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 844

Jenny Kern - Now We Know

날씨는 덥고 머릿속은 복잡하고 할 일들은 줄어들지 않는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 최근 책을 번역하고 있는데 뭔가 생각처럼 문장이 잘 나오지 않더라구여 하지만 ... 뭔가 그렇게 고민하고 찾아가고 하는 과정이 저는 또 너무 좋더라구요 무언가 할 것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기도 하구여 이게 좋은 것일까? 싫은 것일까? 고민을 하다 결국 좋다는 결론을 내리고 잠시 쉬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 여러분도 파이팅 하세요 It broke my heart to hear the words Cut right through wish I misheard And I bet it tasted sweet Falling out so easily Don’t come around again Is what you said I k..

블락스 (Blocs) - 내 안에 바다

컴터 앞에 앉은 김에 ... 한곡 더 !! 내 안에 바다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겨 떠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날아올라 아무도 모르게 차갑게 식어가 나를 놓아줘 들어갈 수 있게 어둡지만 밝아 모든 것들 하나하나 선명해 나를 찾아온 나 더 깊은 곳으로 떠나 아무도 모르는 차가운 입맞춤 나를 기억해줘 들어갈 수 있게 어둡지만 밝아 모든 것들 하나하나 선명해 나를 찾아온 나 더 깊은 곳으로 떠나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436?category=879987 박소은 -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크 ... 뭐가 어때 나는 어리고 또 자유로운 건데 나쁜 거니 그런 기준은 어디서 배워 온 거니 ..

The Volunteers- Summer

오늘의 추천 곡입니다 ㅠㅜ 최근에는 갑자기 바쁜 일이 생겨서 중국어 가사 번역을 할 시간이 없네요 ㅠㅠ 그래도 좋은 건 나누면 배가 되니까 음악 추천은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Summer Our eyes are closed But we know when the sun is near us We'll be in love forever My door had been ripped out somehow But now it's constantly fixed by you I hate to admit it Don't you let me slip away When I fight for silly things Don't show your back to me When we fall down..

Roy Buchanan - The Messiah Will Come Again (+Gary Moore.ver)

원곡인 로이 뷰캐넌 버전은 내레이션이 너무 좋았고 게리모어 버전은 ... 깁슨의 묵직한 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부터 한동안 비가 올 것 같은데 ... 다들 파이팅 하세요 ~^^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여 ~ (ㅇㅅㅇ)b (Roy Buchanan . ver) (Gary Moore. ver)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타임머신 한번 타고 다녀오세요 ~~^^ )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599?category=879987 여행스케치 - 별이 진다네 이번에 또 서울에서 아는 형님 분이 내려와서 번노의 싸부님네 집에서 밤새 음악을 들었습니다 ... 이 음악 저 음악 듣다가 번노의 픽으로 LP로 여행스케치를 다시 듣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tra..

전진희 - 여름밤에 우리 (feat. wave to earth)

요즘 ... 정말 너무 바쁘네요 ... 다들 파이팅 하세요^^ 전진희 - 여름밤에 우리 (feat. wave to earth) 오랜만에 너를 만나 얘길 나누니 어느새 다 커버린 모습이 보여 태양처럼 뜨거웠던 우리 마음은 무엇이 지치게 했나 어두운 밤 초록 나무 아래 그림자 한 손엔 차가운 맥주 한 캔 들고서 꿈결처럼 펼쳐질 내일을 그리며 마주 보고 웃던 너와 나 이 여름밤에 우리 흩어진 꿈을 찾아 다시 한번 별빛 속을 달려보는 거야 영원속에 언젠가 다 사라진 대도 오늘 밤은 이 여름밤에 우리 어디든 상관없이 너와 함께 걷는 지금이 영원인 거야 두려움은 마주친 눈빛 뒤로 안녕 안녕 가끔 불어오는 바람은 멈춘 내 마음에 손을 내밀어 묻어뒀던 작은 욕심들 다시 꺼내봐도 괜찮은 걸까 이 여름밤에 우리 흩어진 꿈..

여행스케치 - 별이 진다네

이번에 또 서울에서 아는 형님 분이 내려와서 번노의 싸부님네 집에서 밤새 음악을 들었습니다 ... 이 음악 저 음악 듣다가 번노의 픽으로 LP로 여행스케치를 다시 듣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전 앨범 다 해서 1집의 1번 트랙 가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별이 진다네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 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가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 속에 젖어 오는 그대 그리움 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 올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깊어가는데~ 나의 별은 사라지고 어둠만이 짙어가..

