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제나 동그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모나지 않고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요...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너무 어렵네요 .... 그래도 항상 고민하면서 천천히 바꿔 나가면 괜찮겠죠? ^^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음색도 멜로디도 너무 좋았지만 제가 정말 힘들어하는 부분을 이렇게 노래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 곡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 최유리(Choi Yu Ree) - 동그라미(Shape)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이 걱정의 말을 해 내가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볼까 모진 구석 하나 없구나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커져가니 닮아 있구나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오늘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