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추천 22

클래지콰이 (Clazziquai) - Wizard Of OZ (2009년 LG광고 추억소환!!!)

청소하는 중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봤어요 그리고 예전에 TV 광고도 봤던 기억이 있어서 찾아서 가장 하단부에 첨부해요 정말 추억이 ㅋㅋㅋㅋ 지금 들어도 호란님과 알렉스님의 목소리는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당분간 청소 시작 곡은 확정이네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bㅇㅅㅇ)b 클래지콰이 (Clazziquai) - Wizard Of OZ 그 오래 전 잊어버렸던 마법 얘기 we live in oz 노란 벽돌 길을 따라 그 성으로 we live in oz 눈을 떠 눈을 떠 다시 세상으로 어디로 어디로 다른 나를 찾아 아무도 누구도 한번도 알지 못한 We live in OZ We live, We dream 힘없는 마법사는 성에 숨어 we live in oz 혼자서 길을 떠난 작은 아이 we live i..

도마 -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초록빛 바다

비록 MV는 바다가 아니지만 두 곡 모두 들으면서 한적하고 조그마한 ... 바닷가 마을이 그려져서 감사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 도마 -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 멀리멀리 가던 날 데려온 노래는 들리지도 않고 날아오를 듯이 가볍다가 고갤 떨구면 가장 낮은 곳으로 이유도 없이 나는 곧장 섬으로 가네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 섬으로 가네 조심하며 걸어도 발소리는 아무도 없이 개만 운다 초록빛 바다 초록빛 바다 그곳으로 너와 함께 떠나고 싶다 발 담그고 물장구치고 춤도 추고 모래를 묻혀 가며 민트색 돌고래 보라색 불가사리 황금빛 태양 그 아래서 사랑을 나누네 사랑을 나누네 사랑을 오오 사랑을 사랑을 나누네 나누네 사랑을 오오 사랑을 바리바리 짐을 싸지 않아도 돼 발이, 발이 닿는 대로 걸어 바리바리 짐을 ..

옥수사진관 - 안녕

비록 드라마는 안 봤지만 ... OST는 추천합니다 너무 좋네요 ㅜㅜ 옥수사진관... 이름부터 감성이 넘치는 것 같은데 노래도 정말 좋답니다 ~^^ (음악만!!) (MV) 옥수사진관 - 안녕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잡지 못해 지나가버린 아름다운 기억이 한번도 꺼내지 못했던 아프도록 아름다웠던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그리움이 있는지 안녕 내 안에 남겨진 너의 모습이 눈부시게 환하던 어느 하늘이 안개 속에 사라지듯 안녕 멈춰버린 내 맘은 찾을 수 없고 미안해 말하지 못한 그날이 아름다운 이야기도 안녕 내 안에 남겨진 너의 모습이 눈부시게 환하던 너의 하늘이 안개속에 사라지듯 안녕 멈춰버린 내 맘은 찾을 수 없고 미안해 말하지못한 그날이 아름다운 이야기도 한동안 그렇게 서있어 걷고 싶은 마음..

손승연(Sonnet) - Ready

달리기 시작할 때 듣을 최고의 곡을 찾은 거 같아요 정말 시원하게 부르시네요 get up도 좋았지만 저는 ready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말이 필요 없는 거 같아요 ㅜㅜ (bㅇㅅㅇ)b 손승연 - Ready Round and round 반복되는 어둠 속에 같혀 있던 꿈 I don’t know how to reach the end 또 이렇게 익숙해져 갈까봐 Oh is it wrong to give up? 두 눈을 뜨고 다시한번 나에게 또 물어봐 And I feel like I’m ready 쏟아지는 눈물을 멈춰 And I’ll try to get ready 지금부터 보여줄 내 모습을 And I’ll try to imagine 이 세상에 빛나게 될 테니까 Oh A- Run around 힘들어도 언젠가 ..

DUSKY80 - 내 작은 세계 (My Tiny World)

저는 이 밴드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ㅋㅋ 페이스북에 프렌치 집시음악이라 소개를 해주셨는데 너무 좋네요 지난번 중경삼림도 너무 좋았는데 결국 모든 앨범을 다 들어버렸습니다 특히 악기 사운드가 너무 좋습니다 콘트라베이스와 바이올린, 아코디언, 기타의 조합이라뇨!!! 앞으로도 많은 활동해 주시길 간곡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ㅠㅠ DUSKY80 - 내 작은 세계 (My Tiny World) 며칠째였더라 오늘쯤이면 뒹굴뒹굴 누워서 TV를 한참 보다가 뒤적뒤적 뭐 먹지 오늘의 음식들 구경도 해 지금 난 좋아 딱 그 어디보다 더 여기 내 공간 내 집이 끄적끄적 오늘의 할 일들을 적어보다 꾸벅꾸벅 잠이 또 오면 그냥 눈을 감아버려 지금 난 좋아 딱 그 어디보다 여기 내 공간 내 집이 작은 내 방에 다..

