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추천 104

검정치마 - 기다린 만큼, 더

또 오해영이라는 드라마도 너무 재미있게 봤지만 정말 좋았던 ost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중에서 검정치마의 라는 곡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원래 우울한 곡들을 좋아하긴 하는데... 진짜 이건 너무 좋았어요 ㅋㅋ 검정치마 - 기다린 만큼, 더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있지만 왠지 ..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 이소라

평안한 일요일에 커피를 마시면서 조용조용한 노래를 들으니까 너무 좋군요 ㅋㅋ 이 평안이 월요일까지 이어졌으면 .... 너무 좋겠다 ㅜㅜ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 이소라 내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보이지 않는 길을 걸으려 한다고 괜한 헛수고라 생각하진 말아요 내 마음이 헛된 희망이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정상이 없는 산을 오르려 한다고 나의 무모함을 비웃지는 말아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내 사랑인 걸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내 사랑인 걸요 내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그대 없이 나 홀로 하려 한다고 나의 이런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 나를 설득하려 말아요

LANY - you!(Daily 노래추천)

유튜브의 바다를 헤매던 중 발견했는데... 가사가 너무 맘에 들어서 ㅋㅋ 뭔가 "이건 알려야 해 !!" 하는 사명감과 ㅋ 그리고 월요일을 시작하기에 좋은 곡이라 생각 했어요 그래서 추천해드리려고 ^^ ㅋㅋ LANY - you! like water in the desert impossible to find you found me when i was broken put me back together gave me life like a flower in the concrete so beautiful and rare you gave me hope when i was empty walked me thru the fire you were there you’re the sun to the moon you’re my ..

守夜人 (Night Keepers) - Bring the Light (Daily 추천곡 !!)

뭔가 오늘도 수야인 .... 인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좋으니까요 ^^ 오늘 하루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 (bㅇㅅㅇ)b 守夜人 Night Keepers - 【Bring the Light 】 Every time we hide Into shadow that can make us feel love Eat the sorrow drink a cup of fear Ready to be found in the darkest place where my soul was buried I’m begging don’t set me free~ Trun around and bring the light Billion shining stars are waiting to arrive Grab your ticket ,we’r..

가을방학 - 한 권도 줄지 않는 정리의 마법 (The Life-Changing Magic of Tidying Up)

제가 ... 대학교 1학년 때 이분들의 '가끔은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를 처음 들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로 ㅎㅎ (혹시 안 들어보셨으면 들어보세요 ㅋㅋ) 그런데 또 최근에 또 4집 앨범이 나왔다는 소식을 늦게 접하여 뒤늦게 듣고 가장 공감이 되는 한 곡을 가지고 와서 추천드려요 ㅋㅋ 저도 책 사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책은 그 자리에 장식을 하고 있음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죠 (bㅇㅅㅇ)b (ㅜㅜ 사실 많이 반성중입니다 ....) 가을방학 - 한 권도 줄지 않는 정리의 마법 (The Life-Changing Magic of Tidying Up) 오늘따라 집안이 너무 답답하네 어찌 뭐가 많은지 숨이 콱 막히네 빽빽하게 꽂아둔 책들은 다 뭔지 날 잡아 읽겠다던 다짐은 저 멀리..

黃玠瑋( Zooey Wonder )x 吳青峰 - 再也不見(다시는 ...)(가사번역)

항상 ... 블로그 글을 위해서 노래를 번역하다 보면... 가사도 어렵지만 제목이 참 .... 여러운 것 같아요 오늘 선곡한 再也不見은 再也(다시는)+不見(보지말자) 인데 뭔가 '다시는 보지 말자'라고 하기가 ... 제가 번역한 가사와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서 그냥 "다시는 ... "하고 말을 흐리는 방법으로 도망?을 쳤어요 ^^ 비록 제목 번역에서는 도망쳤지만 노래는 좋은 곡이니 한 번 들어보세요 ^^ (bㅇㅅㅇ)b (그리고 원곡은 남녀 듀엣곡인데 ... 저는 원곡보다 여자 가수분이 혼자 일렉기타 반주로 불러주시는 게 좋아서 원곡보다 위에 놓을게요 ~^^ ) (원곡) 黃玠瑋 (Zooey Wonder) x 吳青峰 - 再也不見 -다시는… 當我 捲入深淵裏的哀愁 심연의 깊은 슬픔 속으로 빠져들 어가도 無所..

