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非중국어 353

김사월 (Kim Sawol) - 둥글게 (Ritual)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 둥글게 내일을 위해서 잠드는 두렵고 어린 마음 이제 힘을 빼고 틈만 나면 또 떠오르는 외롭고 괴로운 기억 나를 탓하다가 배탈 난 아이 어루만지듯 둥글게 둥글게 못생긴 맘을 어루만지네 둥글게 둥글게 아무도 밉지 않은 밤 널 미워하지 마 불쑥 깨어난 그 애를 안고 잠들어 내일을 위해서 싸우며 살아남았던 마음 이제 힘을 빼고 함께 있자고 약속했던 떠나갔던 사람들 나를 탓하다가 배탈 난 아이 어루만지듯 둥글게 둥글게 못생긴 맘을 어루만지네 둥글게 둥글게 아무도 밉지 않은 밤 널 미워하지 마 불쑥 깨어난 그 애를 안고 잠들어

Scorpions - Wind Of Change

다들 즐겁고 평안한 주말 보내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갑자기 생각나는 곡이 있어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해 봅니다 아마 다들 아시는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침저녁으로 살짝 가을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일까요? 하하.... 그럼 다들 평안한 주말 되시길 파이팅입니다 ^^ Scorpions - Wind Of Change Follow the Moskva Down to Gorky Park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An August summer night Soldiers passing by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The world is closing in Did you ever think That we could be so c..

곽진언(Kwak JinEon) - 일종의 고백(A Kind Of Confession)(나의 해방일지 OST)

또 이렇게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 주말을 맞이하네요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평안한 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Male Ver.) (Female Ver.) 일종의 고백 (Female Ver.)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 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나는 너를 또 어떤 날에는 누구라도 상관 없으니 나를 좀 안아줬으면 다 사라져 버릴 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테니

박정현(Lena Park) - 비가(Sad Song)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을까요? 최근에 날씨가 더 더워져서 그런지 오늘 일기예보의 비를 간절하게 기다렸는데 .... 아쉬웠습니다 ㅜㅁㅜ 그래서 노래라도 포스팅해 봅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이었지만 모두들 주말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 그리고 굿나잇 입니다 ^^ 비가 비가 많이 많이 내리던 그날 온몸 젖어들면서 뛰던 그날 왜 이런 맑은 하루에 갑자기 생각나는지 모른단 말을 해도 남은 후회가 말을 하지 그날 내가 잘못한것을 이젠 말할 수 있어 그날 생각날 때가 오면 용서해주길 바래 그러길 바래 카페안에서 기다리던 그댈 차 한잔 또 한잔 더 마신 그댈 안보이는 곳에서 난 바라만 보고 말았지 예쁜 이별의 말 듣는것 보다 차라리 날 미워하라 했지 그날 내가 잘못한것을 이젠 말할 수 있어 그날 생각날 때가..

Ella Fitzgerald, Louis Armstrong - Cheek To Cheek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있으신가요? 오늘 이래저래 바쁠 예정이라 밖에 나가기 전에 한 곡 추천하고 갑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Heaven, I'm in heaven And my heart beats so that I can hardly speak And I seem to find the happiness I seek When we're out together, dancing cheek to cheek Yes, heaven, I'm in heaven And the cares that hung around me through the week Seems to vanish like a gambler's lucky streak When we're out together, dancing cheek to ..

선우정아 - 상상(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요즘 화재의 드라마죠 ... 저도 재미있게 보는 중이랍니다 혹시나 시간 괜찮으신 분들은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극중에서 이 OST가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럼 다들 평안한 밤 되세요 ^^ 상상 (Beyond My Dreams) 오늘도 고독한 상상이 구름을 타고 온다 초조한 햇살이 어느 사이 어깨를 두드린다 또 하루 모험이 시작됐다 크게 숨 쉬어보자 내 마음 신호가 꺼지지 않게 조심히 하나, 둘 ,셋 이 작은 불빛이 너에게 와 닿길 바래 이 작은 풀잎이 너와 눈 마주치길 바래 물빛의 하늘 내 마음 수평선 파도의 손등 고래의 날개처럼 하얗게 신기한 그림처럼 Beyond My Dreams 매일 조금씩 닮아간다 나만의 상상속엔 느린 내 걸음도 멈추지 않아 이제 다시 시작한..

