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wan 186

치엔띠(淺堤) - 융허(永和)

오늘 선곡한 곡은 치엔띠(淺堤) - 융허(永和)입니다 여기서 융허(永和)는 까오슝의 융허구를 말하는 것이랍니다 ^^ 고향에서 도시로 올라온 친구의 이야기? (까오슝에서 타이베이로) 부산에서 일 혹은 꿈 때문에 서울살이 하는 그런 친구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도 잘 전달했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오늘도 파이팅 !!! 永和 융허 滑开一则麻烦 储存为一个答案 휴대폰 보기가 귀찮아 답장을 미루고 眼瞧着地板望 脸侧着转向何方 바닥을 빤히 바라본다 시선을 어디다 두면 좋을까? 你可能没在听 我还在讲 너는 아마 듣고 있지 않겠지만 나는 계속 말했지 突然沉默 你忽然说 갑작스런 침묵이 찾아오고 너는 말했지 说要放弃 不想为没钱操心 포기해야겠다고 (더 이상) 돈 때문에 마음 졸이기 ..

황지에(黃玠) - 당신과 나(我和你)

오늘은 독백?일기?의 느낌 번역해 봤습니다 괜찮은가요?? ㅜㅁㅜ 개인적으로 뭔가 씁쓸한 겨울의 월요일에 어울리는 곡 같아서 선곡을 해 봤구요 씁쓸한 월요일이지만 다들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아자아자!! 我和你 당신과 나 詞・曲:黃玠 結束了一場在中南部的表演 回到台北車站已經12點 한바탕 중남부 공연을 마치고 타이베이역에 오니 이미 12시 從什麼時候我不知不覺 過著這樣的生活已經兩年 언제부터 잊고 있었을까? 이런 생활을 2년째 하고 있다는 것을 騎上了曾經一起環島的摩托車 載著吉他從台北到新店 일찍이 나와 함께 여행했던 바이크를 타고 기타를 짊어지고 타이베이에서 신디엔으로 和以前一樣 唱了一首歌 一首從來都沒聽過的歌 예전처럼 노래를 부른다 들어본 적 없는 노래를 我常常懷疑 我常常發脾氣 자주 의심하고 화를 내며 我常常..

황샤오쩐(黄小桢) - 타히티(大溪地/Tahiti)

타히티섬 ... 저도 가고 싶네요 ㅠㅠ 오늘도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파이팅입니다 大溪地 타히티(Tahiti) 作词:孙诗雯/曲培芷 作曲:黄小桢 编曲:金木义则/黄小桢 潮湿的地 雷阵雨 축축한 땅, 천둥번개와 비 沿着想你的边缘游戏 당신을 따라 당신의 변두리에서 노닐고 싶어요 曾经 听到的 일찍이 들었던 那只是 那只是 그것은 그것은 划过的云 지나가던 구름 我还可以 闲荡 焦虑 나는 괜찮답니다 빈둥거리도 애태우기도 하면서 清醒屋里没有你 (하지만) 정신을 차린 방엔 당신은 없죠 约好住在漏水的公寓 비가 세는 아파트에서 一起接雨和拖地 같이 빗물을 받고 바닥 닦으며 살자고 약속했었죠 等天放晴 到大溪地 날이 맑기를 기다렸다 타히티로 가거나 或在家里 你看(著)我睡醒 집에 있거나 … 당신은 내가 잠에서 깨는 걸 보고 ..

치엔띠(淺堤) - 선물(禮物)

오늘은 가벼운 노래로 골라 야지 했는데 번역을 하고 나니 혼자 이것저것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ㅜㅁㅜ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淺堤 - 禮物 선물 가사 歷史 太長不容易看清 역사는 너무 길어 정확히 보는 건 쉽지 않죠 皺紋害人想起 인상 찌푸리게 하는 일들도 있죠 年華 流轉而我不清醒 세월이 어떻게 흐르는지 나는 잘 모르겠지만 回頭看才發現你 뒤돌아보니 그제야 당신이 보이 내요 從衣服散落的形狀 觀看自己 널브러져 있는 옷들로 스스로를 관찰하죠 新的不來 舊的不去 容易不容易 새로운 것은 오지 않고 오래된 것은 가지 않는 게 쉬운 건가요? 有人好意 有人無心 어떤 사람은 호의로 어떤 사람은 별생각 없이 叨擾你心中這片 原始的森林 당신의 마음속 원시의 숲에 방문하기도 하죠 ..

까오우런(告五人/Accusefive) - 적막의 여백(寂寞留白)

좋아하는 팀이 신곡을 발표해 주는 것은 기쁜 일인 것 같아요 11월 20일에 유튜브에서 공개를 해줘서 저는 그제서야 들었는데 좋네요 ^^ ㅋㅋ 그럼 다들 힘든 월요일 파이팅 하시구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ㅇㅅㅇ)b 告五人 - 寂寞留白(電影"揚名立萬"推廣曲) 적막의 여백 悶熱午後 下雨有跡可尋 무더운 오후 비가 온 흔적들 潮濕空氣 慢慢沾染情緒 눅눅한 공기가 천천히 감정을 잠식하고 人群聚散如細雨 사람들이 모이고 흩어지는 게 마치 가랑비 같네요 相約何處去 (서로) 약속하고 어디든 가는 我問我自己 난 스스로에게 묻죠 選擇不說 留白才有餘力 말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고 비로소 남는 힘이 있어요 融入歡笑中 才能保護自己 융화되어 웃어야 비로소 자신을 지킬 수 있죠 依然是保持樂觀 여전히 낙관적인 ..

