雷光夏 7

레이꽝시아(雷光夏) - 어둠 속의 빛(黑暗之光)

부산에 비가 오네요 .... 오늘 곡은 뭔가 흐린 날씨에 잔잔한 위로가 되는 곡을 선곡해 봤어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파이팅입니다 ~!! (ㅇㅅㅇ)b 雷光夏 - 黑暗之光 어둠 속의 빛 作詞/作曲:雷光夏 海靠近我 空氣濕了 바다가 내게 다가오고 공기는 물을 머금네요 黑暗溫柔 凝視著我 어둠은 부드럽게 나를 바라보고 繁星亮起 回憶浮動 별들이 빛을 내면 추억이 표류하죠 曾經存在 如今隱沒 일찍이 있었던 것이 이제는 사라져 버렸어요 該不是我的心 還在小聲唱著 내 마음은 아직도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 걸까요? 該不是這場雨 一直都還沒停 이 비는 쭉 그치지 않는 걸까요? 該不是我的心 還在思索結局 내 마음은 아직도 그 끝을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該不是這場夢 是誰還在繼續 이 꿈은 누가..

레이꽝시아(雷光夏) - 맑은 날(光明之日)(반교 엔딩곡)

오늘은 雷光夏의 다른 노래를 찾다가 이 곡을 선곡을 하게 됐어요 ... 반교 엔딩곡을 하셨을 줄이야 개인적으로 타이베이 카페스토리라는 영화 OST로 처음 알게 된 가수분인데 공포영화 OST에도 이렇게 잘 하실 줄이야 ...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 뭔가 본 것 같은 이 느낌 잘 전달되었을까 걱정입니다 ㅠㅠ 오늘도 부족한 번역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雷光夏 - 光明之日 맑은 날 關於記憶 誰能代替 기억을 누가 대신할 수 있을까? 雨滂沱 未停 세찬 비가 멈추지 않고 書本裡 你的名字不存在 책 속에 네 이름은 없어 我卻無法忘了你 하지만 나는 너의 이름을 잊을 수 없어 故事邊緣 腳步輕聲響起 이야기의 끝에 가볍게 울려 퍼지는 발소리 走廊盡頭 世界分崩離析 복도 끝에서 세계는 산산이 무너지고 握在手中的 自由如..

雷光夏(레이꽝시아) - 遠方的鼓聲(먼 곳의 북소리)

雷光夏의 노래는 가사를 번역하기 참 ... 어려운 거 같아요 처음 라는 영화 OST를 통해 알고 나서 한 번씩 꼭 雷光夏의 노래가 듣고 싶은 날이 있어서 찾아서 듣는데 듣다가 보면 꼭 번역 욕심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가사가 저는 너무 좋았는데 제가 잘 전달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아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어요 ^^ (ㅇㅅㅇ)b (음악만) (MV 내래이션이 있어요 ^^) 雷光夏 - 遠方的鼓聲 먼 곳의 북소리 這答案是否已經都體會 답은 이미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而飄過那場雨也撫去了 흩날리는 비가 위로가 되죠 你身上還帶著點幽微 당신의 몸에 남아있는 희미한 遠方正傳來 歡樂的鼓聲 먼 곳에서 전해져 온 환희의 북소리 記憶是一道漸模糊的門 기억은 모호한 문으로 스며들어요 在它的後面什麼在等著 그 ..

雷光夏(레이꽝시아) - Thank You

부족한 실력으로라도 번역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게 되는 하루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Thank You 作詞:雷光夏 作曲:雷光夏 在這個早晨 一切如常 이 새벽의 모든 일상들 寂靜的天窗 灑落陽光 고요한 창가에 흩뿌려지는 햇살을 將不再遮蔽 不再逃避 다시는 가리거나 막지 않을 거예요 有些話我從沒對你說過 아직 당신에게 말한 적 없는 이야기들 門前的單車 駛向何方 문 앞의 자동차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窗口的小花 輕輕搖晃 창가의 작은 꽃은 가볍게 흔들리고 說過不為你 唱傷心的歌 당신을 위하지 않았던 이야기들 마음 아픈 노래를 불러요 因為我不能是從前的我 왜냐면 되돌아갈 수 없기 때문이죠 謝謝你 用力守護我的夢想 감사합니다 힘껏 내 꿈을 지켜줘서 我無法帶著所有的回憶前去 내가 모든 추억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

雷光夏(레이꽝시아)-寫給雨天的歌(비 오는 날 써 내려간 곡)

커피를 타고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며 노래를 듣다 이 곡이 생각이 나서 번역해 봤어요 비록 날을 흐려도 다들 평안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언제나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파이팅!! 寫給雨天的歌 비 오는 날 써 내려간 곡 作詞/作曲:雷光夏 雨水靜靜飄落大地 빗방울이 조용히 흩날려 대지에 떨어지고 你給的愛好安靜 당신이 준 사랑은 고요하네요 有時候陽光輕撫臉龐 가끔씩 햇빛이 가볍게 얼굴을 쓰다듬고 有時候沈默的等待 또 가끔씩 침묵하며 기다리기도 하고 有時候拂去眼角淚光 再笑著看我 또 가끔씩은 눈가의 눈물을 털어 내기도 하죠 다시 웃으며 나를 봐요 當黑夜降臨 天空渺遠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하늘은 까마득하게 멀어지고 當時光將層層覆蓋 세월이 (세상을) 층층이 덮네요 有一天若我要飛到很遠的地方..

雷光夏(레이꽝시아) - 不想忘記的聲音(잊고 싶지 않은 소리)

오늘 선곡을 하면서 잠깐 추억여행을 다녀왔네요 나는 어떤 소리가 잊고 싶지 않을까? 나는 어떤 순간들을 기억하고 싶을까? 라는 질문을 짧은 시간이지만 제 자신에게 던져 보았어요 대부분 운동하고 공원에서 힘들어 녹은 아이스크림처럼 퍼져 있을 때가 많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때 아주 잠깐 불어오던 바람소리 쨍 했던 햇빛 (마치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ㅎㅎ 여러분은 어떤 소리가 ... 어떤 장면이 떠오르시나요? ^^ 언제나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오늘도 파이팅!!! 雷光夏 - 不想忘記的聲音 잊고 싶지 않은 소리 詞曲:雷光夏 編曲:Bernhard Fleischmann‧雷光夏 睡著的時候 樹的聲音 잠들 때 나무의 소리 低沈又靠近 像耳邊的記憶 나지막하고 친근한 마치 귓가의 기억 같은..

雷光夏(레이꽝시아) - 她的改變(그녀의 변화)(타이베이 카페 스토리OST)

처음 영화를 봤을 때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보기 편했던 거 같습니다 좋게 본 영화지만 OST를 번역할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 어제 알고리즘의 인도를 통해 다시 이 곡을 들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부족한 실력이지만 번역을 해 봤어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雷光夏 - 她的改變 그녀의 변화 她微笑關了窗 城市燈熄滅 그녀가 웃으며 창을 닫아요 도시의 불빛이 꺼지고 她開始的旅行 奇幻又美麗 그녀의 신기하고도 아름다운 여행이 시작돼요 在夜的鳳尾蝶 渴望那氣味 밤의 나비가 찾아 헤매는 냄새 預知的情節 她說你別跟隨 뻔한 이야기 그녀는 따라오지 말라 말하죠 這瞬間被建立的城市 是誰夢中片刻的意志 이 순간 도시가 새워지는 건 누구의 꿈 속일까요? 形狀如此真實 回憶如此虛偽 진실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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