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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 별의 하모니(Harmony of stars)

오늘의 추천곡은 qwer의 별의 하모니 입니다 아침에 가게에서 박스를 정리하면서 듣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추천해 봤습니다 ^^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별의 하모니 조용하게 비춘 별 하나 인사를 건네는 듯해 긴 시간 속 매일 그 자리에 어쩌면 아득히 멀리 가 있기에 소중한 거라 외면하고 있었던 나인데 발걸음과 발걸음 사이 쌓여만 간 망설임과 무리란 말 네가 내 곁에 와주던 순간 전부 사라졌어 소란하게 내린 별의 빛 그 틈 사이 사이로 다시 투명히 비친 눈부신 나만의 꿈의 조각들 너와 함께라는 이유로 운명을 믿어 난 눈 앞에 펼쳐진 미랠 향해 인사를 해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저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난 아이처럼 혼자선 꼭 서투르고 헤매는 걸 잡은 두 손의 온기..

펑샤오위에(鳳小岳) - 호박맨(南瓜超人)

오늘은 영국 대만 혼혈 배우인 鳳小岳의 노래를 선곡해 봤어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南瓜超人 호박맨 作詞:李格弟 作曲:鳳小岳 編曲:鳳小岳、韓立康、鍾濰宇 焦急的夜 초조한 밤 孤單的夜 고독한 밤 爛醉的夜 만취한 밤 嚎淘大哭夜 대성통곡하는 밤 電話亭裏的超人找不到 공중전화박스 속 초인은 찾을 수 없네요 飛行緊身衣的狂躁夜啊 비행 슈트의 초초한 밤 狼狽浪費 난감한 낭비 狼狽浪費 난감한 낭비 浪費這些真實的白天 진실된 대낮을 낭비하며 鏡子裏的臉正在思念 거울 속 얼굴을 그리워하죠 自由的從前 자유롭기 전 現實無聊的疲倦 현실의 무료함에 지쳐 昏迷了多少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혼미하게 보낸 걸까요? 我在幻想 遠走高飛 나는 환상 속 세상을 멀리 날아가죠 想把安靜沉默的冬天 침묵의 겨울을 생각하며..

뤼코우코우(吕口口) - 마음의 블랙홀(心底的黑洞)

오늘도 한 곡 번역해 봤는데 ㅠㅠ 공부가 많이 부족하네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ㅎ 心底的黑洞 마음의 블랙홀 作詞 / 作曲 :莫智欽 編曲:王中易 害怕喧鬧後的寂寞 떠들썩한 뒤 찾아오는 적막함이 두려워요 情緒反覆無常的錯落 감정이 들쭉날쭉 널뛰고 所有的迷惑 美麗又脆弱 판단력을 잃게 하는 것들은 모두 아름답고 연약하죠 旁人的眼光指責著我 옆 사람이 나를 눈빛으로 꾸짖어 주네요 天上的星星在隕落 하늘에서는 별이 떨어지고 這段感情愛到落魄 나는 곤궁함을 사랑하죠 自以為沒有錯 只是掉進旋渦 스스로 잘못이 없다 여기며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들죠 也許我比常人來得灑脫 어쩌면 보통 사람에 비해 나는 거리낌 없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也想傾訴苦衷 心卻被你擊痛 속 마음을 털어놓고 싶지만 마음은..

柔 米( 로우 미 /Zoomie ) – 별의 여(星仔出發)

이 가수분의 노래는 번역하기는 참 힘든데 뭔가 꾸준히 찾아듣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타이위와 보통화가 섞여 있어서 조금 이질 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 오늘도 너무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星仔出發 별의 여정 你把願望埋在教室右邊數來的第三棵樹下 교실 오른쪽 세 번째 야자수 나무 아래에 당신은 당신의 소망을 묻었죠 每年椰子都會從那掉下來砸中年輕的幻想 매년 야자수 열매가 떨어져 어린 날의 꿈을 부숴버릴 수도 있었겠죠? 笑鬧之中淚水閃閃發光 왁자지껄한 와중에 눈물을 반짝이며 牽著手走在操場的夕陽 운동장에 낙조가 보이는 곳으로 데려가네요 星仔出發 어린 별의 여행 頭前路彎彎斡斡也毋驚 구불구불하고 빙글빙글 도는 것 같은 길에 놀라지 말아요 好天..

카테고리 없음 2024.02.28

밍기뉴(Mingginyu) -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Despite it all)

파이팅!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난 모든 게 너무 지쳐서 내려놓으려고 했는데 왜 나는 나아지지가 않는 걸까 오늘도 혼자 우울해하고 있는 나인데 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가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것도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너무나 힘든 일인 것 같아 너무나 외로운 삶인 것 같아 너무 난 외로운 사람 같아 난 더 이상 아무것도 큰 위로가 안돼서 기대조차 안 하려 했었는데 왜 내게 자꾸 사랑을 안겨다 주는 걸까 나는 돌려줄 수도 없는데 나아지지 않는 날 곁에 두고 사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건 틈만 나면 우는 날 안아줘야 하는 건 너무나 고된 일 일 거야 너도 날 불쌍히 여길 거야 너무 난 외로운 사람이니까 번노(번역노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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