겸(GYE0M) - 서로를 안으며 (Sand castle)

한 곡으로는 너무 아쉬워서 한 곡 더 추천해 봅니다 ^^ 다들 평안한 밤 되세요 겸(GYE0M) - 서로를 안으며 (Sand castle) 쉽게 쌓은 모래성은 금방 무너지기에 어렵게 더 어렵게 망설였던 걸까요 나는 영원이란 말을 잘 믿지 않아서 시간들을 꽉 붙잡고 놓지 않았을까요 서로를 안으며 속삭여 준다면 우리의 어제는 괜찮아질까요 그대가 나와 함께 파도를 등지고 모래성을 지켜줄 수 있나요 그대의 하루를 얇게 감싸 안으며 사랑의 모습을 멋대로 그려보곤 해 보이지 않는 맘 품에 가득 안고서 그 마음만큼은 영원할 수 있다고 서로를 안으며 속삭여 준다면 우리의 내일은 괜찮아지겠죠 그대는 나와 함께 파도를 등지고 모래성을 지켜줄 수 있어요​

겸(GYE0M) - 어른

주말인데 주말 같지 않은 것은 왜일까요? 코로나의 길고 긴 터널이 끝나나 했는데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주말입니다 ㅠㅁㅠ 그래도 파이팅입니다!! 겸(GYE0M) - 어른 다 똑같은 사람인듯해 마음을 보여줄수록 깊어가는 새벽 흘릴 눈물이 많아지는 걸 사랑한 만큼 잃어가는 건 누구든 아는 사실이야 다 그런 건 아니라 믿던 나도 이젠 알 듯해 아직 어린 나를 어른이라 말하고 그저 여린 맘을 단단하다 믿는 것 여전히 고집 센 날 굳세다고 믿는 것 혼자 억지를 부리며 나이를 먹는 것 그렇게 나도 똑같은 사람인듯해 내민 손을 보고도 꽉 잡아주지 못해 놓친 네가 생각나는 걸 사랑한 만큼 기억하는 건 누구든 아는 사실이야 그 기억들이 내겐 점점 무뎌진다는 게 조금 잔인해서 변명을 늘어놨어 살아가는 ..

겸(GYE0M) - 잠겨 살지 말아요

또 주말이 왔네요 ^^ 오늘 하루도 이번 한 주도 고생하셨습니다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잠겨 살지 말아요 우리 이제 나와요 낼 수 없는 사랑에 슬퍼지지 말아요 나를 잃은 문장을 글로 쓰지 말아요 아득해질 오늘이 더 짙어지면 안 돼요 깊게 울던 우리는 어떤 꽃을 닮았죠 아마 시들 거라면 곁을 주진 말아요 잠겨 살지 말아요 우리 이제 나와요 젖은 우리 모습도 말린 그때 꽃들도 우리의 그리움이 쉽게 사라지지 않아도 짧게 부르던 이름들이 머문 기억들을 헤매도 잠겨 살지 말아요 우리 그만 놓아요 저문 우리 사랑도 시든 그때 꽃들도 잠겨 살지 말아요 (슬픔을) 우리 이제 나와요 (삼키며) 낼 수 없는 사랑에 (내일을) 슬퍼지지 말아요 (그리고) 너를 잃은 문장을 (기억을) 글로 쓰지 말아요 (지우며) 아득해..

전영호 - Butter-Fly

오늘은 이 곡이 왜 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ㅜㅁㅜ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내가 허락받은 시간이란 오래전 기대만큼 평화롭고 희망찬 시대가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 끝에 힘을 더해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어린 시절 티비를 뚫어져라 몇 번이고 재방송을 봤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어릴 때는 참 막연하게 어른만 되면 모든 것이 그냥 해결되어 이루어질 줄 알았는데 ... 그래도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펀딩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다시 이렇게 좋은 음질로 ...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Butter-Fly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갯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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