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 844

뤼코우코우(吕口口) - 마음의 블랙홀(心底的黑洞)

오늘도 한 곡 번역해 봤는데 ㅠㅠ 공부가 많이 부족하네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ㅎ 心底的黑洞 마음의 블랙홀 作詞 / 作曲 :莫智欽 編曲:王中易 害怕喧鬧後的寂寞 떠들썩한 뒤 찾아오는 적막함이 두려워요 情緒反覆無常的錯落 감정이 들쭉날쭉 널뛰고 所有的迷惑 美麗又脆弱 판단력을 잃게 하는 것들은 모두 아름답고 연약하죠 旁人的眼光指責著我 옆 사람이 나를 눈빛으로 꾸짖어 주네요 天上的星星在隕落 하늘에서는 별이 떨어지고 這段感情愛到落魄 나는 곤궁함을 사랑하죠 自以為沒有錯 只是掉進旋渦 스스로 잘못이 없다 여기며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들죠 也許我比常人來得灑脫 어쩌면 보통 사람에 비해 나는 거리낌 없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也想傾訴苦衷 心卻被你擊痛 속 마음을 털어놓고 싶지만 마음은..

밍기뉴(Mingginyu) -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Despite it all)

파이팅!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난 모든 게 너무 지쳐서 내려놓으려고 했는데 왜 나는 나아지지가 않는 걸까 오늘도 혼자 우울해하고 있는 나인데 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가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것도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너무나 힘든 일인 것 같아 너무나 외로운 삶인 것 같아 너무 난 외로운 사람 같아 난 더 이상 아무것도 큰 위로가 안돼서 기대조차 안 하려 했었는데 왜 내게 자꾸 사랑을 안겨다 주는 걸까 나는 돌려줄 수도 없는데 나아지지 않는 날 곁에 두고 사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건 틈만 나면 우는 날 안아줘야 하는 건 너무나 고된 일 일 거야 너도 날 불쌍히 여길 거야 너무 난 외로운 사람이니까 번노(번역노예)가..

리쫑진(李宗錦 (송진선생 鬆緊先生)) - 아래층 남자의 밤풍경(樓下男子的夜想)

새벽 공기의 ... 그 분위기는 뭔가 특별함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힘든 순간을 살아가고 있다면 더욱더 .... 누군가 대신해서 힘들어 줄 수는 없지만 그런 순간을 겪고 있는 분들 모두 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부족한 번역입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감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입니다 !! 樓下男子的夜想 아래층 남자의 밤풍경 哦 오~오 遺不遺憾 淩晨兩點半 새벽 두시 반 一天的焦煩還沒有消散 온종일 나를 따라다니던 감정은 아직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네요 短視頻教會做人的道理 쇼츠를 통해 사람의 도리를 배우며 才有體會怎麽事還沒做完 체험했던 것들은 어째서인지 끝이 나지 않네요 一點晚餐不敢加肉和蛋 저녁으로 肉和蛋도 못 먹었지만 體重却還沒把心酸分擔 체중계는 내 아픈 마음의 무게를 덜어주지 않네요 生活有人太多..

The Zombies - This Will Be Our Year(닌자의 집OST 忍びの家 OST)

오늘은 닌자의 집(忍びの家 Shinobi no Ie : House of Ninjas )에 등장하는 OST중 60년대 영국 록 밴드 좀비즈의 This Will Be Our Year을 가지고 와 봤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던 밴드는 아니고 드라마를 본 다음에 찾아보다 알게 된 밴드랍니다 그럼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This Will Be Our Year The warmth of your love Is like the warmth of the sun And this will be our year Took a long time to come don't let go of my hand Now darkness has gone And this will be our year Took a long time to ..

나영(那英)- 침묵(默)(何以笙箫默OST)

오늘은 "年少时候虔诚发过的誓 沉默地沉没在深海里" 어릴 적 경건하게 내뱉은 나의 맹세들은 침묵하며 바닷속으로 침몰하고 말았어요... 이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선곡을 해 봤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반성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구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파이팅입니다 那英(Na Ying)- 默(Silent) 忍不住化身一条固执的鱼 참지 못해 한 마리 물고기가 되어버린 (나는) 逆着洋流独自游到底 바다를 거슬러 도대체 혼자서 어디를 떠돌고 있는 걸 까요? 年少时候虔诚发过的誓 어릴 적 경건하게 내뱉은 나의 맹세들은 沉默地沉没在深海里 침묵하며 바닷속으로 침몰하고 말았어요... 重温几次 몇 번을 다시 하더라도 结局还是 失去你 결국 당신을 잃고 말았어요 ..