천치쩐(陳綺貞) - 여행의 의미(旅行的意義)

오늘은 손님이 없는 틈을 타서 하고 싶은 곡을 한 곡 더 번역해 봤어요^^ 조금 슬픈 여행의 의미지만 기타와 차분한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음악만) (MV) 陳綺貞 - 旅行的意義 여행의 의미 你看過了許多美景 당신은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보았고 你看過了許多美女 (각국의) 많은 미녀들을 보았죠 你迷失在地圖上每一道短暫的光陰 지도 위에서 짧은 시간 방황하며 你品嚐了夜的巴黎 당신은 밤의 파리을 만끽하고 你踏過下雪的北京 눈 내리는 북경을 거닐었죠 你熟記書本裡每一句你最愛的真理 당신은 당신이 사랑하는 책 속 진리는 쉽게 기억해 내면서 卻說不出你愛我的原因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이유도 卻說不出你欣賞我哪一種表情 어떤 표정의 나를 좋아하는 지도 卻說不出在什麼場合我曾讓你動心 어떤 장소에서 내가 당신에게 마음이 움직였는지도 말하..

Constant & Change(康士坦的變化球)-당연함(理所當然)

벌써 수요일이네요 시간은 정말 ... 빠른 거 같아요 ㅠㅠ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었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ㅇㅅㅇ)/ 파이팅 !! 康士坦的變化球-理所當然 당연함 分開的很遠 아주 멀리 떨어졌지만 卻一直能感覺到 되려 계속해서 느껴지죠 一條繫在彼此心上的線 서로의 마음을 위의 한줄기 선을 距離越拉越遠 也不會改變 당기면 당길수록 멀어지네요 이런 종류의 미련은 那種牽腸掛肚的重量 사라지지 않죠 不記得什麼時候 언제부터 인지 기억하지 못하지만 不再專心聽彼此心裡的話 다시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지 않고 別人讚美的眼神變得比較重要 타인의 시선을 중시하죠 了解越來越少 점차 이해는 줄어들고 只剩不大真心的問候 진심 없는 안부만이 남았네요 曾經的密不可分就這樣斷了啊 떨어질 수 없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끊어져 있죠 理所 當然的..

황이루(黃奕儒) - 다시는 외롭지 않아요(不再孤單)

또 월요일이군요 ㅠㅠ 다들 파이팅입니다 !!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ㅇㅅㅇ)b (원곡) (오월천 듀엣 어쿠스틱 버전!!) 不再孤單 다시는 외롭지 않아요 作詞:黃奕儒 作曲:黃奕儒 妳有雙很溫暖的手 당신은 따듯한 두 손을 가지고 蒸發了疼痛 (내) 아픔을 증발 증발시켜버리죠 妳有張不饒人的嘴 당신은 거짓말할 수 없는 입술을 가지고 原諒我的衝動 내 충동적인 행동을 용서하네요 我喜歡妳漾起笑臉 나는 당신이 웃는 얼굴로 鼓勵我的夢 내 꿈을 응원해 주는 게 좋아요 就讓我唱最動聽的歌 내게 감동의 노래를 傳進妳的耳朵 당신의 귓가에 부르게 하죠 我知道我不再孤單 有妳一起走 난 당신과 함께 걷는다면 다시는 외롭지 않을 거란 걸 알죠 無論前方 在等待的是什麼 우리 앞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든지 我知道我不再孤單 有妳陪著我..

안지에시(安婕希) - 멍하니 (發呆)

저녁에 잘 수 있는 게 이렇게 행복한 일이라니 너무 행복합니다 ㅠㅁㅜ 그래서 오늘은 조금 달달하면서도 경쾌한 곡을 선곡해 봤어요 솔직히 너무 달달한가? 하며 잠시 고민하긴 했지만 오늘은 제가 기분이 좋아서 그냥 선곡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 부족한 게 많은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시고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 (/ㅇㅅㅇ)/ 安婕希 - 發呆 멍하니 有種默契 不用說就能懂你 말을 하지 않아야 당신을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每一個表情 都寫入心底 하나하나의 표정에서 당신의 마음이 드러나죠 不擅言語 兩個人自在安靜 말로써 가 아니라 두 사람이 자유롭게 편안함을 찾죠 你那雙眼睛 療癒了心靈 당신의 두 눈이 (내) 영혼을 치유해요 習慣了 這樣的方式 이런 방식에 익숙해져 버렸어요 茶不思 飯不想的陪著你 차도 밥도..

우쯔닝(吳志寧) - 가장 가고 싶은 곳(最想去的地方)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코로나도 지긋지긋하고 여러분은 어디로 떠나고 싶으신가요? 저는 일단 대만 가서 맛집들 한 바퀴만 돌고 오고 싶어요 비록 대만의 고칼로리음식에 살은 찌겠지만 기분은 좋을 것 같네요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주세요 월요일 파이팅 !! (/ㅇㅅㅇ)/ 吳志寧 - 最想去的地方 가장 가고 싶은 곳 詞・曲:吳志寧 沉默的花 漸漸醒來 침묵의 꽃이 차츰 깨어나고 在冬天開了 開得好美 겨울이 아름답게 열리죠 你們說的那些世間道理 그대들이 이야기하는 세상의 도리들 說了好多 都聽不懂了 (난) 아무리 들어도 모르겠어요 那就這樣 閉上眼睛 그럼 이렇게 눈을 감고 不說話 收拾行囊 말없이 여행가방을 꾸려요 剪短頭髮 重新出發 머리를 자르고 다시 출발해요 台中有沒有你最想去的地方 타이중엔 당신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