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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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百年,转眼即过,生死又有什么大不了?只要一生行事无愧于心,也就不枉了在这人世走一遭。" "100년의 세월도 눈 깜작할 사이에 지나가는데 생사가 또 얼마나 대단한 것이란 말인가? 살아가는 동안 양심에 거스름 없이 행동한다면 한 번 사는 삶에 헛되지 않을 것이다." 사조영웅전 드라마에 나왔던 대사라고 합니다

왕이이(王一一) - 좋아하는 마음을 내려두고 외로움을 주워 담아요(我放下了喜歡撿起了孤單)

오늘은 王一一의 我放下了喜歡撿起了孤單을 번역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하면서 我只能試著放下了喜歡 난 단지 좋아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할 뿐이죠 撿起了孤單 외로움을 주워 담으면서 我痛著痛著就會習慣 아파하다 보면 익숙해질 거예요 이 가사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이별을 왜곡이나 회피하는 게 아니라 담담히 마주하려는 태도가 느껴져서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我放下了喜歡撿起了孤單 吹著風想著你 불어오는 바람에 당신이 떠올려요 淋著雨沒關係 비에 젖어도 상관없죠 這一路走來全心全意 온 마음 다해 이 길을 걸어왔어요 看著你的離去 당신이 떠나가는 걸 바라보며 躲在夜裡哭醒 밤에 몰래 울다 깨어나요 我愛了恨了說給誰聽 사랑했고 미워했던 마음을 누구에게 말해야 할까요..

린위쥔(林昱君) - 충분하죠?(夠了嗎)

오늘은林昱君의 夠了嗎 를 번역해 봤습니다 번역하면서 困在這裡 無法出去 還是渴望晴朗星空 沒關係 我知道你 還不懂 나는 이곳에 갇혀 나갈 방법이 없네요 여전히 별이 보이는 맑은 하늘을 원하는데 괜찮아요 당신이 아직 이해하지 못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이 부분의 가사가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내가 슬프다고 해서 남도 슬픈 건 아닌데 ....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요 ㅜㅜ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林昱君 - 夠了嗎 作詞:楊子樸 / 陳信延 作曲:楊子樸 / 張暐弘 廢在家裡 窗外下雨 貓在鋼琴旁邊等你 집에서 빈둥거리는데 창 밖에는 비가 내리고 피아노 옆에서는 고양이가 당신을 기다히네요 而現在你的世界 也下雨嗎 당신의 세계에도 비가 내리고있나요? 困在這裡 無法出去 還是渴望晴..

리우루오잉(劉若英) - 친애하는 길 위의 사람들(親愛的路人)

오늘은 劉若英의 親愛的路人을 번역해 봤습니다 늘 부족하지만 오늘은 더욱 제 중국어 실력에 대한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劉若英 - 親愛的路人 作詞:林夕 作曲:木村充利 一個一個笑窩 一段一段淚光 하나하나 웃음의 흔적들이 한 방울 한 방울 빛나는 눈물들이 每一次都以為 是永遠的寄託 매번 영원에 기대어 承受不起的傷 來不及痊癒就解脫 감당할 수 없는 상처에서 완치되기도 전에 벗어나버리죠 我們 已經各得其所 우린 이미 각자의 자리에 서 있네요 所謂承諾 都要分了手 才承認是枷鎖 약속이라는 것은 이별 후에야 비로소 족쇄였음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所謂辜負 都是浪漫的蹉跎 실망이라는 것도 모두 낭만적인 시간 낭비일 뿐이었다 알게 되었죠 所以別問 還差什麼 我們沒結果 그러니 묻..

쉬찡춘(許淨淳) - 부서져라 잠들어라(碎吧,睡吧)

오늘은 許淨淳의 碎吧,睡吧라는 곡을 번역해 봤습니다 뭔가 비 오는 날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碎吧,睡吧 詞/曲:許淨淳 XuDo 窗外的流星 劃破了孤寂 창밖의 유성이 적막을 찢고 堆疊著情緒 想自我逃避 쌓아 올린 감정에 스스로를 마주하기 싫네요 床邊的訊息 是最後回憶 침대 옆 메시지가 마지막 추억어었죠 窩在被窩裡 淚水浸濕 이불 속에 웅크려 눈물을 흘리죠 曾經 是那麼美好甜蜜 그렇게 아름답고 달콤하게 享受 兩人小小世界裡 둘만의 세계를 누렸었죠 答應 彼此許下的約定 그때 서로에게 했던 약속들은 如今 都去了哪裡 지금은 어디로 간 걸까요? 碎吧 碎吧 부서져라 부서져라 就讓它破碎吧 부서지게 내버려두세요 趁著傷口還沒有那麼大 상처가 크지 않을 때 睡吧 睡吧 잠들어라..

