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84

낙서(11月3日)

어찌저찌 아버지 편의점을 도운지 한 달쯤 지났다 처음에는 뭐 야간에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번역도하고 이왕 돕는 거 기분 좋게 도와드리자 시작했는데 지금은 살짝 … 생명의 위협이 느껴진다… ㅠㅁㅜ 그래도 지금은 동생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일주일만 쉬고 돕겠다는데 고마워서 살짝 울컥했다 …. ㅜㅁㅠ 밤….밤에 … 자고싶다

TV를 사버렸어요 (이노스 S7530GG)

드뎌 질러버렸네요 어제 기사님이 먼저 점심쯤 간다고 연락을 주셔서 퇴근하자마자 잽싸게 2차 접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조신하게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ㅋㅋ 75인치가 … 크긴 크더라구요 기사님 두 분이 오셔서 후다닥 설치를 해주셨어요 (신속+정확) ㅋㅋ 낮에 찍으니까 뭔가 아쉽네요 조금 아쉬워서 출근 전에 찍어봤는데 좋네요 ㅋㅋ

일상의 기록 2021.10.27

오늘의 낙서

오늘의 낙서는 엘범커버 쓸쓸함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 쉽지 않네요 그리고 전체를 그리는 게 … 뭔가 잘 안그려질 때는 어쩔 수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닝얼(岑寧兒/Yoyo Sham) - 물념(勿念) -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m/663 천닝얼(岑寧兒/Yoyo Sham) - 물념(勿念) 오늘의 번역하면서 정말 많이 울컥했어요 가사에서 애틋함과 그리움이 많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이 느끼는 거지만 가까웠던 사람이랑 떨어지는 것에 익숙해지고 머릿속으 translatornote.tistory.com

지름신?? (라미 만년필 + 볼팬 + 기타등등)

개인적으로 '팬'이라는 물건을 정말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만년필을 조금씩 건드려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2021에디션을.... 질러버렸습니다 카키색!!(ㅠㅁㅜ) 개인적으로는 국방색이라고 부르는데 너무 좋네요 ㅋㅋㅋ 책상 스탠드 조명과 저의 똥손이 만나니 ... 사진이 너무 안 이쁘게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색깔에 너무 만족한답니다 당연히 필기감도 만족하구여 ^^ 검은색이 작년에 처음으로 산 라미 만년필 그리고 타이베이에 살 때 질러버린 사쿠라크레프트 크..... 행복하네요 ^^

일상의 기록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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