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중국어 노래 487

프리즘(棱镜) - 이제 홀로 오는 술집(这酒馆以后就我一个人来了)

항상 제목만 보고 음악만 듣고 가사 내용이 쉬울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막상 번역을 하면서는 어렵다 투덜 거리죠 ㅠㅠ 참.... 저란 인간은 언제쯤 중국어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棱镜 - 这酒馆以后就我一个人来了 이제 홀로 오는 술집 啤酒请再来一杯 맥주 한잔 더 주세요 窗外雨也不会累 창밖의 비는 지치지도 않나 봐요 沉浸式尼古丁配烟肺 담배연기가 폐 속으로 녹이며 扯著嘴角笑得无所谓 말없이 웃죠 你先别说话 우선 말하지 말아요 我安心装聋作哑 나가 안심하며 못 들은 척하도록 对灯泡四十瓦 40와트 전구의 光芒的温暖让我害怕 따듯한 불빛이 나를 두렵게 하네요 我是我 你是们 나는 나이고 당신은 여럿이네요 最后我们变成我 마지막엔 우린 나로 변..

Constant & Change(康士坦的變化球)-당연함(理所當然)

벌써 수요일이네요 시간은 정말 ... 빠른 거 같아요 ㅠㅠ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었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ㅇㅅㅇ)/ 파이팅 !! 康士坦的變化球-理所當然 당연함 分開的很遠 아주 멀리 떨어졌지만 卻一直能感覺到 되려 계속해서 느껴지죠 一條繫在彼此心上的線 서로의 마음을 위의 한줄기 선을 距離越拉越遠 也不會改變 당기면 당길수록 멀어지네요 이런 종류의 미련은 那種牽腸掛肚的重量 사라지지 않죠 不記得什麼時候 언제부터 인지 기억하지 못하지만 不再專心聽彼此心裡的話 다시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지 않고 別人讚美的眼神變得比較重要 타인의 시선을 중시하죠 了解越來越少 점차 이해는 줄어들고 只剩不大真心的問候 진심 없는 안부만이 남았네요 曾經的密不可分就這樣斷了啊 떨어질 수 없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끊어져 있죠 理所 當然的..

리아오쥔타오(廖俊濤) - 기차역(車站)

오늘은 좀 쓸쓸한 곡을 선곡해 봤어요 저는 이 곡을 들으면서 또 번역을 하면서 먼 길을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제가 지금 많이 둘러 둘러 돌아가고 있기 때문일까요? _(ㅜㅁㅜ)_ 부족한 번역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廖俊濤 - 車站 기차역 永遠 永遠有多遠 영원 … 영원은 얼마나 멀까요? 可能就在眼前 어쩌면 바로 눈앞에 있지는 안을까요? 思念 思念傳多遠 그리움 … 그리움은 얼마나 멀리 보내야 你也聽不見 당신이 듣지 못할까요? 衷心的祝願 這趟車晚點 진심 어린 축복 이번 열차는 늦네요 多留些時間拍照片 남는 시간에는 사진을 찍어요 這旅程太遠 再見就不能再見 이번 여정은 너무 머네요 다시 보자고 했지만 못 볼 것 같아요 火車火車開慢點 열차가 느릿느릿 움직이네요 永遠 永遠有多遠 영..

황이루(黃奕儒) - 다시는 외롭지 않아요(不再孤單)

또 월요일이군요 ㅠㅠ 다들 파이팅입니다 !!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ㅇㅅㅇ)b (원곡) (오월천 듀엣 어쿠스틱 버전!!) 不再孤單 다시는 외롭지 않아요 作詞:黃奕儒 作曲:黃奕儒 妳有雙很溫暖的手 당신은 따듯한 두 손을 가지고 蒸發了疼痛 (내) 아픔을 증발 증발시켜버리죠 妳有張不饒人的嘴 당신은 거짓말할 수 없는 입술을 가지고 原諒我的衝動 내 충동적인 행동을 용서하네요 我喜歡妳漾起笑臉 나는 당신이 웃는 얼굴로 鼓勵我的夢 내 꿈을 응원해 주는 게 좋아요 就讓我唱最動聽的歌 내게 감동의 노래를 傳進妳的耳朵 당신의 귓가에 부르게 하죠 我知道我不再孤單 有妳一起走 난 당신과 함께 걷는다면 다시는 외롭지 않을 거란 걸 알죠 無論前方 在等待的是什麼 우리 앞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든지 我知道我不再孤單 有妳陪著我..

Rebound Sky(反彈天空) - 이걸로 괜찮은 가요?(就要這樣算了嗎 (上游OST電視劇插曲))

오늘은 유튜브 썸네일 보고 맘에 들어 들어갔다 선곡을 하게 되었어요 참고로 중국 드라마 OST라고 합니다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ㅇㅅㅇ)/ 反彈天空 - 就要這樣算了嗎 (上游OST電視劇插曲) 이걸로 괜찮은 가요? 怎麼 再一次有始無終 어떻게 하면 다시 한번 끝없는 시작을 할 수 있을까요? 從不承認的普通 평범함을 인정하지 않다가 此刻竟然有些認同 지금 에서야 인정하는 건가요? 怎麼 淚水讓眼前朦朧 어떻게 눈물이 눈앞을 가릴까요? 聽見自己心臟跳動 자신의 심장박동 소리 속 有逆風翻盤的衝動 역전 하고픈 욕망의 소리가 들려요 是什麼 在心中掀起狂風 무엇이 마음속 광풍을 만드는 걸까요? 流過眼淚的天空 하늘도 눈물이 있어야 會開出絢爛的彩虹嗎 무지개를 보일 수 있는 게..