심규선(Lucia) - 야래향 夜來香

심규선님은 정말 ...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동양풍의 노래를 할 때 한편의 사극을 보는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인트로가 너무 좋았답니다 ^^ 시작부터 이미 미련과 그리움이 뚝뚝 묻어나는 그런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 좋은 곡을 듣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야래향 夜來香 눈이 나려 나를 덮으면 그 밤에는 오시려나 마른 가지 희스무레하게 꽃눈이 맺혀오면 저문 유월 임의 품에서 이향異香에 취했거늘 된 비 세차게 내리고 씻겨도 차마 떨치지 못하노라 아니 오실 임을 애써 기다려 무엇 하랴 밑가지 채 꺾어 버려도 향기가 먼저 마중 가는데 아니 오실 임을 자꾸 새겨서 무엇 할까 이 생에 살아서 못 만난 들 어떠리 달 비치던 푸른 강가엔 쐐기풀이 웃자라고 구름 뒤에 어슴푸레하게 숨은 내 임의 얼굴이 님을 향한 일..

신인류 - 작가미정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당시 시청률 1%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가지고 23호에게 생방을 끝까지 사수했노라고 자랑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드라마에 좋은 OST들이 많이 있었지만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은 바로 이 곡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요일을 마무리하면서 듣기에 아주 좋은 곡인 거 같아요 ^^ 내일도 파이팅 !! 천천히 오가는 대화 속에 남는 단어는 몇 개 일까요 구석진 자릴 앉아 커피를 마셔 그대의 일부 식지 않도록 더 이상 내 얘기가 아니었던 황급히 쓰는 결말 끝에서 빼 먹은 구절이 또 생각이 나면 그 다정을 어찌 지나칠까요 담담했던 저 하늘 끝으로 내게 왠지 비가 내릴 것 같죠 그대 노곤히 풀린 몸에 맡겨 이내 슬프진 않겠구나 기울인 새벽의 모습 속에 서두른 단어 몇 개 일까요 그곳..

크르르 (Krr) - 이사 (Moving) (공지?)

정말로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저도 좀 당황스럽긴 한데 ㅠㅠ 며칠 일동안 정신없을 예정이에요 짐이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이사는 이사인지라 번역물을 올리는 건 좀 힘이 들 것 같아요 잠깐만 정신없다 오겠습니다 ~^^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노래한곡 추천하며 공지를 대신합니다 크르르 (Krr) - 이사 (Moving) 가끔씩은 내 생각 하고 그래요 잊어버리진 말아요 제멋대로 못난 마음인가 봐요 어쩔 수 없는가 봐요 어제는 이상하죠 한숨도 못 잤어요 그대를 만나려 그랬나 봐 못다 한 말들에 답장은 말아줘요 참 많이 고마웠어요 텅 빈 방 햇살이 내 빈자릴 채우면 나도 조금은 자라날까요 어색한 발끝은 자꾸 머뭇거려요 내 맘이 그런가 봐요..

버둥 - 태움

재미있는 가수분인 것 같습니다 가사가 정말 강렬하네요 그리고 인트로에 ... 베이스를 활로 연주하는 걸까요? 참신하네요 (ㅇㅅㅇ)b 월요일인데 ... 다들 파이팅 하세요 ^^ #살아있다 !! 태움 내가 죽기를 기다리지 마세요 죽은 나를 기릴 준비 아직 이르지 않을까 나를 장작으로 쓸 생각 마세요 내 위에 누군가 불을 붙여 당신들의 욕심 태울 생각은 말아 나는 살아있다 죽지 않으려 이렇게 애써서 살아있어 나는 살아있다 죽지 않으려 이렇게 단단히 살아있어 내가 죽기를 기다리지 마세요 죽은 내겐 아무 의미 없을 말들만 늘어놓는 당신에게 나를 장작으로 쓸 생각 마세요 내 등에 빛나는 불을 세워 당신들의 욕심 태울 생각은 말아 나는 살아있다 죽지 않으려 이렇게 애써서 살아있어 나는 살아있다 죽지 않으려 이렇게 단..

양양(Yang Yang) - 오! 사랑이여

정말 음유시인 같아요 ㅜㅜ 가사 멜로디 나긋나긋한 가수분의 목소리까지 너무 좋습니다 마치 추운 날 따뜻한 핫팩? 같다고 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분인데 ... 주변 사람들은 잘 모르시더라구여 그래서 널리 알리고싶은 마음에 포스팅을 합니다 ^^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ㅇㅅㅇ)/ 양양 - 오! 사랑이여 오 사랑이여 내게로 와 이마음 불태워주어라 향기없는 꽃이라도 마음에 피어나게 하여라 폭풍같이 몰아치고 간대도 기꺼이 너를 반겨 하겠어 사랑이여 내 마음의 바닥 그곳까지 닿아 주어라 비어있는 말라버린 딱딱해진 내 맘에 다정하게 다정하게 다정하게 오라 사랑아 고독보다 더 가혹해도 아려도 더 쓸쓸하여도 견딜 수 없는 외로움이 결국엔 함께 온다 하여도 사랑이여 내게로 와 이마음 불태워주어라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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