김수영 - 사랑하자

개인적으로 '온스테이지'채널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가수분들이 연주를 하고 노래를 하는 장소가 참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가수분들도 많이 나오시구여 ) 그래서 자주 들어가서 보는데 오늘 아침에는 김수영 님의 '사랑하자'에 꽂쳐서 ㅜㅜ 차분하게 노래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가사가 ... 특히 많은 위로가 되었답니다 ^^ ) 김수영 - 사랑하자 우리 조금 더 서로를 사랑하자 내가 아픈건 나밖에 모르잖아 생각보다 사람들은 그다지 나에게 관심이 없대 정말 아프지 하지만 진짜 그렇대 누구나 한번쯤 사랑받고 싶을 때 근데 그게 잘 안돼 내가 더 미워질 때 그냥 그렇게 사랑받고 싶을 때 아프지 말고 받지도 말고 충분히 예쁘니까 지금 이대로 같이 걸어가면 돼 그 누구보다 우리 조금 더 서로를 위..

平凡的一天(평범한 하루) - 毛不易(마오부이) (가사번역)

멜로디가 좋아서 번역해 봤어요 ... 화자가 정말 이상적인 하루를 보내길 원하는 거 같은데 ... 제 기억 속에 이런 하루를 보낸 건 어릴 적? 아마도 초등학생 때? 가 마지막인 것 같아요 ... 중학교 때부터 뭔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렇다고 무언가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요 ㅜㅜ 코로나 때문에 뭘 해도 답답한 날들이 끝이 안 나고 있어서 노래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들 파이팅 입니다 ^^ 《平凡的一天》 평범한 하루 詞Lyric/曲Written by:毛不易 編曲Arranger :趙兆 每個早晨七點半就自然醒 매일 아침 7:30에 자연스럽게 일어나죠 風鈴響起又是一天雲很輕 풍경(风铃)이 울리고 하늘의 구름이 가벼워요 曬好的衣服味道很安心 잘 마른 빨래의 향이 마음을 평안하게 만..

不是因為天氣晴朗才愛你(날이 좋기에 너를 사랑하는 것이 아냐) - 理想混蛋(이상적인 XX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밴드에요 .... 일단 밴드 이름부터 混蛋이라는 단어가 욕이에요 ... 한국어로는 아마 강아지? 베이비? 그래서 밴드 이름을 理想(이상/이상적인)+混蛋(XX) = 이상적인 XX들 이라고 적어봤어요 ~ ㅎㅎ 앞전에 번역한 2곡 역시 너무 좋았는데 오는 곡도 너무 좋네요 ^^ 不是因為天氣晴朗才愛你 - 理想混蛋 날이 좋기에 너를 사랑하는 것이 아냐 – 이상적인 바보들 不是因為天氣晴朗才愛你 날이 좋기에 너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야 不是因為看見星星才想你 별이 보여 네가 생각 나는 게 아니야 不是因為剛好沒有別的事 마침 다른 일이 없어서가 아니야 才一直一直一直 계속 계속 계속 在腦海裡複習 머릿속에서 복습해 擁抱你 什麼角度最合適 어느 각도에서 너를 껴안아야 가장 좋을까? 其實我 常會想像我們老了的..

突然之間(갑자기) - G.E.M. 鄧紫棋(덩쯔치)(가사번역)

이 곡은 100% MV보고 선곡을 한 곡인데 ... 노래도 좋네요 번역하면서 ... 화자가 고양이의 두 눈을 보고 본인이 고양이 체험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되더라구여 ㅋㅋ 음... 호접지몽 같은 느낌으로요^^ (다음 곡도 고양이 관련으로 한곡 더 준비를 해야겠어요 ㅋㅋ 고양이=愛 ) 突然之間 갑자기 作曲:G.E.M. 鄧紫棋 / 作詞:G.E.M. 鄧紫棋 / 監製:Lupo Groinig 還記得那時候 無拘無束無須理由 아직 기억해 …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고 자유로웠던 때를 還記得那時候 獨來獨往獨自問候 아직 기억해 … 자유롭게 다니며 스스로 안부를 묻던 때를 我一直很享受 寂寞是屬於我的自由 나는 줄곧 적막이라는 나의 자유를 누렸었지 習慣路一個人走 習慣了不用回頭 길을 혼자 걷는 것이 익숙했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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