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非중국어 357

이승열 - 날아 (Fly)(Daily 추천)

아마도 제가 웹툰을 만화책으로 산 건 미생이 처음이었어요 드라마가 방영 중에 제가 살면서 아버지랑 가장 많은 대화를 한 것 같기도 해요 (아마 이때 전역하고 대학교 복학했을 때 같은데ㅋㅋ)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 참 인상 깊은 드라마였어요 ^^ 월요일인데 ... 다들 파이팅입니다 ~~ (/ㅇㅅㅇ)/ 모든 것이 무너져있고 발 디딜 곳 하나 보이질 않아 까맣게 드리운 공기가 널 덮어 눈을 뜰 수 조차 없게 한대도 거기서 멈춰있지마 그곳은 네 자리가 아냐 그대로 일어나 멀리 날아가기를 얼마나 오래 지날지 시간은 알 수 없지만 견딜 수 있어 날개를 펴고 날아 결국 멀리 떠나버렸고 서로 숨어 모두 보이질 않아 차갑게 내뱉는 한숨이 널 덮어 숨을 쉴 수 조차 없게 한대도 거기서 멈춰있지마 그곳은 네 자리가..

Anna Clendening - Fazed(Daily 노래추천)

그냥 침대에서 엉덩이를 때기 좋은 곡인 것 같아서 추천해요 ^^ 일요일도 파이팅 !!! Anna Clendening - Fazed You’re in my bed But I’m somewhere stuck in my head So scared of falling again Cause I’ve been here before It all feels so right But I’m gearing up for goodbye So when you go and change your mind It doesn’t hurt You say you’re here Tell me I’m enough You take the pain And you make it love You hold me close When all I wanna ..

Stella Jang -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Daily 노래추천)

언제쯤 ... 그대와 매일 즐거울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제 통장에는 뭔가 사는 거 같습니다... 계속 증발하는 숫자들 그래도 언젠가는 숫자들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늘어나는 날도 있겠죠? 언젠가는 .... ㅜㅜ 일요일인데 ... 갑자기 집 밖에 나가기 무서워지네요 (ㅜㅅㅜ)b Stella Jang -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 어서 와요 곧 떠나겠지만 잠시나마 즐거웠어요 잘 가세요 하지만 다음엔 좀 오래오래 머물다 가요 난 매일 손꼽아 기다려 한달에 한번 그댈 보는 날 가난한 내 마음을 가득히 채워 줘 눈 깜짝하면 사라지지만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김윤아 - Going Home(Daily 노래추천 !!)

김윤아님 노래는 ... 진짜 (ㅠㅅㅜ)b 누군가가 내게 자격이 있다고 이야기해주는 게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요ㅋ 그냥 노래 속에서 해주는 말이지만 .... 너무 좋네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ㅡㅁㅡ/)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

박혜경(heykyoung park) - RAINBOW (Daily 노래추천)

오늘은 ...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국어 가사 번역을 못했어요 ㅠㅠ (매일매일 하려 했는데...) 아마 토요일까지 바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노래 추천은 매일 하려고 합니다 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ㅇㅅㅇ)/ 박혜경(heykyoung park) - RAINBOW 난 그럭저럭 살아있음에 이 정도면 됐다고 씩 웃어버리곤 해 잘난 것 하나 없음에 지쳐 그저 그렇게 꿈 속에 머물러 무너질듯한 빌딩 숲 속으로 한참을 달려 보아도 맘에 드는 곳 하나 없네 무지개 피듯이 아름다웠었던 내 시간들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 버려진 걸까 넌 그럭저럭하는 일마다 잘 되는 것 같더라 참 부러운 일이야 사랑도 삶도 다 가져가라 그래 그렇게 꿈같이 살아라 무너질듯한 빌딩 숲 속으로 한참을 달려 보아도 맘에 드는 곳 하나 없네..

守夜人 (Night Keepers) - Bring the Light (Daily 추천곡 !!)

뭔가 오늘도 수야인 .... 인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좋으니까요 ^^ 오늘 하루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 (bㅇㅅㅇ)b 守夜人 Night Keepers - 【Bring the Light 】 Every time we hide Into shadow that can make us feel love Eat the sorrow drink a cup of fear Ready to be found in the darkest place where my soul was buried I’m begging don’t set me free~ Trun around and bring the light Billion shining stars are waiting to arrive Grab your ticket ,we’r..

