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곡은
"광희 후의 평정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을 겪더라도
최후에 우리는 결국 서로 다시 만나 함께할 수 있다. "
라는 내용을 가사에 녹여내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사에 등장하는 밀밭은
빈센트 반 고흐의
<까마귀 나는 밀밭>의 밀밭이라고 하네요
고흐가 밀밭을 우리의 인생에 비유했던 것처럼
가수분 역시
수많은 선택과 갈림길이 존재하는 우리의 인생을
표현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
어렵네요 ㅋㅋ
솔직히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가수분 목소리랑 곡의 분위기
보고 선곡을 한 거라
이렇게 어려운 곡일 줄 몰랐습니다 ㅜㅜ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孫燕姿 - 極美
가장 아름다운 것
詞:孫燕姿 Yanzi Sun 作曲:李庭光
製作:孫燕姿 Yanzi Sun
別再奮力逞強
다시는 억지로 강한 척 굴지 말아요
狂歡掩飾倔強
즐거움으로 고집스러움을 덮으면
面對空洞四面堂皇
마주하고 있던 공허한 공간들이
아름다워진답니다
有沒有一些賠償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까요?
誰把星星點亮
누가 별들을 빛나게 하고
月光明珠萬丈
저 멀리 달을 보석같이 빛나게 했을까요?
看清黑夜燈熄滅也無妨
맑은 밤이면 등불이 꺼져도 괜찮아요
因為風再涼傘還是在身旁
다시 바람을 막아줄 우산이 있기에
就算風衣舊了仍把寒阻擋
낡은 외투를 입고 있어도 춥지 않아요
璀璨的年華在飄逸
반짝이던 세월은 흩날려 사라지고
我們忘了沾沾自喜
우리는 겸손함을 배웠죠
最後在麥田裡相聚 會集
마지막에 밀밭에서 만나요
別忘了落葉也歸地
낙엽도 떨어져 땅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我們在麥田裡相聚 等你
우리 밀밭에서 만나요
당신을 기다릴게요
誰把星星點亮
누가 별들을 빛나게 하고
月光明珠萬丈
저 멀리 달을 보석같이 빛나게 했을까요?
看清黑夜燈熄滅也無妨
밤을 똑똑히 본다면 등불이 꺼도 괜찮아요
因為風再涼傘還是在身旁
바람을 막아줄 우산이 있기에
就算風衣舊了仍把寒阻擋
낡은 외투를 입고 있어도 춥지 않아요
璀璨的年華在飄逸
반짝이던 세월은 흩날려 사라지고
我們忘了沾沾自喜
우리는 겸손함을 배웠죠
最後在麥田裡相聚 會集
마지막에 밀밭에서 만나요
我們在麥田裡會集 光明
우리 밀밭에서 만나요
해맑게 웃으며
是灰是白誰還在衡量
누가 회색인지 흰색인지
판단할 수 있나요?
記得風衣帶著記得把頭昂
바람을 막아줄 옷을 챙기는 것과
고개 숙이지 않는 것을 잊지 마세요
璀璨的年華在飄逸
반짝이던 세월은 흩날려 사라지고
我們忘了沾沾自喜
우리는 겸손함을 배웠죠
我們在麥田裡會集 光明
우리 밀밭에서 만나요
別忘了落葉也歸地
낙엽도 떨어져 땅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我們在麥田裡雲集 極美 歡慶
우리는 밀밭에 모여 가장 아름다운 것을 노래하죠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translatornote.tistory.com/260?category=864630
translatornote.tistory.com/249?category=864630
부족한 번역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그리고 혹시나 부족한 저의 번역을 퍼가실 일이 있다면 출처만 밝혀주세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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