쫑이쉬엔(鐘易軒) - 비행(飛)

개인적으로 오늘 선곡한 곡은 겨울 바다에서 바라보는 하늘 같은 ? 그런 느낌의 곡인 거 같아요 ^^ 언제나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 鐘易軒 - 飛 비행 作詞/作曲:鐘易軒 你說 你離我的距離有多遠 당신은 말했죠 당신은 내게서 너무 멀리 갔다고 就像 清晨不懂那難熬的夜 마치 새벽이 밤의 고뇌를 알지 못하는 것처럼 你曾 幻想與我平凡的每天 당신은 나와의 평범한 일상을 꿈꿨었죠 不過 是一腔熱血 하지만 (내) 마음속엔 뜨거움이 있죠 我說 這是場沒終點的飛行 나는 이야기했죠 이건 종점 없는 비행이라고 哪怕 天再黑也曾有過星星 설령 하늘이 어두워지고 별들을 지나더라도 我曾 努力的試著向你靠近 나도 당신께 가려 노력했어요 你能不能 放緩軌跡 당신은 할 수 있나요? 완만한 궤적을 그리는 것을 還要飛 아..

안지에시(安婕希) - 멍하니 (發呆)

저녁에 잘 수 있는 게 이렇게 행복한 일이라니 너무 행복합니다 ㅠㅁㅜ 그래서 오늘은 조금 달달하면서도 경쾌한 곡을 선곡해 봤어요 솔직히 너무 달달한가? 하며 잠시 고민하긴 했지만 오늘은 제가 기분이 좋아서 그냥 선곡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 부족한 게 많은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시고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 (/ㅇㅅㅇ)/ 安婕希 - 發呆 멍하니 有種默契 不用說就能懂你 말을 하지 않아야 당신을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每一個表情 都寫入心底 하나하나의 표정에서 당신의 마음이 드러나죠 不擅言語 兩個人自在安靜 말로써 가 아니라 두 사람이 자유롭게 편안함을 찾죠 你那雙眼睛 療癒了心靈 당신의 두 눈이 (내) 영혼을 치유해요 習慣了 這樣的方式 이런 방식에 익숙해져 버렸어요 茶不思 飯不想的陪著你 차도 밥도..

덩찌아위(鄧加宇) - 시대(時代)

오늘은 덩찌아위라는 분의 이란 앨범의 시대라는 곡을 선곡해 봤어요 사실 저는 내용보다는 인트로가 마음에 들어서 번역을 시작했는데요 하다 보니 가사가 재미있네요 "風暴已來,抓住桅杆 태풍은 이미 도래했답니다 돛대를 꼭 잡으세요 時代的偉大,總有代價 시대의 위대한 업적들은 결국 모두 대가가 있답니다 誰是代價" 대가는 누가 치르는 것인가요? 저는 항상 이리저리 휩쓸리기만 하는 것 같아서 마지막에 이 가사가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선거 기간이고 코로나랑 요소수 등의 이슈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대가는 항상 국민들이 감당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 鄧加宇 - 時代 시대 作詞/作曲:鄧加宇 故事的最後 (언제..

덩쯔치(鄧紫棋/G.E.M.) - 기약없는 만남(後會無期)

오늘은 저번에 번역한 푸슈(朴树)의 평범한 길(平凡之路)과 같은 영화에 나온 OST를 선곡해 봤어요 너무 좋네요 ㅜㅁㅜ 아련하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겨울에 어울리는 곡인 것 같아요 ^ㅡ^ 그리고 찾아보니까 영어 원곡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원곡도 너무 좋았답니다 포스팅할 예정이니 시간 괜찮으시면 들어보세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파이팅 !! 鄧紫棋 - 後會無期 當一艘船沉入海底 한 척의 배가 바닷속으로 사라질 때 當一個人成了謎 한 사람이 사라졌을 때 你不知道 他們為何離去 당신은 알 수 없어요 그들이 왜 떠나갔는지 那聲再見竟是他最後一句 다시 보자는 인사가 마지막 말이었죠 當一輛車消失天際 차 한 대가 지평선으로 사라질 때 當一個人成了謎 한 사람이 사라졌을 때 你不知道 他們為何離..

우쯔닝(吳志寧) - 가장 가고 싶은 곳(最想去的地方)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코로나도 지긋지긋하고 여러분은 어디로 떠나고 싶으신가요? 저는 일단 대만 가서 맛집들 한 바퀴만 돌고 오고 싶어요 비록 대만의 고칼로리음식에 살은 찌겠지만 기분은 좋을 것 같네요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주세요 월요일 파이팅 !! (/ㅇㅅㅇ)/ 吳志寧 - 最想去的地方 가장 가고 싶은 곳 詞・曲:吳志寧 沉默的花 漸漸醒來 침묵의 꽃이 차츰 깨어나고 在冬天開了 開得好美 겨울이 아름답게 열리죠 你們說的那些世間道理 그대들이 이야기하는 세상의 도리들 說了好多 都聽不懂了 (난) 아무리 들어도 모르겠어요 那就這樣 閉上眼睛 그럼 이렇게 눈을 감고 不說話 收拾行囊 말없이 여행가방을 꾸려요 剪短頭髮 重新出發 머리를 자르고 다시 출발해요 台中有沒有你最想去的地方 타이중엔 당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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