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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樓劉明(칠루유명) - 醒時三十(정신이 차리니 서른...) (가사 번역)

번노 2020. 7. 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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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나온 노래라 마지막 80년대 생을 노래합니다 .... 하지만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 

비도 오고 ... ㅜㅜ

(*의역이 다소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七樓劉明 - #醒時三十

作詞:龐博文、七樓劉明

作曲:龐博文

 

一個三十歲的男人 最近常常失眠

최근 잠을 자지 못하는 서른의 남자

已不再是少年模樣 卻還沒准備好成長

소년의 모습도 아니지만 어른이 되지도 못한

這個三十歲的男人 已經很少宿醉

이 서른의 남자는 숙취에서 깨어나

他說年輕的時候 喝酒傷了胃

그는 이야기했지 어렸을 적 술 때문에 위가 상했다고

他說他早已經習慣 平平淡淡的生活

그는 이야기했지 자신은 이미 무미건조한 생활이 습관이 되었다고

七七八八的瑣碎 時間滴滴答答如流水

뒤죽박죽 사소하게 뚝뚝 시간은 물처럼 흘러가

 

三十歲 卻已不再年輕

서른이미 어리지 않은

他曾自嘲一樣的說 自己了八零後的尾巴

그는 스스로 자조하며 이야기해 자신이 80년대 생의 끝자락이라고

三十歲 春悄然走遠

서른청춘은 조용히 멀리 떠났고

他點燃了手裏的煙 轉身向保溫杯裏添滿了熱水

그는 담배에 불을 붙이며 몸을 틀어 보온병 속 뜨거운 물을 홀짝여

三十歲 依然沒有老去

서른아직 늙지는 않은

曾經磨不平的 早已經長在滄桑的眼底

이미 갈려 반듯하지 못한 모서리는 일찍이 세상 풍파를 경험한 듯한 눈이 되고

三十歲 生活還在繼續

서른생활은 아직 계속되고

那時我們也終將活成 自已討厭的樣子

그때 우리는 결국 우리가 싫어하는 모양으로 살아가고

 

一個三十歲的男人 最近常常失眠

최근 잠을 자지 못하는 서른의 남자

已不再是少年模樣 卻還沒准備好成長

소년의 모습도 아니지만 어른이 되지도 못한

這個三十歲的男人 已經很少宿醉

이 서른의 남자는 숙취에서 깨어나

他說年輕的時候 喝酒傷了胃

그는 이야기했지 어렸을 적 술 때문에 위가 상했다고

他說他早已經習慣 平平淡淡的生活

그는 이야기했지 자신은 이미 무미건조한 생활이 습관이 되었다고

七七八八的瑣碎 時間滴滴答答如流水

뒤죽박죽 잡다하게 뚝뚝 시간은 물처럼 흘러가

 

三十歲 卻已不再年輕

서른이미 어리지 않은

他曾自嘲一樣的說 自己了八零後的尾巴

그는 스스로 자조하며 이야기해 자신이 80년대 생의 끝자락이라고

三十歲 春悄然走遠

서른청춘은 조용히 멀리 떠났고

他點燃了手裏的煙 轉身向保溫杯裏添滿了熱水

그는 담배에 불을 붙이며 몸을 틀어 보온병 속 뜨거운 물을 홀짝여

三十歲 依然沒有老去

서른아직 늙지는 않은

那些被磨平的 變成他繼續前行的力量

평평하게 갈려버린 모서리는 그를 계속 앞으로 나가게 하는 힘이 되고

三十歲 夢想還在繼續

서른꿈은 아직 계속되고   

依舊鮮衣怒馬少年 活成自已想要的樣子

여전히 풍족한 소년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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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번역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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