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非중국어 353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 장필순

일요일이니까 ... ㅠㅠ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 장필순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질 때면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 이소라

평안한 일요일에 커피를 마시면서 조용조용한 노래를 들으니까 너무 좋군요 ㅋㅋ 이 평안이 월요일까지 이어졌으면 .... 너무 좋겠다 ㅜㅜ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 이소라 내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보이지 않는 길을 걸으려 한다고 괜한 헛수고라 생각하진 말아요 내 마음이 헛된 희망이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정상이 없는 산을 오르려 한다고 나의 무모함을 비웃지는 말아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내 사랑인 걸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내 사랑인 걸요 내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그대 없이 나 홀로 하려 한다고 나의 이런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 나를 설득하려 말아요

정밀아 - 그런날

콘트라베이스 소리도 .... 너무 좋은 거 같고 무엇보다... 가사가 ㅋㅋ ㅜㅜ 노래는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은데... 일단 저는 너무 좋네요 ㅋㅋ 저의 지금의 모습을 묘사하는 줄 알았아요 정밀아 - 그런날 창 밖을 올려봤더니 대책 없이 맑은 하늘이다 내가 대체 뭐하나 싶다 노을이 방안을 채운다 발을 뻗어 그림자를 만든다 발가락이 꿈틀거린다 내가 이리 살아있구나 숨 쉬는 게 부끄러운 하루다 음~으음~ 풀어진 머리칼을 묶고 흰셔츠를 걸쳐 입는다 흙빛 얼굴을 화장으로 가려본다 이제 밖으로 나가 보련다 아~~아~아아~ 도망갈 곳도 없어 문 앞에 서서 멍하니 내 빈손을 바라본다 숨어들 곳도 없어 문 앞에 서서 듣는 이 없는 탄식을 삼킨다 떠나갈 곳도 없어 문 앞에 서서 저녁바람 마른 소리 듣는다

윤지영 (Yoon Jiyoung) - 부끄럽네(Shame)(Daily 노래추천)

음.... 곡을 쓰신 분께서는 사랑 이야기를 쓰신 거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가치관을 공유했다고 생각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뭔가 나만 다름을 인식했을 때가 있어요 .... 그냥 그때가 생각이 났어요 ㅜㅜ 그때 정말 부끄러웠거든요 ...... 윤지영 (Yoon Jiyoung) - 부끄럽네(Shame) 멀어지는 널 잡지 못했어 우린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난 떠나기 쉬운 존잰가봐 같이 가자 손 내밀었는데 넌 뒤돌아보지도 않았네 민망하게 주머니를 찾는 손이 부끄럽네 우리가 했던 모든 말이 부끄럽네 너에게 말한 내 모든 꿈이 사라져버렸으면 해 차라리 없던 일이 됐으면 널 미워하지는 않아 우린 여기까지니까 괜찮아 다만 묻고 싶은게 있어 근데 하지 않는게 좋겠어 같이 가자 손 내밀었는데 넌 ..

Coldplay - Daddy (Daily 노래추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밴드에요 특히 요르단에서 라이브할 때는 정말 ㅋㅋ 멋졌어요 그래서 오늘도 사심 가득하게 이 이쁜 뮤비를 추천해보려고 가지고 왔어요 ^^ 가사가 너무 먹먹해서 좋았고 뮤비가 너무 이뻐서 좋았습니다... 처음에 이 뮤비보고 엄청 많이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Coldplay - Daddy Daddy, are you out there? Daddy, won't you come and play? Daddy, do you not care? Is there nothing that you want to say I know You're hurting too But I need, you I do Daddy if you're out there Daddy al..

LANY - you!(Daily 노래추천)

유튜브의 바다를 헤매던 중 발견했는데... 가사가 너무 맘에 들어서 ㅋㅋ 뭔가 "이건 알려야 해 !!" 하는 사명감과 ㅋ 그리고 월요일을 시작하기에 좋은 곡이라 생각 했어요 그래서 추천해드리려고 ^^ ㅋㅋ LANY - you! like water in the desert impossible to find you found me when i was broken put me back together gave me life like a flower in the concrete so beautiful and rare you gave me hope when i was empty walked me thru the fire you were there you’re the sun to the moon you’re my ..

이승열 - 날아 (Fly)(Daily 추천)

아마도 제가 웹툰을 만화책으로 산 건 미생이 처음이었어요 드라마가 방영 중에 제가 살면서 아버지랑 가장 많은 대화를 한 것 같기도 해요 (아마 이때 전역하고 대학교 복학했을 때 같은데ㅋㅋ)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 참 인상 깊은 드라마였어요 ^^ 월요일인데 ... 다들 파이팅입니다 ~~ (/ㅇㅅㅇ)/ 모든 것이 무너져있고 발 디딜 곳 하나 보이질 않아 까맣게 드리운 공기가 널 덮어 눈을 뜰 수 조차 없게 한대도 거기서 멈춰있지마 그곳은 네 자리가 아냐 그대로 일어나 멀리 날아가기를 얼마나 오래 지날지 시간은 알 수 없지만 견딜 수 있어 날개를 펴고 날아 결국 멀리 떠나버렸고 서로 숨어 모두 보이질 않아 차갑게 내뱉는 한숨이 널 덮어 숨을 쉴 수 조차 없게 한대도 거기서 멈춰있지마 그곳은 네 자리가..

Anna Clendening - Fazed(Daily 노래추천)

그냥 침대에서 엉덩이를 때기 좋은 곡인 것 같아서 추천해요 ^^ 일요일도 파이팅 !!! Anna Clendening - Fazed You’re in my bed But I’m somewhere stuck in my head So scared of falling again Cause I’ve been here before It all feels so right But I’m gearing up for goodbye So when you go and change your mind It doesn’t hurt You say you’re here Tell me I’m enough You take the pain And you make it love You hold me close When all I wanna ..

Stella Jang -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Daily 노래추천)

언제쯤 ... 그대와 매일 즐거울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제 통장에는 뭔가 사는 거 같습니다... 계속 증발하는 숫자들 그래도 언젠가는 숫자들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늘어나는 날도 있겠죠? 언젠가는 .... ㅜㅜ 일요일인데 ... 갑자기 집 밖에 나가기 무서워지네요 (ㅜㅅㅜ)b Stella Jang -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 어서 와요 곧 떠나겠지만 잠시나마 즐거웠어요 잘 가세요 하지만 다음엔 좀 오래오래 머물다 가요 난 매일 손꼽아 기다려 한달에 한번 그댈 보는 날 가난한 내 마음을 가득히 채워 줘 눈 깜짝하면 사라지지만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김윤아 - Going Home(Daily 노래추천 !!)

김윤아님 노래는 ... 진짜 (ㅠㅅㅜ)b 누군가가 내게 자격이 있다고 이야기해주는 게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요ㅋ 그냥 노래 속에서 해주는 말이지만 .... 너무 좋네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ㅡㅁㅡ/)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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