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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中人(꿈속의 그대) - 王菲(왕페이)(신청곡!!)(중경삼림 ost)

홍콩 하면 저는 바로 이 영화가 떠오릅니다 ^^ 대학교에서 영화 수업을 들으면서 처음 봤었는데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ㅋㅋ 이 곡은 코코파님께서 신청해 주셔서 번역하게 됐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의 원곡도 밑에 같이 포스팅합니다 같이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 부족한 번역 실력이지만 요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ㅇㅅㅇ)b (MV) (음악만) 夢中人(꿈속의 그대) - 王菲(왕페이) 夢中人 꿈속의 그대여 一分鐘抱緊 接十分鐘的吻 1분 동안 꼭 안아주고 10분 동안 키스해 주세요 陌生人 낯선 그대여 怎樣走進內心 製造這次興奮 어떻게 내 맘에 와 이렇게 가슴 뛰게 하나요 我彷似跟你熱戀過 당신과 뜨겁게 사랑을 한 것 같아요 和你未似現在這樣近 思想開始過份 아직 당신과 그렇게 가깝지 않지만 생..

My Home (Eugene's Song) - SAVINA & DRONES(사비나앤드론즈)

미스터 션샤인의 ost죠 정말 몇 번을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드라마 속의 모든 ost가 좋지만 특히 이곡의 울적함이 좋더라구요 My Home (Eugene's Song) Close your eyes And hear inner voices within my heart For all is unknown So maybe lie Shows better life for our days It's more than meets the eye When the stars fly away The shadow next to me is the only one Standing with me One day Will they come back to places they belong? I believe that day will c..

陳嫺靜(천시엔징) - 輕輕(가벼움)

이번 곡은 같은 음이 많이 반복되고 비슷한 음들로 라임을 만드는 그런 곡이에요 노래는 한 마리 새의 연가?라고 합니다 제가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 라임에 맞게 비트에 맞게 번역을 하는 그런 기교는 무리더라구요 뭔가 슬프기도 하고 묘한 중독성도 있는 그런 묘한 곡인 거 같아요 중화권 곡들 중에 렙이 있는 건 아직까지 조금 피하고 있는데 ... 가시의 길이도 괜찮고 발음으로 하는 언어유희도 적당하고 해서 포스팅해 봤습니다 ^^ 의역도 많이 있고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bㅇㅅㅇ)b 陳嫺靜 - 輕輕(가벼움) 我想你 輕輕的親親我 당신이 보고 싶어요 가볍게 내게 입맞추는 想你 輕輕的親親我 당신이 보고 싶어요 가볍게 내게 입맞추는 想你 輕輕的親親我 당신이 보고 싶어요 가볍게..

양양(Yang Yang) - 나는

오늘의 마지막 추천곡 마지막 곡 역시 가사가 너무 좋았고 주제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노래를 듣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한 번 적어봤었는데 메모장을 바로 삭제했습니다 ㅋㅋㅋㅋ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ㅇㅅㅇ)b 양양 - 나는 나를 알고 있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나비가 되어 나는 꿈을 꾸는 사람 그대 나를 보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뛰고 싶은 사람 그대에게 할 수 있는 말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말하는 말 나의 마음가득 나를 둘러싼 모든 말들이 그대에게 닿을 수 없다 해도 그대 나를 불러봐요 다시 한 번 그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해줄께요 나를 알고 있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그대를 만나기 위해 노래하는 사람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우리서로의 눈빛을 나누자는 말 나의 마음가득 나를 둘..

양양(Yang Yang) - 이 정도

이 곡도 역시 가사가 정말 좋았습니다 마음에 많이 와닿는 가사였고 많은 위로가 되더라구요 ㅠㅜ 솔직히 활동을 더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양양 - 이 정도 빠르게 가야 한다고 세상은 재촉하지만 난 가만히 멈춰 서서 하늘을 봐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 서두르는 법이 없지 난 구름처럼 갈거야 이 정도로 이 정도로 이 정도로 괜찮아 이만큼만 이만큼만 이만큼도 충분해 내가 가야하는 길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는 아냐 빠르고 느린 것 이기고 지는 것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 서두르는 법이 없지 난 구름처럼 갈거야 이 정도로 이 정도로 이 정도로 괜찮아 이만큼만 이만큼만 이만큼도 충분해 세상이 나에게 왜 그리 느리냐고 하면 하늘을 올려다 보느라 그랬다 하겠어 그대가 나에게 왜 그리 더디냐고 하면 나무 아래 ..

