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일기를 쓰자 #25 (20221022) 오늘은 대만에서 알던 동생을 만났다 점심 약속을 하고 스타벅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 머리카락이 많이 길어서 였을까 못 찾더라 ... 그래도 간만에 재미있었다 대만에서도 열심히 사는 친구였는데 한국에 와서도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살짝 반성하게 되는 하루였다 샤브샤브 ... 맛있었다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23
Project 일기를 쓰자 #24 (20221021) 어느덧 단발... 머리가 많이 길었다 가끔 가게에 오신 부모님께서 바리깡으로 밀어버리신다고 .... 협박을 하시지만 미용실에 가기가 너무 귀찮다 당연히 머리카락이 거슬릴 때도 있고 애당초 목표한 길이에는 도달했지만 이다음에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 아.... 진짜 어쩌지? ㅜㅁㅠ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22
Project 일기를 쓰자 #23 (20221020) 흐름 ... 끊어지면 다시 이어가기 힘든 것 나름 꾸준히 적다 며칠 안 쓰니 뭘 써야 할지 꼭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 ... 그래도 생각을 해보니 처음부터 아무거나 생각나는 데로 적었던 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그냥 적어본다 언젠가 좋은 글을 적을 수 있겠지?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21
Project 일기를 쓰자 #22 (20221018) 환절기가 되면 잠을 주체하기가 힘들다 의지를 가지고 버티지 않으면 어느 순간 자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오늘도 ... ㅠㅠ 잠을 덜 자고 싶지만 이번 생은 ... 무리인 것 같다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19
Project 일기를 쓰자 #21 (20221017) 카카오가 내 생활에 이렇게까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줄 몰랐다 평소에는 아무런 생각 없다가 이렇게 없어보니 불편함이 느껴진다 답답하기도 하고 열받기도 했는데 그래도 카카오 파이팅이다 ^^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17
Project 일기를 쓰자 #20 (20221014) 갑작스런 ... 추가 근무의 소식 이건 언제 들어도 ... 정말 ㅜㅁㅜ 빨리 자러 가야겠다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14
Project 일기를 쓰자 #19 (20221013) 오늘은 다행히 뉴스를 보며 하루를 정리할 수 있었다 급하지 않게 여유롭게 그런데 뉴스 내용이 참 ... 이번 겨울은 유달리 추운 겨울이 될 것 같다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13
Project 일기를 쓰자 #18 (20221012) 늦은 귀가 출근도 해야 하고 너무 피곤했던 하루 그래도 오늘도 한 줄이라도 끄적이리라 ^^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13
Project 일기를 쓰자 #17 (20221011) 오늘은 갑자기 자드(ZARD)의 마케나이데(負けないで)가 생각이 났다 요즘 힘들어서 그런걸까? 지금 힘든 건 예상했던 일이라 ...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나 보다 나름 오래간만에 다시 들었는데 여전히 좋은 것 같다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12
Project 일기를 쓰자 #16 (20221010) 갑자기 연락 온 친구 녀석 나가기 너무 귀찮았지만 막상 나가니 재잘재잘 둘 다 피곤한 얼굴로 어느새 이만큼 흘러버린 세월을 이야기했다 예전 같지 않다는 그 지겨운 소리 마무리는 운동하자는 그 진부한 소리 고생이 많다 친구야...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