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리는 김에 랑 까지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 를 체리필터의 다른 곡들 보다 좋아합니다 ... 물론 다른 곡들도 정말 좋지만 이 곡들이 저랑 코드가 잘 맞았던거 같아요 이 곡도 정말 꽤나 오래된 곡인데... 2003년 ㅜㅜ 지금 들어도 너무 훌륭합니다 (ㅇㅅㅇ)b 꿈꾸는 sailor 어디쯤에 왔는지 공허한 바다에 눈물로 기운 돛을 달아 떠다니는 배 보이지 않는 희망을 곁에 태워두고 긴 밤을 노저어 가는 꿈꾸는 sailor 어디론가 떠다니다 우연히 만났네 미움으로 채워진 나를 싣고 가는데 가만히 손 내밀어 화해를 청하곤 다시 먼길 노저어 가는 꿈꾸는 sailor 아아 그 언젠간 만나게 될 수 있을거야 눈이 부신 웃음 띄운 나를 태운 배 몇번을 헤매도 좋아 단 한순간에 영원을 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