신 분 詞/曲:鍾秉恩 演唱:沈筱卿/鍾秉恩 吉他編曲:鍾秉恩 嘿 你是不是在想著誰呢 헤이~ 당신은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나요? 夜深了還沒睡在做些什麼 밤이 깊었는데 아직도 안 자고 뭐 하나요? 嘿 你是否為生活打拼著 헤이~ 당신의 생활을 위해 필사적인가요? 為了那些你所愛的人們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嘿 還記得我們當初的天真 헤이~ 아직 기억해요? 우리가 천진했던 때를 現在是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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