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非중국어

윤지영 (Yoon Jiyoung) - 부끄럽네(Shame)(Daily 노래추천)

번노 2020. 10. 20. 07:42
반응형

음.... 곡을 쓰신 분께서는 사랑 이야기를 쓰신 거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가치관을 공유했다고 생각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뭔가 나만 다름을 인식했을 때가 있어요 ....

 

그냥 그때가 생각이 났어요 ㅜㅜ

그때 정말 부끄러웠거든요 ......

 

윤지영 (Yoon Jiyoung) - 부끄럽네(Shame)

멀어지는 널 잡지 못했어 
우린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난 떠나기 쉬운 존잰가봐

같이 가자 손 내밀었는데 
넌 뒤돌아보지도 않았네 
민망하게 
주머니를 찾는 손이 

부끄럽네 우리가 했던 모든 말이
부끄럽네 너에게 말한 내 모든 꿈이 
사라져버렸으면 해 
차라리 없던 일이 됐으면 

널 미워하지는 않아 
우린 여기까지니까 
괜찮아 
다만 묻고 싶은게 있어 
근데 하지 않는게 좋겠어 

같이 가자 손 내밀었는데 
넌 뒤돌아보지도 않았네 
민망하게 
주머니를 찾는 손이 

부끄럽네 우리가 했던 모든 말이
부끄럽네 너에게 말한 내 모든 꿈이 
사라져버렸으면 해 
차라리 없던 일이 됐으면 

널 미워하지는 않아 
우린 여기까지니까 
괜찮아 
다만 묻고 싶은게 있어 
근데 하지 않는게 좋겠어

널 미워하지는 않아 
우린 여기까지니까 
괜찮아 
다만 묻고 싶은게 있어 
근데 하지 않는게 좋겠어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translatornote.tistory.com/85?category=879987

 

Ex!!! (잘 부탁드립니다)

혹시 EX라는 밴드를 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었던 밴드였는데 1집 앨범을 끝으로 더 이상 소식이 없었던 밴드에요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 ... 심지어 군대 헬스장

translatornote.tistory.com

translatornote.tistory.com/75?category=879987

 

Mia Vaile & James Mercy - Wildfire

이태원 클라쓰 광진 작가님께서 마현이가 당당하게 요리 대회장으로 입장하는 부분을 Wildfire를 들으면서 그리셨다고 인스타 그램에 올리신걸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웹툰을 다

translatornote.tistory.com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