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간단하게 번역을 하고
잘만한 곡이 없나 싶어 찾다가
제목보고 23호가 생각이 나서 번역을 해봅니다
아쉽게도 제가 대만에 있을 때는
23호가 시간이 없어 못 왔었고
한국에 돌아온 뒤에도 ...
은근히 바빠 같이 훠궈 한 번 못 먹었어요
같이 한 번은 먹어야지 않겠냐고 그렇게
이야기했었지만
마음대로 되는 세상이 아니기에
좀 씁쓸하네요 ...
듣다 보니
저는 갈수록 이 가수분 노래가
좋아지네요 ^^
그럼 다들 평안한 밤 보내세요 ^^
(ㅇㅅㅇ)b
洪申豪 - 一起吃鍋的朋友
같이 훠궈먹을 친구
風在吹 現在已經是十月
바람이 불고
이미 10월이야
已經是秋天
이미 가을이 왔고
我們又老了一歲
우린 또 1살 늙었지
你好嗎 還為生活忙著嗎
괜찮니? 아직도 바쁘게 살고 있니?
還是偶爾也想 找回從前的理想
아직도 가끔 예전 꿈을 들춰보곤 하니?
我們在不知不覺當中被推著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밀려나 버렸지
往前走到一個完全不喜歡的地方
결코 원하지 않았던 곳에 도착해버린
我們學會嘲笑
우리는 비웃음을 배웠지
那些想要逃跑的人們啊
도망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여
你們有多傻
당신들은 얼마나 어리석은가
風在吹 現在已經是十月
바람이 불고
이미 10월이야
已經是秋天
이미 가을이 왔고
又到了吃鍋的季節
또 훠궈의 계절이 왔어
下星期見面
다음 주에 보자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translatornote.tistory.com/233
translatornote.tistory.com/234
부족한 번역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그리고 혹시나 부족한 저의 번역을 퍼가실 일이 있다면 출처만 밝혀주세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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