DUSKY80 - 중경삼림(中京森林) (SEOUL EXPRESS)(Daily 노래추천)

도시 관련해서 노래를 찾다가 하나 더 찾았어요 ㅋㅋ 대학에서 교양으로 중국 영화 수업을 들었는데 저는 그때 중경삼림(重慶森林)을 처음으로 봤었어요 전반적으로 OST들이 다 좋았고 영화도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혹시 한가하시면 한번쯤 ?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곡이 더 반가웠어요 이 곡 제목을 지은 분은 정말 센스가 남다르신 것 같아요 제목만 봐도 서울의 빌딩 숲의 이미지가 막 떠오르는 것 같아요 (사실 좀 부럽습니다 한자를 얼마 바꾸지 않고 곡의 의미를 너무 잘 담아서 .... 저는 언제쯤 이렇게 센스가 생길까요? (ㅜㅁㅜ)) 당연히 곡도 너무 좋구여 ㅋㅋ 저는 특히 중간중간에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MV에서 중경삼림 영화의 분위기를 너무 잘 가지고 온 것 ..

우주(uju) - 미운 사람만 가득한 이 도시에도 (Even Though A City Full Of Ugly People) (Daily 노래추천)

뉴스를 가만히 듣다가 문득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경쟁에 찌들려 지치고 예민하고 화가 난 상태 같다" .... 그리고 이렇게 싸우고 저렇게 깎아내리고 ㅜㅜ 너무 피곤하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 그랬어요 그래서 도시 관련된 노래를 좀 찾아봐야지 하고 찾다가 발견한 이 곡!! 저는 이 가수분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일단 제목이 취향 저격이었어요 ㅋㅋ ) 포스팅해봅니다 ^^ (부디 음악이라도 생활 속 방공호가 되어주길 ~ )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加油!!) 미운 사람만 가득한 이 도시에도 어젯밤 왜 내게 그렇게 얘기했나요 한숨도 못 자고 생각해봐도 이유를 모르겠어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꾸 그대가 미워져요 이렇게 미운 사람만 가득한 나도 이상한가요 ..

가을방학 - 한 권도 줄지 않는 정리의 마법 (The Life-Changing Magic of Tidying Up)

제가 ... 대학교 1학년 때 이분들의 '가끔은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를 처음 들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로 ㅎㅎ (혹시 안 들어보셨으면 들어보세요 ㅋㅋ) 그런데 또 최근에 또 4집 앨범이 나왔다는 소식을 늦게 접하여 뒤늦게 듣고 가장 공감이 되는 한 곡을 가지고 와서 추천드려요 ㅋㅋ 저도 책 사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책은 그 자리에 장식을 하고 있음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죠 (bㅇㅅㅇ)b (ㅜㅜ 사실 많이 반성중입니다 ....) 가을방학 - 한 권도 줄지 않는 정리의 마법 (The Life-Changing Magic of Tidying Up) 오늘따라 집안이 너무 답답하네 어찌 뭐가 많은지 숨이 콱 막히네 빽빽하게 꽂아둔 책들은 다 뭔지 날 잡아 읽겠다던 다짐은 저 멀리..

김수영 - 사랑하자

개인적으로 '온스테이지'채널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가수분들이 연주를 하고 노래를 하는 장소가 참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가수분들도 많이 나오시구여 ) 그래서 자주 들어가서 보는데 오늘 아침에는 김수영 님의 '사랑하자'에 꽂쳐서 ㅜㅜ 차분하게 노래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가사가 ... 특히 많은 위로가 되었답니다 ^^ ) 김수영 - 사랑하자 우리 조금 더 서로를 사랑하자 내가 아픈건 나밖에 모르잖아 생각보다 사람들은 그다지 나에게 관심이 없대 정말 아프지 하지만 진짜 그렇대 누구나 한번쯤 사랑받고 싶을 때 근데 그게 잘 안돼 내가 더 미워질 때 그냥 그렇게 사랑받고 싶을 때 아프지 말고 받지도 말고 충분히 예쁘니까 지금 이대로 같이 걸어가면 돼 그 누구보다 우리 조금 더 서로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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