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6

홍안니(洪安妮) - 그리움의 주기(思念的週期)

기온이 어제보다 더 내려간 것 같아요 제가 겁도 없이 문을 열어 두고 잠이 드는 바람에 아침부터 찾아온 두통에 더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ㅠㅁㅠ 언제나 부족한 번역이지만 기분 좋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洪安妮 - 思念的週期 그리움의 주기 詞/曲:洪安妮 你的名字出現的頻率減少了 당신의 이름이 떠오르는 빈도가 줄어들었어요 以為思念多少能夠作為補償 그리움이 보상이 될 거라 여겼는데 我要加倍想你 要牢牢記住你 나는 당신이 너무나 그립고 내 심장엔 당신이 새겨져 있으니까요 但人的記憶 不可靠 하지만 사람의 기억이란 믿을 게 되지 못하죠 你的模樣浮現的次數減少了 당신의 모습이 떠오르는 횟수가 줄어들었어요 以為思念多少能夠作為補償 그리움이 보상이 될 거라 여겼는데 把你寫進書裡 放進畫裡 당신..

홍안니(洪安妮) - 두 눈을 감으면(閉上雙眼的時候)

날은 덥고 ... 모기들은 내 주변에서 파티를 벌이고 있고 계획했던 일들... 해야 하는 일들은 풀리지 않고 뭔가 짜증 가득한 저를 어쿠스틱 기타 하나와 목소리만으로 풀어가는 이 곡이 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주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閉上雙眼的時候 忽略陌生的眼光 두 눈을 감으면 낯선 시선들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있어요 重新定位我的方向 會很害怕 但不至於徬徨" 다시금 내가 가야 할 방향을 정하죠 무서울 수도 있지만 길을 잃어버리진 않아요 이 부분의 가사가 가장 마음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음 좋겠어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 洪安妮 - 閉上雙眼的時候 두 눈을 감으면 閉上雙眼的時候 遺忘無所謂的眼光 두 눈을 감으면 나와 상관없는 시선들을 잊을 수 있죠 正在最黑..

멍후이위엔(孟慧圓) - 먼 그리움(思念比距離遙遠)

창문을 열어 둔 채로 자고 일어나니 머리가 깨질 것 같네요 편두통이 잦은 편이지만 추워지면서 더 빈번하게 아픈 거 같은 이 느낌 여러분도 건강 조심하세요 ㅠㅠ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늘 부족한 번역의 번노였습니다 ^^ 孟慧圓 - 思念比距離遙遠 먼 그리움 作詞:孟慧圓 作曲:孟慧圓 你聽過嗎 唱的歌卻沒有聲 당신은 들어본 적이 있나요? 소리 없는 노래를 你有過嗎 提起筆卻沒有字 당신은 쓰지 못한 적이 있나요? 팬은 들었지만 你感受了嗎 感同身受沒有淚 당신은 느껴본 적이 있나요? 공감하지만 울어 줄 수 없는 것을 我有你啊 내겐 당신이 있어요 睜開眼是你的氣息你還沒醒 당신의 숨결에 눈을 뜨고 아직 자고 있는 당신을 보며 伸手輕觸著臉貼著你 손은 뻗어 당신의 얼굴을 만지죠 一直不確定 這是不是在夢裡 계속 모르겠어요 이게 꿈인지..

陳綺貞(천치쩐) - 偶然與巧合(우연의 일치)

욕심이 나는 곡이었는데 ... 번역이 많이 부족하네요 ㅠㅠ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偶然與巧合 우연의 일치 作詞/作曲 :陳綺貞 偶然與巧合之間 우연의 일치 사이에서 我們的選擇會不會 改變了世界 改變某一個人 우리의 선택은 세상을 어느 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讓歷史重演 眼看忘了告別的蝴蝶 역사는 되풀이되죠 곧 잊힐 나비처럼 正努力在飛 當作不知道 열심히 날고 있을 땐 모르는 걸로 해요 星星和燭火 誰會先熄滅 별과 등불 누가 먼저 빛을 잃을까요? 若美麗的一切 總是看起來遙遠 만약 아름다운 모든 것이 언제나 멀게만 보인다면 親愛的 別悲傷 幸福不在他方 사랑하는 그대여 슬퍼하지 말아요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답니다 寂靜與喧嘩之間 고요함과 소란스러움 사이에서 發出的聲音會不會 改變了世界 改變某一個人 올려 퍼지는..

魏嘉瑩(웨이지아잉) - 夜空裡的光(밤 하늘의 빛)

기타 실력이 너무 부러운 가수분입니다 ... ㅠㅁㅠ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다들 파이팅!!! 魏嘉瑩 - 夜空裡的光 밤 하늘의 빛 曲:魏嘉瑩 詞:魏嘉瑩 夜色在猖狂 夜風在放盪 난폭한 밤의 풍경 이리저리 부는 바람 丟失了星光 獨自 迷途日常 별빛을 잃어 혼자 길을 잃어버리는 일상 漆黑的路上 看不清前方 흑암 같은 길 위 앞이 보이지 않네요 何時該躲藏 何時 選擇投降 언제 숨고 언제 투항을 선택해야 하는 걸까요? 你說你失去了信仰 沒有了方向 당신은 믿음을 잃었고 방향이 없다 말했죠 遺失了力量 出賣了善良 힘을 잃고 선량함을 팔았다고 沉默在肩上 迷惘是牢房 침묵이 어깨를 짓누르고 두려움이 감옥이 되네요 恐懼比黑夜漫長 두려움은 어두운 밤보다 길죠 你的前方 誰來照亮 당신의 앞을 누가 비춰주나요? 你的恐..

麋先生(미시엔셩 MIXER) - Hey

오늘은 눈여겨보고 있던 밴드의 곡 중에서 위로가 될 만한 곡을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밴드 이름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麋(순록 미)를 써서 순록 선생? ㅋㅋ 혹은 순록 씨 ? 뭔가 어릴 적 동화책에서 나올법한 이름인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담담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격하게 공감해 줄 때도 좋지만 차분히 ... 잠잠히 ... 들어주거나 이야기해 주면 저는 훨씬 더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음악만) (MV? Live?) 麋先生(MIXER) - Hey 詞:吳聖皓 曲:林喆安 有什麼想說還沒說的 하고 싶었지만 아직 하지 못한 말이 있나요? 是少了詞彙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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