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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의 밤(he Night of Seokyo) -그대와 나(2018)(You And Me(Feat. GUREUM(서구름))

오늘의 추천 곡 !! 그대와 나 지난날을 기억해요 그대와 함께 지난날을 기억해요 그대와 나 밤하늘의 슬픈 너의 목소리 지친 모습이 보일 것 같아서 이렇게 아파하는데 그리워하는 것조차 안되는 나는 무조건 싫다고 하는 그댈 위해 하루하루 바쁜 시간 속에서 그댈 지워요 사라져가네요 소중했던 내 사랑이 사랑하는 너의 눈빛 속에 머물고 다시 너의 곁을 떠나가야 하지만 아무것도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해 시간이 흘러간 뒤에 괜찮아질까 얼마나 지난 뒤에 난 괜찮아질까 하루하루 작아지는 내 맘이 그대 지우면 이별이 오겠죠 그대를 보내주겠죠 사랑하는 너의 눈빛 속에 머물고 다시 너의 곁을 떠나가야 하지만 아무것도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사랑받은 기억만을 간직해 사랑하는 너의 눈빛 속에 머물고 다시 너의..

魏如萱(웨이 루 쉬엔) - 四月是適合說謊的日子(사월은 거짓말하기 좋은 날 )

이 곡은 꼭 4월이 다 가기 전에 번역하자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 미루고 미루다 4월의 끝자락에 번역을 했네요 그래도 4월 안 넘기고 번역을 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항상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魏如萱 - 四月是適合說謊的日子 (feat. 裘德Chiu) 사월은 거짓말하기 좋은 날 在你養的青鳥飛來我家探路前 당신이 기르는 파랑새가 우리 집으로 날아오는 길을 찾기 전에 我早就把自己拆得好整以暇 나는 일찍이 스스로를 나누었죠 여유롭게 一張一片一頁適合翻閱 한 장 한 편 한 쪽 넘겨보기에 딱 좋도록 鼻子不用變長 코가 길어질 필요 없어요 … 我就知道自己看見你時 나는 바로 알았죠 당신을 볼 때 善於說謊 거짓말에 능숙하다는 것을 我喜歡和你談論疼痛 나는 당신과 아픔에 대해 이야..

강백수 (Kang Becks) - 그믐달

저... 저격당한 것 같아요 취향 저격 ... 너무 좋네요 ㅜㅜ 그믐달 초저녁 이른 잠에 살풋 들었다 눈을 떠 보니 아득한 새벽녘 좁은 내 방이 오늘따라 낯설고 휑하니 느껴지는 건 왜일까 벙어리같은 전화기엔 아무런 전화도 메시지도 온 것이 없고 작은 내 맘에 구멍이라도 난 듯 허하니 느껴지는 밤 분명히 언젠가 있었던 시간들 그토록 환하게 벅찼던 마음은 마치 꿈을 꾸고 일어난 것처럼 어디로 흩어져 버렸나 그대를 잃고서 잠 못들던 밤과 한동안 밥조차 못 먹던 그리움 마치 내 것이 아니었던 것처럼 어느새 희미해져 버렸네 캄캄한 밤하늘 아래 어딘가에 그대도 혹시 나처럼 잠 못 들까 그때의 마음을 까맣게 잊은 채 곤하니 잠들어 있을까 분명히 언젠가 있었던 시간들 그토록 환하게 벅찼던 마음은 마치 꿈을 꾸고 일어난..

繆以欣(미아오이신) - 沒關係 我愛你(괜찮아요 내가 당신을 사랑해요)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번역해 봤어요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沒關係 我愛你 괜찮아요 내가 당신을 사랑해요 我決定要唱這一首歌 결심했어요 이 노래를 送給你聽 당신에게 들려주기로 用這一首歌讓你明白 이 곡을 통해 내가 얼마나 我多愛你 당신을 사랑하는지 알려줄 거예요 不管你現在身處何地 당신이 지금 어떤 곳에 있든 상관없이 不管你現在有多無力 당신이 지금 얼마나 무력하든 상관없이 我要你知道我一直都會陪著你 당신에게 알려줄 거예요 내가 계속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獨自生活需要多努力 혼자 살아가려면 많이 노력해야겠죠 我能相信 나는 믿을 수 있어요 總一個人要學習面對所有不如意 늘 혼자 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을 마주하는 법을 배우죠 不管你現在身處何地 당신이 지금 어떤 곳에 있든 상관없이 不管你現在有多..

강백수 (Kang Becks) - 타임머신(Time Machine)

아.... 미치겠다 ㅜㅜ 일요일 아침부터 울컥했네요 ㅜㅜ 이런 멜로디로 이런 이야기하기 있습니까? 강백수 (Kang Becks) - 타임머신(Time Machine) 어느 날 타임머신이 발명된다면 1991년으로 날아가 한창 잘 나가던 삼십대의 우리 아버지를 만나 이 말만은 전할 거야 아버지 육년 후에 우리나라 망해요 사업만 너무 열심히 하지 마요 차라리 잠실쪽에 아파트나 판교쪽에 땅을 사요 이 말만은 전할 거야 2013년에 육십을 바라보는 아버지는 너무 힘들어하고 있죠 남들처럼 용돈 한 푼 못드리는 아들놈은 힘내시란 말도 못해요 제발 저를 너무 믿고 살지 말아요 학교 때 공부는 좀 잘하겠지만 전 결국 아무짝에 쓸모없는 딴따라가 될 거에요 못난 아들 용서하세요 어느 날 타임머신이 발명된다면 1999년으로 ..

