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번역 460

하오러탄(Good Band/好樂團) - 목성으로 되돌아오다(回到木星)

벌써 12월의 반을 지나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네요... 저는 비록 크리스마스때도 일해야 하지만 ㅜㅁㅜ 다른 분들은 재미있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ㅇㅅㅇ)b 好樂團-回到木星 목성으로 되돌아오다 這是我們最初的地盤 이건 우리의 토대예요 我在昏黃的燈光裡學會勇敢 나는 흐릿한 등불 속에서 용기를 배우고 學會面對困難 어려움을 마주하는 것을 배우고 學會笑得燦爛 찬란하게 웃는 법을 배우죠 不愛說再見 不習慣離開 안녕이란 인사가 싫고 이별이 익숙하지 않아 行李打包得很慢很慢 한없이 느리게만 짐을 꾸려요 說好了一起生活 함께 살자고 說好了一起包裝回憶 함께 추억을 꾸미자고 前往木星 목성으로 가자 말했었죠 一..

Tizzy Bac - 심해의 괴물(深海怪物)

와.... 감기가 일주일째 회복이 안되네요 어릴 때는 길어도 하루 이틀 아프고 나면 바로 회복했던 거 같은데 .... 여러분 ...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ㅠㅁㅜ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ㅇㅅㅇ)b Tizzy Bac - 深海怪物 심해의 괴물 世界突然一片靜默 세상에 적막이 찾아오고 所有快樂和悲傷再也與我無關 모든 즐거움과 슬픔이 나와 무관해질 때 放任自己往下墜落 나는 한없이 떨어지는 나 자신을 방관하죠 輕輕地 吐出的嘆息變成泡沫 가볍게 뱉은 탄식은 물거품으로 변하네요 我是深海的魚 只游在黑暗裡 나는 어둠 속에서만 헤엄치는 심해의 물고기죠 當光線再也透不進 한줄기 빛도 들지 않는 것에 我也習慣了從此不再張開眼睛 나는 이미 익숙해졌죠 이제 눈을 뜰 필요도 없어요 ..

진지(陈之) - 마음의 바다(心海)

오늘은 노래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가지고 와봤어요 ㅎㅎ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ㅇㅅㅇ)b 陈之 - 心海 마음의 바다 作詞:葉墨白 作曲:金若晨 編曲:冒振瑤 海岸盡頭的冷色蒼白 해안이 끝나는 곳의 창백함은 是你唇間不語的期待 당신 입술 사이의 못다한 기대죠 而我在沙礫刻下告白 자갈밭에서의 내 지금의 고백은 隨你身影被潮汐反覆在掩埋 당신의 그림자를 따라 반복되는 파도속에 묻힐 뿐이죠 我越深越無奈 깊어질수록 갈피를 잡지 못하고 越深越無奈 깊어질수록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滲透三萬英尺的距離 삼만영척의 거리에 스며들어 情緒來回分拆 감정은 오가며 분해되죠 溶解我的遲疑徘徊 내 망설임의 배회는 逆著寒流的動脈 차갑게 혈관에 거꾸로 녹아들고 靠近你 당신에게 다가갈수록 我..

Tizzy Bac -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我所深愛的人們)

늦잠을 자버려서 가뜩이나 정신없는 아침이 더 정신없었어요 어제 감기약을 먹고 잠들어서 그런 걸까요? 모든 알람을 무시해버렸네요 주말보다 확실히 몸이 좋아지진 했는데 ... 아직은 좀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ㅜㅜ 오늘은 드럼과 피아노 터치가 강한 곡을 선곡해 봤습니다 ㅎㅎ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ㅇㅅㅇ)b Tizzy Bac - 我所深愛的人們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詞曲 / 陳惠婷 在閉上眼之前 我仍看見 最深愛的笑顏 침대에서 잠들기 전 번번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웃는 얼굴을 바라봐요 在毀滅倒數前 這次也許我再不能往前 세상이 끝나기 전 나는 어쩌면 앞으로 나가가지 못할 수 있어요 這緊握的雙手 不知不覺 滿佈多少傷口 꽉 쥔 두 손 나도 모르게 가득한 ..

천신위에(陳忻玥/Vicky Chen) - 괜찮아요(沒有關係)

오래간만에 작성하는 가사번역 포스팅이네요 연말이 오면서 제 일정이 제께 아니네요 지루할 틈이 없는 돌발 이벤트들과 컨디션 난조 .... ㅜㅁㅠ 그래도 좀 더 노력해 봐야겠어요 ^^ 그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입니다 (ㅇㅅㅇ)b 陳忻玥 - 沒有關係 괜찮아요 是否 該讓自己再次投入 다시금 자기 자신에게 기대할 수 있을까요? 太多 疑惑只有我能解讀 아주 많은 의혹들 … 본인만이 해결할 수 있어요 如果全世界都看不清我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나를 몰라주더라도 我還是想為自己而做 나는 나를 위해 생각하고 움직이죠 就算沒把握走到盡頭 설령 끝까지 다 알지 못해도 我還是 나는 여전히 一步一步雖然看不到未來 한걸음 또 한 걸음 걸어가죠 비록 미래를 알 수 없어도 一..

