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 별이 진다네

사진은 페이스북/LP는 싸부님의 집에서 

이번에 또 서울에서 아는 형님 분이 내려와서 

번노의 싸부님네 집에서 밤새 

음악을 들었습니다 ... 

 

이 음악 저 음악 듣다가  

번노의 픽으로 

LP로 여행스케치를 다시 듣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전 앨범 다 해서 

1집의 1번 트랙 <별이 진다네> 가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별이 진다네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 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가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 속에 젖어 오는 그대 그리움 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 올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깊어가는데~
나의 별은 사라지고 어둠만이 짙어가는데.


나의 가슴 속에 젖어 오는 그대 그리움 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 올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깊어가는데
나의 별은 사라지고 어둠만이 짙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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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