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중국어 노래

老王樂隊(라오왕러탄) - 枯萎的玫瑰(시든 장미)

번노 2021. 5. 7. 11:44
반응형

하...하...

가사가 ㅠㅠ 좀 우울하네요 

 

하지만 좋아하는 밴드의 음악이니까 

번역해 봤습니다 

 

항상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비록 가사는 좀 우울했지만

여러분은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老王樂隊 - 枯萎的玫瑰

시든 장미

 

請我陪去看夜景

너는 내게 자신을 데리고

야경을 보러 가달라고 했지

其實只是幫別人場勘阿

실은 단지 다른 사람들을 도와

현장 답사를 거였지만

要我陪回到家裡去

너는 내게 자신을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했지

其實只是地板了阿

신은 단지 땅이 더러웠던 것뿐이었지만

要我陪去圖書館寫作業

너는 내게 같이 도서관에 숙제를

하자고 했지

其實只是要抄我答案阿

실은 단지 내 답안지를 베끼기를

원한 거였지만

要牽我的手曖昧不明

너는 내 손을 잡기 원했어

애매모호하게

其實只是不習慣一個人的生活

시실 단지 혼자 생활하는 게

안 익숙할 뿐이었고

不習慣一個人過日子

혼자 날을 보내는 익숙하지 않을 뿐이었어

 

我們的愛 就像 枯萎的玫瑰

우리의 사랑은 마치

시든 장미꽃 같아

我們的愛 就像 枯萎的玫瑰

우리의 사랑은 마치

시든 장미꽃 같아

 

凋零的葉

시들어 버린 꽃잎

泛黃的花兒

색이 바래버린 꽃

還有脆化的枝

그리고 말라 바스러질 같은 줄기

 

還深深的愛著我

너는 아직 나를 깊이 사랑한다 말하지만

開頭來一笑置之

나는 웃어넘겨버렸지

還很需要我

너는 아직 내가 필요하다 말하지만

這並非依賴更不是溫柔

이건 결코 의지하는 게 아니었어

상냥한 건 더욱 아니었고  

說我們之間不只是朋友

너는 우리가 단순한 친구가

아니라 말하지만

我看我們只談得上主僕的關係

내가 봤을 땐 단지 주종 관계일 뿐이야  

 

我們的愛 就像 枯萎的玫瑰

우리의 사랑은 마치

시든 장미꽃 같아

我們的愛 就像 枯萎的玫瑰

우리의 사랑은 마치

시든 장미꽃 같아

 

凋零的葉

시들어 버린 꽃잎

泛黃的花兒

색이 바래버린 꽃

還有脆化的枝

그리고 말라 바스러질 같은 줄기

 

我試著緊握

내가 남아있는 온기를

殘存的溫度

잡으려 해봤지만  

可是給我的只有冰冷

너는 내게 냉담할 뿐이었어

 

五樓的陽台寒風吹

오층 베란다에 겨울바람이 불어

凋零的玫瑰

시들어버린 장미꽃을   

放開手讓

날려보내

自個兒往下墜

자유롭게 떨어질 수 있도록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translatornote.tistory.com/301

 

老王樂隊(라오왕러탄) - 再等一下就天亮了(잠시 기다리면 날이 밝을 거예요)

吾日三省吾身(하루에 3가지 방면으로 나를 살핀다) 앨범 제목도 마음에 들고 이 노래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언제나 늘 그렇듯 정말 짧은데 .... 제 실력이 너무 부족해 이렇게 밖에 번역이

translatornote.tistory.com

translatornote.tistory.com/290

 

老王樂隊(라오왕러탄) - 我還年輕 我還年輕(난 아직 어려요 !!)

개인적으로 최근 들은 중국어 곡들 중에서 가장 걸쭉한 곡이 아닌가 합니다 가사도 가사지만 보컬분의 목소리가 정말 좋네요 .... 숨겨둔 술이라도 한 병 꺼내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노래에

translatornote.tistory.com

translatornote.tistory.com/502?category=864630

 

田馥甄(티엔푸쩐) - 愛了很久的朋友(오래 사랑한 친구)(먼 훗날 우리ost)

간만에 유명한 곡을 번역해 봤어요 ^^ 솔직히 유명한 곡들은  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드러날까 봐 많이 무섭지만 그래도 좋은 곡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번역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곡

translatornote.tistory.com

translatornote.tistory.com/463?category=864630

 

陳瑾緗(천진시앙) - 一兆個理由(1조개의 이유)

재미있는 곡을 찾아서 번역해 봤어요 개인적으로 월요일 아침 같은 곡이라 생각해요 왜냐면 월요일 아침엔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하기 싫은 이유들 안 할 이유들이 가볍게 1조개 정도 떠오르기

translatornote.tistory.com

translatornote.tistory.com/410?category=864630

 

黃博脩(황보시우) - 我和你的光年距離(수억 광년의 당신과 나 사이의 거리)

가끔 ... 아니 자주 느끼는 거지만 사람과 사람의 거리는 하늘의 별과 별 사이만큼 멀리 떨어진 것 같습니다... 이해하고 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알 수 없는... 지구에서 내가 올려다본 밤하늘

translatornote.tistory.com

부족한 번역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그리고 혹시나 부족한 저의 번역을 퍼가실 일이 있다면 출처만 밝혀주세요 ^^ 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