양양(Yang Yang) - 오! 사랑이여

정말 음유시인 같아요 ㅜㅜ 가사 멜로디 나긋나긋한 가수분의 목소리까지 너무 좋습니다 마치 추운 날 따뜻한 핫팩? 같다고 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분인데 ... 주변 사람들은 잘 모르시더라구여 그래서 널리 알리고싶은 마음에 포스팅을 합니다 ^^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ㅇㅅㅇ)/ 양양 - 오! 사랑이여 오 사랑이여 내게로 와 이마음 불태워주어라 향기없는 꽃이라도 마음에 피어나게 하여라 폭풍같이 몰아치고 간대도 기꺼이 너를 반겨 하겠어 사랑이여 내 마음의 바닥 그곳까지 닿아 주어라 비어있는 말라버린 딱딱해진 내 맘에 다정하게 다정하게 다정하게 오라 사랑아 고독보다 더 가혹해도 아려도 더 쓸쓸하여도 견딜 수 없는 외로움이 결국엔 함께 온다 하여도 사랑이여 내게로 와 이마음 불태워주어라 향기..

조성모 - 아시나요

진짜 너무 오래간만에 들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들어도 너무 좋네요 ㅋㅋ 정말 2000년대 곡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이 곡이 나온지 20년이라니 ㅜㅠ 그리고 저는 이곡의 MV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정말 잘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전쟁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음악만) (MV가 10분 정도? 초반 영상이 꽤나 깁니다 참고해 주세요~^^) 조성모 - 아시나요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가는 뒷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한참을 서성인 나였음을 왜 그런 얘기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채 지금처럼만 기억하면..

原子邦妮 (원자토끼!!/Astro Bunny) - 謝謝你曾經讓我悲傷(일찍이 네가 준 슬픔에 감사해)

평소에 일렉트로닉 팝은 그렇게 많이 듣는편이 ...................아... 많이 듣는군요 (달리기 할때 매번 듣네요 ....) 쿨럭 ... 뭐 그래도 중화권에서 나온 일렉트로닉은 잘 안 듣는데 이 팀의 곡들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리듬이랑 멜로디도 괜찮지만 가사도 좋았습니다단지 제 번역이 좀 (ㅠㅁㅠ)가수분의 감성에 따리 가지 못한다고 할까요... 그래도 재미있게 감상해 주시길 기대해봅니다 ^^ 謝謝你曾經讓我悲傷일찍이 네가 준 슬픔에 감사해 一顆星孤單的照亮起風的海洋고단한 한 별이 바람 부는 바다를 비추고 兩顆星遙望卻間隔恆久的時光두 별이 영원한 세월을 두고 서로 바라봐 我追得匆忙나는 바쁘게 쫓아我折斷了翅膀나는 날개를 꺾어只為了到有你的遠方단지 네가 있는 먼 곳에 닿기 위해 燃盡了月光하얗게 타버..

푸른꽃흰나비(Blue flower, white butterfly) - 체리필터(Cherryfilter)

이 곡도 꿈꾸는 세일러와 같은 앨범에 있는 곡이랍니다 고등학교 때 mp3로 듣던 게 생각이 나네요 ^^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가사도 멜로디도 (ㅇㅅㅇ)b 푸른꽃흰나비 오늘도 어제처럼 같은 길을 걷고 또 걸어 가고는 있지만 가야 할 길 멀고 환하게 빛나는 저 끝에 닿을 순 없을 것 같아 그냥 여기 길위에서 쉬었다간 잠들고 싶어 푸른 꽃 지면 네게 묻고 싶어 차가운 바람이 붉은 저 노을이 어디서 잠이 드는지 거센 비가 내려 피해 갈 곳을 찾아서 난 헤매고 있지만 가냘픈 내 날갠 초라하게 찢겨지고 더 이상 날을 수 없어 그냥 여기 길 위에서 조용히 사라지고 싶어 푸른 꽃 지면 네게 묻고 싶어 답답함에 지친 그 많은 노여움들 모두 다 사라졌는지 낯선 하늘이 와도 낯선 바람이 불어도 다시 힘을 다해 견뎌낼 ..

꿈꾸는 sailor(dreaming sailor) - 체리필터(Cherry Filter)

오늘 올리는 김에 랑 까지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 를 체리필터의 다른 곡들 보다 좋아합니다 ... 물론 다른 곡들도 정말 좋지만 이 곡들이 저랑 코드가 잘 맞았던거 같아요 이 곡도 정말 꽤나 오래된 곡인데... 2003년 ㅜㅜ 지금 들어도 너무 훌륭합니다 (ㅇㅅㅇ)b 꿈꾸는 sailor 어디쯤에 왔는지 공허한 바다에 눈물로 기운 돛을 달아 떠다니는 배 보이지 않는 희망을 곁에 태워두고 긴 밤을 노저어 가는 꿈꾸는 sailor 어디론가 떠다니다 우연히 만났네 미움으로 채워진 나를 싣고 가는데 가만히 손 내밀어 화해를 청하곤 다시 먼길 노저어 가는 꿈꾸는 sailor 아아 그 언젠간 만나게 될 수 있을거야 눈이 부신 웃음 띄운 나를 태운 배 몇번을 헤매도 좋아 단 한순간에 영원을 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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