안푸(安溥) - 철부지(不識相)

출근은 원래 싫지만 월요일 출근길은 더 싫은 것 같아요 그래도 출근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답니다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감상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는 번역이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 安溥 - 不識相 철부지 作詞/作曲 : 安溥 把話說了一半,就覺得呼吸變得困難。 반 정도 말을 했을 때 호흡이 불편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我應該、我應該學會忍耐。 나는 인내를 배워야 했죠 怎麼舉動都不安,似乎問題答案都相反⋯ 어떻게 모든 행동이 불안할까요? 마치 틀린 답만 말하는 것 같아요 我應該,我應該把吊著的自己放下來。 나는 내 고집을 꺾어야 했죠 只是情緒還期待, 단지 기대했을 뿐이었죠 期待我能多些勇敢, 내가 얼마나 용감해줄 수 있는지 事情不太簡單。 간단한 일이 아닌데 還能怎麼辦。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把話勉強說完,就..

안푸(安溥) - 우리의 가장 눈부신 계절(最好的時光)

오늘은 예전에 번역하려고 담아뒀던 리스트 중에서 선곡을 해봤습니다 듣기로는 가수분이 어린 시절에 쓰기 시작해서 나이가 들어서 완성한 곡이라고 하네요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감상하시는데 불편함 없는 번역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한 주말 되세요 ~ (ㅇㅅㅇ)b 安溥 - 最好的時光 우리의 가장 눈부신 계절 作詞/作曲 : 安溥 昨天的煩惱今天想開了嗎 어제의 고민거리가 오늘도 떠오르나요? 喜歡的人他們留在心底 還是已在我身旁 당신이 좋아했던 사람들은 마음속에만 남았나요? 아니면 이미 곁에 있나요? 每天離開了家 再回去時有沒有新的掙扎 매일 집을 떠났다 다시금 돌아올 때면 새로운 삶의 이유가 있을까요? 一萬個問題裡什麼是最簡單的回答 우리의 수많은 문제 속 무엇이 가장 간단한 해답일까요? 有過的心願 如今是現實還是幻想 당신..

판웨이치(范瑋琪) - 여름과 가을(一個像夏天一個像秋天)

你知道我所有丟臉的事情 너는 내 모든 흑역사를 알지만 卻為我的美好形象保密 항상 나를 위해 비밀을 지켜주지 친구 님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늘 부족한 번역이지만 오늘도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파이팅 !! 范瑋琪 - 一個像夏天一個像秋天 여름과 가을 作詞:姚若龍 / 作曲:陳小霞 第一次見面看你不太順眼 처음 너를 봤을 땐 맘에 들지 않았지 誰知道後來關係那麼密切 누가 알았을까? 우리가 이렇게 친해질 줄을 我們一個像夏天一個像秋天 우린 한 명은 여름 닮고 또 한 명은 가을을 닮았지만 卻總能把冬天變成了春天 우린 늘 겨울과 봄을 오가지 你拖我離開一場愛的風雪 너는 사랑의 시련 속에서 나를 끌어냈고 我揹你逃出一次夢的斷裂 나는 너를 부서진 꿈에서 업고 탈출했지 遇見一個人然後生命全改變 너를 만난 뒤 모든 것이 ..

모닝콜(輕晨電 / Morning call) - 우린 청춘을 등지고(我們背對著青春)

시간은 정말 이상한 것 같아요 정말 빠른 것 같기도 하지만 고통의 순간순간에서는 너무나도 천천히 흐르니까요 마치 영원히 아플 것처럼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처럼 저 멀리 흘러가겠죠? 벌써 금요일인 것처럼 말이죠 ㅎㅎ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감상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는 번역이었으면 좋겠네요 평안한 주말 되세요 ~ 輕晨電 - 我們背對著青春 우린 청춘을 등지고 如果說這世界已沒有悲傷 만약 이 세상에 슬픔이 없다면 如果說這世界已不需要逃亡 이 세상에 도망이 필요 없다면 如果說這世界已莫以名狀 이 세상이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 我想我終將無法歌唱 나는 결국 노래하지 못했을 거예요 如果你離開只因看不清前方 만약 당신이 떠난 이유가 앞이 불투명해였다면 如果你留下只因理不清立場 당신이 머문 이유가 어디에 서야 할지 ..

낸시케인(Neci Ken 南西肯恩) - 혼자 생활하는 연습(練習一個人生活)

중력이 2배로 늘어나고 체감 근무시간이 3배로 늘어나는 월요일이 지나갔네요 뭔가 화요일부터는 시간은 정상적으로 흐른다는 느낌이 들어요 동시에 주말까지 아직 많이 남았다는 느낌도 들지만요 ^^ 요즘 날씨가 참 애매해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너무나 부족한 번역이네요 그래도 불편 없이 감상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파이팅입니다 !! (ㅇㅅㅇ)b 南西肯恩 - 練習一個人生活 혼자 생활하는 연습 而我還是一個人 不知覺的度過寧靜的夜 지각하지 못하는 평온한 밤을 나 홀로 보내요 是哪裡吹來的風 撩動了我塵封已久的心弦 어디서 불어온 바람이 케케묵은 내 심금을 건드리는 걸까요 我是否 對你來說 就像童年般美好而短暫 내가 당신에게 마치 어린 시절처럼 짧지만 아름답다 말했었나요? 你是否 那麼簡單 就這樣把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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