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곡 79

Keren Ann - My name is trouble(Netflix / Baby Reindeer)

오늘도 드라마에 나왔던 곡을 선곡해 봤습니다 Keren Ann의  My name is trouble 입니다  보는 동안 불편한 드라마였지만 ...나오는 곡들이 좋아서 계속 찾아듣게 되네요 ^^     Keren Ann - My name is trouble My name is trouble my first name's a mess No need to greet me I'm here to confess But if you let me hold you I won't hold my breath And if you let me love you I will love to death My chances endless I tend to obsess No game is out to my need to possess Bu..

DUSKY80 - 양자역학

오늘도 비가 오네요 ㅠㅠ 양자역학- DUSKY80 깊은 한숨을 크게 한 번 쉬면 가쁜 하루 일들은 지나가고 지쳐 버린 무기력한 나는 습관처럼 너를 생각하네 아직 현실은 내 마음 같지 않고 나의 하루는 너무 빨리 가네 습관처럼 하늘을 더 자주 보게 되고 너를 생각하네 아 보이지 않아도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숨 쉬고 있어도 너의 시선 없이 난 이 세상 어디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 저 멀리 이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우린 서로 얽혀 있는 사이 이 우주의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우린 함께였던 것처럼 아아아 난 하늘을 더 자주 보게 되고 너를 생각하네 아 보이지 않아도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숨 쉬고 있어도 너의 시선 없이 난 이 세상 어디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 저 멀리 이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QWER - 별의 하모니(Harmony of stars)

오늘의 추천곡은 qwer의 별의 하모니 입니다 아침에 가게에서 박스를 정리하면서 듣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추천해 봤습니다 ^^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별의 하모니 조용하게 비춘 별 하나 인사를 건네는 듯해 긴 시간 속 매일 그 자리에 어쩌면 아득히 멀리 가 있기에 소중한 거라 외면하고 있었던 나인데 발걸음과 발걸음 사이 쌓여만 간 망설임과 무리란 말 네가 내 곁에 와주던 순간 전부 사라졌어 소란하게 내린 별의 빛 그 틈 사이 사이로 다시 투명히 비친 눈부신 나만의 꿈의 조각들 너와 함께라는 이유로 운명을 믿어 난 눈 앞에 펼쳐진 미랠 향해 인사를 해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저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난 아이처럼 혼자선 꼭 서투르고 헤매는 걸 잡은 두 손의 온기..

The Zombies - This Will Be Our Year(닌자의 집OST 忍びの家 OST)

오늘은 닌자의 집(忍びの家 Shinobi no Ie : House of Ninjas )에 등장하는 OST중 60년대 영국 록 밴드 좀비즈의 This Will Be Our Year을 가지고 와 봤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던 밴드는 아니고 드라마를 본 다음에 찾아보다 알게 된 밴드랍니다 그럼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This Will Be Our Year The warmth of your love Is like the warmth of the sun And this will be our year Took a long time to come don't let go of my hand Now darkness has gone And this will be our year Took a long time to ..

정경화(Kyunghwa Jung) - 나에게로의 초대(Invitation to Me)

뭔가 ... 너무 많이 쉬어버렸습니다 사실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구상하면서 연초 일정들을 소화하다 보니까 시간이 남아도 ... 갖은 핑계를 대면서 쉬어버렸네요 ㅜㅜ 파이팅 하고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힘든 월요일이지만 다들 힘내시길 파이팅입니다 ^^ 나에게로의 초대 환상속에 있어 다가설 수 없는 나에게 너를 보여줘 조금만 다가서도 멀어지는 나의 사랑, 나의꿈 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이야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속에 널 어둠속에 빛 처럼 My love 다가설 수 없는 너를 내게 보여줘 어둠 속의 한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

프롬(Fromm) -가장 보통의 저녁 (Same Old Evening)

10월의 마지막 밤에 ... 자꾸 미끄러지는 이 마음을 어떡해야 하나 자꾸 슬퍼지는 이 마음을 자꾸만 후회 속을 헤매이네 어떡해야 하나 자꾸 낙하하는 이 마음을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 거리에 웃음소리 들려 뭉클하다는 듯이 갈 곳이 있다는 듯이 비가 그쳐 상쾌하다는 말소리에 하늘을 올려보네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이 가장 보통의 저녁에 자꾸만 후회 속을 헤매이네 어떡해야 하나 자꾸 낙하하는 이 마음을 바람 소리 사락거리는 가로수길에 그림자가 길어 가을이 왔다는 듯이 언제나 그랬던 듯이 떠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만 자꾸 떠오르네 견딜 수 없다는 듯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시월의 마지막 저녁에

스웨덴세탁소(Sweden Laundry) - 답답한 새벽

답답한 새벽 답답한 새벽 잠은 안 오고 불안한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캄캄한 시간 기댈 곳 도 없는 외롭고 아픈 날들 이젠 늦어버린 숨겨둔 마음 지나친 풍경들에 눈물이 나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 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 말라고 해줘 내 손을 잡고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줘 지우고 싶은 무거운 하루 다가올 내일이 더 두려워져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 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 말라고 해줘 내 손을 잡고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줘 나는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 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숨 쉴 수 있을 테니까 겁내지 않을게 도망치지..

Anthony Lazaro - Finish Line

월요일도 토요일도 일요일도 제 하루의 시작은 커피네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ㅇㅅㅇ)b 시간 괜찮으시면 음악 들으면서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는 일요일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Anthony Lazaro - Finish Line It’s time to kiss goodbye Forgive these words I say We’ll never make the finish line We're never gonna win this game This guy in love with you Could never play the part Was never good enough for you Could never made the final act Like two rivers Running free We mirro..

전영호 - Butter-Fly

오늘은 이 곡이 왜 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ㅜㅁㅜ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내가 허락받은 시간이란 오래전 기대만큼 평화롭고 희망찬 시대가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 끝에 힘을 더해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어린 시절 티비를 뚫어져라 몇 번이고 재방송을 봤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어릴 때는 참 막연하게 어른만 되면 모든 것이 그냥 해결되어 이루어질 줄 알았는데 ... 그래도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펀딩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다시 이렇게 좋은 음질로 ...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Butter-Fly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갯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

한희정(Hee Jung Han) - 내일(Tomorrow)

화려하고 평안하지만 무한히 달콤할 것 만 같던 주말이 또 끝이 났네요 저는 하고 싶은 것들이 참 많았지만 이번에도 하지 못하고 월요일을 맞이합니다 달콤한 솜사탕을 배어 문 것 같은 주말 다들 평안하셨기를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 모두가 돌아간 자리 행복한 걸음으로 갈까 정말 바라던 꿈들을 이룬 걸까 밀렸던 숙제를 하듯 빼곡히 적힌 많은 다짐들 벌써 일어난 눈부신 해가 보여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또 한참을 울고 다짐을 해보고 어제 걷던 나의 흔적들은 푸르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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