티엔위에한(甜約翰) - 창가자리(靠窗座位)

오늘은 甜約翰의 靠窗座位라는 곡을 선곡해 봤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靠窗座位 - 甜約翰 作詞:梁丹郡 作曲:梁丹郡 / 吳浚瑋 你倚靠著車窗不經意透露 당신이 자동차 창에 기댈 때 의도치 않은 것들이 들어나죠 眼眸下那凍傷的泛紅面容 눈동자 아래, 추워서 붉어진 얼굴 冬季的城市顯得格外寂寞 유난히 적막해 보이는 겨울 도시가 들어나고 街上的人們擁著自己行走 길가의 사람들은 스스로를 껴안고 걸어다니죠 早習慣丟棄情緒面對生活 일찍이 감정을 버리고 생활을 마주하는 것에 익숙해졌죠 如何喚回遺失已久的悸動 일찍이 잃어버린 두근거림을 어떻게 불러올까 呼了一口白霧放進手心中 손에 하얀 안개를 불어넣고 埋葬那些不為人所知的痛 사람들이 모르는 아픔을 묻어요 在那一瞬間 對上眼 일순간 마주하는 눈동자 속에 忐忑情緒在..

신촌블루스(Sinchon Blues) - 아쉬움(Regret)

오늘 고등학교 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포스팅해 봤습니다 아쉬움 별빛 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 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821 노영심 - 그리움만 쌓이네 오늘 하루도 ... 고생하..

장메이치(江美琪) - 어항(魚缸(feat 椅子樂團))

오늘은江美琪의 魚缸라는 곡을 선곡해 봤습니다 뭔가 비 오는 날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은 곡이네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江美琪 - 魚缸(feat. 椅子樂團) 作詞/作曲:陳仲穎 編曲:椅子樂團 製作:黃榮毅 你換了一個風景 당신은 내 삶의 풍경을 변화시켰어요 說什麼我都樂意 무슨 이야기를 하던 나를 즐겁게 했죠 不在同個魚缸裡 당신이 어항에 없으면 我只好假裝鎮定 나는 단지 침착한척할 뿐이죠 嘩啦啦啦啦啦啦 活在水草的縫隙 화라라라라라라 수초 사이에서 살아가죠 嘩啦啦啦啦啦啦 陌生又空虛 화라라라라라라 낯선 공허함 속에서 不過三秒的記憶 回音都充滿感情 비록 3초의 기억이지만 메아리치는 감정으로 가득하네요 你的背影如此難以找尋 당신의 그림자는 찾기 어렵고 當我恣意的嗚鳴 我從不疑有他 내가 목놓아 울부짖..

원자토끼(原子邦妮) - 무정괴물(無情怪物)

오늘은 오래간만에 原子邦妮의 노래 無情怪物를 가지고 왔습니다 힘든 월요일이지만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無情怪物 감정이 없는 괴물 作詞/作曲:Nu / 查查 真的不想再聽你的Lie 당신의 거짓말은 듣고 싶지 않아요 你也不用再對我說Why 당신도 내게 이유를 말할 필요 없어요 你的殘酷是有需要才有的溫柔 당신의 잔인함은 필요할 때 드러나는 부드러움이죠 你說沒有了我You will die 당신은 당신이 없으면 살지 못할 거라 했지만 卻活著從他家走出來 나는 그 집에서 살서 걸어 나왔죠 對你的依賴只是你狩獵的舞台 당신에 대한 의존은 단지 당신의 사냥터일 뿐이죠 無情怪物真的存在 他存在 他不斷 무정한 괴물은 정말로 존재하죠 그는 존재하고 멈추지 않아요 踐踏我對你說的愛 我的愛 You..

파향과학자(葱香科学家) - 쌀가개(米店)

오늘도 하나 더 번역을 해 봤습니다 ^^ 오늘의 2번째 선곡은 葱香科学家의 米店입니다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葱香科学家 - 米店 作词 / 作曲 / 原唱: 张玮玮 三月的烟雨飘摇的南方 삼월의 안개비가 남쪽으로 나부끼고 你坐在你空空的米店 당신은 텅 비어버린 당신의 쌀가게에 앉아있죠 你一手拿着苹果一手拿着命运 한 손엔 사과를 한 손엔 운명을 쥐고 在寻找你自己的香 자신의 향기를 찾으며 窗外的人们匆匆忙忙 창밖의 사람은 분주하게 움직이네요 把眼光丢在潮湿的路上 젖어버린 길 위에 시선을 던져두고 你的舞步划过空空的房间 당신은 춤을 추며 텅 빈 방을 가로지르죠 被时光就变成了烟 시간 속에서 연기가 되어버리네요 爱人你可感到明天已经来临 사랑하는 그대여 당신은 내일이 이미 다가온 것을 느꼈나요? 码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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