The Head And The Heart - Our House(忍びの家 OST)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 (닌자의 집 ver) (원곡) I'll light the fire You place the flowers in the vase That you bought today Staring at the fire For hours and hours while I listen to you Play your love songs all night long For me, only for me Come to me now And rest your head for just five minutes Everything is done Such a cozy room The windows are illuminated by the evening Sunshine through them, fiery gems..

시와 (Siwa) - 다녀왔습니다 (I'm home)

요즘 참 ... 따듯함을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아니면 정말 세상이 각박해지고 있는 건지 ... 훈훈하다는 따듯하다는 느낌을 다시 받고 싶은데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 모르겠네요 한편으로는 내가 그런 사람이 되지 못했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죄책감도 드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들은 이 노래가 저에게는 많은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비록 오늘의 날씨는 별로지만 따듯한 하루 되시길 .... 오랫동안 떠돌다 돌아온 곳에 따뜻한 아랫목에 누웠더니 문밖엔 아이들 노는 소리 그릇에 달그락 숟가락 소리 미안해요 걱정했나요 아무것도 묻지 않고서 문을 열고 가만히 기다리는 마음이 보여요 그리웠죠 눈을 감고 가만히 돌아봅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그리던 소리가 들려온다 마루도 삐그덕..

린이신(林逸欣) - 도피계획(逃跑計劃)

비가 오니...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네요... 오랜만에 업로드라 ... 원래도 부족했지만 오늘은 특히 많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파이팅 !! 【Make a Plan】 寫了一些文章 每天放網路上 문장 하나를 써서 인터넷에 뛰워요 就像往常一樣 Po一些流水帳 평소와 다름없이 일기장을 펼치는 平凡的日常 沒有人發現 평범한 일상 (하지만) 발견하는 사람은 없죠 我的伎倆 噓 내가 감추고 있는 것들을 我一直在掙扎 也很努力假裝 나는 계속 발버둥 치면서 열심히 아닌척하고 있죠 大肆宣揚夢想 還講得冠冕堂皇 허울 좋게 꿈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要多努力才能衣錦還鄉 얼마나 노력해야 금의환향 할 수 있을까요? 有的沒的那些廢話 있던 없던 상관없는 쓸 때 없는 말들 So I try to make a pla..

우주히피(Cosmos Hippie) - 어쩌면 만약에(Maybe, If)

첼로와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우주히피님의 쓸쓸한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 어쩌면 만약에 난 사랑 때문에 너를 미워할 뻔했지 떠나보내고 다시 한참 생각해봤어 처음에 우리 아무런 말없이 어떤 약속도 없이 바라만 보던 때 그때 내가 고백하지 않았더라면 네가 나의 손잡지 않았다면 그토록 완벽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우린 정말 너무나도 좋은 친구로 물론 이 밤보다 좀 더 가까이 가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지냈을까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다 돌려 말하고 서둘러 고개를 떨궜지 놀란 두 눈이 나를 보고 있었거든 차갑게 버려진 오래된 마음이 끝내 돌아서는데 나는 지켜볼 수밖에 그때 우리 이별하지 않았더라면 다시 한 번 더 생각했었다면 어쩌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난 바보처럼 침묵을 의심하지 않았더라면..

DUSKY80 - A Dreamy Day (꿈같은 하루)

가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 ^^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꿈같은 하루 왠지 기분이 좋아 설까 아무 생각 없이 걸어봤어 늘 혼자 걷던 익숙해진 거리는 어딘가 조금씩 달라진 것만 같아 왠지 기분이 좋아 설까 아무 생각 없이 걸어봤어 지금 이 길이 어딘지 난 몰라도 어쩐지 내 마음은 두근거리는 것 같아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고 (슈비루왑 뚜뚜바~)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어 (슈비루왑 바~) 오늘 이 하루만이라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지금처럼 너와 함께 걸을 땐 꿈속에서 걷고 있는 것 같아 두 손 맞잡고 함께 걸으면 그 어디에서라도 난 행복한걸 너와 함께 있으면 가고 싶은 곳만 가고 싶고 (슈비루왑 뚜뚜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싶어 (슈비루왑 바~) 이 세상 모든 것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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