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 29

선우정아(Sunwoo Junga) - 모른 척(Pretend Not To Know)

오늘의 추천 곡 ... ㅜㅁㅜ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 모른 척 아무 말도 하지마 다 알고 있으니까 세상이 날 어떻게 말하고 있을지 미련하고 세상 무서운 줄 모른다고 바보라 부른대, 그래 나도 그게 궁금해 요즘 따라 모른 척 웃고 있지만 아무 일 없는 척 살고 있지만 내 마음에 쌓인 시간들은 왜 아직까지 기다리는 걸까 어쩌라는 걸까 이제와서 한심하긴 현실은 동화가 아니라고 꿈 깨라 하는데, 그래 그 꿈은 왜 깨어지질 않을까 아닌 척 앞을 보지만 하라는 대로 다 하고 있지만 내 시간에 쌓인 눈물들은 왜 아직까지 마르지 않을까 어쩌라는 걸까 닦아도 또 끝나지 않는 그 날 빛 바래 초라한 내 도전도 끝나지 않을 그 날 빛 바랜 초라한 내 도전도 아무 말도 하지마 다 알고 있으니까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

柔 米( 로우 미 /Zoomie ) - 19

이 분의 노래는 항상 키보드를 두드리며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當你的追求都只是想望 당신은 희망만을 쫓고 있죠 那 沿途的風景不過只是一片盛開的假花 그건 길가에 활짝 피어 있는 조화에 불과해요 오늘은 이 가사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ㅜㅜ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19 詞曲:柔 米 Zoomie 我一個人站在這裡看你們遠走 나 홀로 이곳에 서서 당신이 멀리 떠나는 걸 봐요 我不再確定自己到底要把握什麼 다시는 확신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當你的追求都只是想望 당신은 희망만을 쫓고 있죠 那 沿途的風景不過只是一片盛開的假花 그건 길가에 활짝 피어 있는 조화에 불과해요 他們說不重要的你就先丟一邊放著 그들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당신은 무언가를 잃고서야 내..

魏嘉瑩(웨이지아잉) - 你好嗎(당신은 괜찮나요?)(feat. 陳昊森)

노래는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MV는 개인적으로 좀 ㅠㅠ ....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가장 아쉬운 것은 제 번역이지만요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ㅇㅅㅇ)b 你好嗎 (How Are You) 당신은 괜찮나요? 作詞/作曲:邱建豪 你好嗎 你好嗎 당신은 괜찮나요? 是否笑得比從前開朗 전보다 더 환하게 웃고 있나요? 還是會 不由自主想起你的臉龐 여전히 나도 모르게 당신의 얼굴을 떠올리네요 當日子像一場太匆忙的流亡 날짜는 마치 바쁜 깡패 같죠 貝殼裡 那一年的海浪 조개껍질 속 그 일 년의 파도 回憶裡的炎夏 你手中捧著白色的花 추억 속 무더운 여름 당신의 손에 들려 있는 하얀 꽃 還是會 不由自主想起你說的話 아직도 나도 모르게 당신의 말이 떠올라요 想念時刻讓月亮陪自己堅強 그리움..

블로그 탐구생활 # 1 (아일리쉬 음악)

개인적으로 독특하거나 재미있어 보이는 블로그들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 오늘은 아일리쉬 음악을 하시는 분의 블르그랍니다 저는 아일리쉬 음악은 잘 모르지만 신기하기도 하고 듣기 좋아서 공유합니다 ^^ Lifetime Learner of Irish music https://blog.naver.com/starsgoblue Lifetime Learner of Irish Music : 네이버 블로그 ♪♪♪Lifetime learner of Irish music♪♪♪아일랜드 음악을 비롯한 켈틱 음악을 아이리쉬 휘슬, 콘서티나, 하프로 연주하며 살고 싶습니다. 악기와 씨름하고 연주해보면서 얻은 성취를 블로그에 기록 blog.naver.com 앗! 그리고 유튜브 채널도 있으신 거 같아요 https://www.you..

지름신?? (라미 만년필 + 볼팬 + 기타등등)

개인적으로 '팬'이라는 물건을 정말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만년필을 조금씩 건드려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2021에디션을.... 질러버렸습니다 카키색!!(ㅠㅁㅜ) 개인적으로는 국방색이라고 부르는데 너무 좋네요 ㅋㅋㅋ 책상 스탠드 조명과 저의 똥손이 만나니 ... 사진이 너무 안 이쁘게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색깔에 너무 만족한답니다 당연히 필기감도 만족하구여 ^^ 검은색이 작년에 처음으로 산 라미 만년필 그리고 타이베이에 살 때 질러버린 사쿠라크레프트 크..... 행복하네요 ^^

일상의 기록 2021.09.17

房東的貓(집주인의 고양이) - 今天星期幾(오늘 무슨 요일이지?)

솔직히 ... 저 선글라스를 쓴 모습에 반해서 선곡을 해버렸습니다 ㅋㅋㅋ 곡의 제목도 너무 재미있었구여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 房東的貓 - 今天星期幾 오늘 무슨 요일이지? 清晨六點的暴雨陷進綠絨布沙發 새벽 6시의 폭우 부드러운 녹색 소파에 묻혀요 她還給你一盒雨水不新鮮的雨水 그녀는 당신에게 한 상자 빗물을 돌려주죠 신선하지 않은 빗물 跳進雨水里游泳像一條柔軟的魚 빗물 속으로 뛰어들어 헤엄쳐요 마치 물고기처럼 沒有人在意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고 游啊游啊 水灌進耳朵里 헤엄쳐요 헤엄쳐요 귀에 물이 들어오네요 游啊游啊 慢慢流進身體 헤엄쳐요 헤엄쳐요 천천히 몸속으로 游啊游啊 今天是星期幾 헤엄쳐요 헤엄쳐요 오늘 무슨 요일이죠?? 哈哈哈這樣孤獨的你 하하하 고독한 당신 夜晚九點半過後在城市森林中穿行 ..

이상은(Lee Sang Eun) - 언제가는(Someday)

슬기로운 의사 생활이 끝이 났네요 ㅜㅜ 마지막에 이 노래가 나오는데 아쉽기도 하고 뭔가 감정이 복잡하네요 언젠가는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건 한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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