Control T - 為我留的光(나를 위한 빛)

가끔 ... 누군가 내 힘듦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위로가 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선곡한 곡도 그런 느낌입니다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파이팅 為我留的光 내게 남겨진 빛 詞 Lyrics:妮蓁 (Nichen) 曲 Music:正嘉 Zheng Jia、妮蓁 Nichen 最近過得還好嗎 최근엔 잘 지내고 있나요? 你在哪裡孤單著啊 어디선가 외로워하고 있는 건 아니죠? 是否有聽到我的呼喚啊 내가 부르는 소리 들었나요? 還在一個人撐著嗎 아직도 혼자 버티고 있나요? 你看這生活那麼複雜 당신이 보기엔 이 생활이 그렇게 복잡한가요? 會不會偶爾想逃避一下 때때로 도망치고 싶을 만큼? 我知道你一直都很堅強 알아요 계속되는 긴장 속에서 在默默地背負那些難以想像 상상하기 힘든 것들을 당신은 짊어지고 있죠 ..

小城星電台(작은 도시의 별 라디오) - 昨天我不懂的問題(어제는 내가 알지 못했던 문제)

벌써 금요일이네요 ...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 ㅜㅜ 비록 너무 빠른 시간에 저는 정신을 못 차리고 있지만 여러분은 즐거운 하루 되시구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小城星電台 - 昨天我不懂的問題 어제는 내가 알지 못했던 문제 天色暗了 我默數著人行道上我自己的腳步 하늘이 어두워지고 나는 속으로 인도 위의 내 발걸음을 세어요 是累了 也不過是他們的話還讓我在意著 피곤해요 … 나는 아직도 그들이 한 말을 신경 쓰고 있네요 我問自己呢 虛偽才對嗎 스스로에게 물어요 거짓이 맞는 걸까? 我不明白 唉 街燈都亮了 나는 모르겠어요 가로등이 켜지고 路上行人 走過 和我擦肩而過 인도 위의 사람들이 나를 스쳐 지나가네요 沒看見我無聊的迷惑 없네요 무료한 나의 시선 잡는 것이 一個人背對整個喧嘩宇宙 한 사..

花粥(화조우) - 歸去來兮(귀거래혜)

와.... 이런 염세적인 노래는 ... 너무 좋아요!!! 사극 느낌도 많이 나고 한숨 쉬면서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도 좋네요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ㅇㅅㅇ)b 花粥 - 歸去來兮 귀거래혜 作詞/作曲 :花粥 餘音嫋嫋我看了太多熱鬧 시끌벅적한 소리가 길게 늘어지고 나는 소란스러운 광경을 바라봐요 看一塵不染的白紙都變得浮躁 하얀 백지장이 더러워지는 걸 보죠 善者寥寥在泥沼之中煎熬 착한 사람은 드물고 진흙탕 속에서 괴로워하며 而置身事外的君子在一旁冷笑 무관심한 군자는 한편에서 냉소하죠 沒完沒了的暗箭持續叫囂 끝없이 자신들의 계략을 떠들어 대고 怕沒人注意到他們得意著作妖 자신들의 나쁜 짓에 아무도 관심 없을까 두려워하죠 紛紛擾擾這人間缺個公道 어지러운 이 세상엔 공도(公道)가 부족해요 我辭三界 別五行自..

小城星電台(작은 도시의 별 라디오) - 每天(매일)

개인적으로 이분들 다시 활동하셨으면 좋겠어요 은근히 자주 듣게 되는 것 같아요 뭔가 ... 귀엽기도 하고 ^^ 오늘도 파이팅 하시구 언제나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小城星電台 - 每天 매일 你走之前 說很快會再見 네가 떠나기 전 곧 다시 볼 수 있을 거라고 말했어 卻忘記告訴我 是哪一天 하지만 까먹고 말해주지 않았어 그날이 언제인지 那是八月 永康街小公園 그게 8월, 융캉지에(永康街)의 작은 공원이었고 你轉身離開後 換了季節 네가 몸을 돌려 떠난 뒤 계절이 변했어 每天 每天 我想你多一點 매일매일 네가 조금씩 더 보고 싶어 這一種感覺有點危險 조금 위험한 감각인 것 같아 每天 每天 我想你多一點 매일매일 네가 조금씩 더 보고 싶어 想不顧一切擁有你的每天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너를 가지고 싶어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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