繆以欣(미아오이신) - 週期性憂鬱(주기성 우울)

운동하기 전에 한 곡 더 번역해 봤어요 항상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 繆以欣 - 週期性憂鬱 주기성 우울 太像了 那夜的嘆息 沒道理 너무 닮았어 그 밤의 탄식은 어쩔 도리가 없는 것과 太像了 那天 那次的默契 我討厭 너무 닮았어 그 날, 그때의 비밀은 내가 싫은 것과 太像了 太深太沉的夜裡 淺淺的夢 너무 닮았어 깊고 무거운 밤 속 옅은 꿈과 太像了 眉頭 深鎖的你 仍清晰 너무 닮았어 미간을 찌푸린 당신과 여전히 선명하네 還有什麼 是你 忘了能讓你抬起頭 또 뭐가 있을까? 까맣게 잊어버린 당신의 고개를 들게 할 것이 是否 還有 夢呢 아직 남아있는 꿈일까? 還有什麼 是我 能留下讓你繼續走 또 무엇이 있을까? 내가 남긴… 당신을 계속해서 걷게 할 것은 是否 會有 恨呢 원망..

서지음(Seo Jieum) - 온실(GREENROOM)

오늘의 추천곡 !! 서지음(Seo Jieum) - 온실(GREENROOM) 안녕, 다녀왔어. 오늘도 생각보다는 좀 더 멀쩡하게 무사히 여기에 아침보다 야윈 내 마음이 현관에서 커다란 숨을 토해 산소가 부족했어 여태 이제 난 투명해질 거야 그리고 사라지는 거야 비바람은 이 안에선 없을 거야 때 묻고 해진 신발 옆에다 바깥의 일들은 다 벗어둬야지 이곳은 나의 온실 길었던 내 하루가 저무는 자리 꺼질 듯이 희미하게 켜진 조명과 가사 없이 흘러가는 노래 셔플과 색깔 없이 투명하게 내린 차 한 잔 여기서 난 섞이지 않아도 괜찮아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어차피 결국은 내 마음이야 살뜰히 보살피진 못했지만 그래도 내가 제일 잘..

九九(Sophie Chen) - 什麼幸福(행복?/Cabin Fever)

"千辛萬苦追求什麼幸福" 그렇게 힘들게 무슨 행복을 쫓고 있나요? 라는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 항상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九九 - 什麼幸福 행복? 詞/曲:九九 編制:陶山 導演:顏士育 I'm gonna be honest 關太久開始胡思亂想 터무니없는 생각을 안한지 오래되었죠 Time seems endless 有點懷疑自己的方向 자신의 방향을 의심하죠 Feeling kinda helpless 不太清楚自己的夢想 불투명한 자신의 꿈 Maybe cause I'm a mess 不知道為何自己會這樣 내가 왜 이 모양인지 모르겠어요 腦袋空白 渾身沒力 머릿속이 텅 비었고 온몸에 힘이 없어요 無精打采滑著手機 무력하게 핸드폰만 하고 있죠 (躲在我的被窩 이불 속에 숨어요 反正沒人在找..

사선 (Saseon/四線) - Care

추천곡 !!! 너무 좋네요 No longer remember me at all. You can’t eat, you can’t walk, by yourself. 온전했던 시절에 눈 부셨던 시간이 참 억울할 만큼 짧아 No longer remember me at all. You can’t eat, you can’t walk, by yourself. 내가 아니면 누가 당신을 이해할까 지금의 당신을 누군가 먼저 가야하면 우리는 함께 떠나야해 미련을 머금고 붙잡혀 있었던 이보단 나은 곳에 No longer remember me at all. You can’t eat, you can’t walk, by yourself. 힘없는 그대 손을 내 손에 맡기면 돼 이제 다 끝나가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

雷光夏(레이꽝시아)-寫給雨天的歌(비 오는 날 써 내려간 곡)

커피를 타고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며 노래를 듣다 이 곡이 생각이 나서 번역해 봤어요 비록 날을 흐려도 다들 평안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언제나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파이팅!! 寫給雨天的歌 비 오는 날 써 내려간 곡 作詞/作曲:雷光夏 雨水靜靜飄落大地 빗방울이 조용히 흩날려 대지에 떨어지고 你給的愛好安靜 당신이 준 사랑은 고요하네요 有時候陽光輕撫臉龐 가끔씩 햇빛이 가볍게 얼굴을 쓰다듬고 有時候沈默的等待 또 가끔씩 침묵하며 기다리기도 하고 有時候拂去眼角淚光 再笑著看我 또 가끔씩은 눈가의 눈물을 털어 내기도 하죠 다시 웃으며 나를 봐요 當黑夜降臨 天空渺遠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하늘은 까마득하게 멀어지고 當時光將層層覆蓋 세월이 (세상을) 층층이 덮네요 有一天若我要飛到很遠的地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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