房東的貓 4

집주인의 고양이(房東的貓) - 당신이 원한 삶을 살고 있나요?(這是你想要的生活嗎)

연말이면 또 한 살을 먹을 때면 지금 나는 잘 살고 있을까? 생각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ㅇㅅㅇ)b 房東的貓 - 這是你想要的生活嗎 당신이 원한 삶을 살고 있나요? 她站在城市迷宮裡徬徨 그녀는 도심의 미궁 속에서 방황하다 佇足路邊廉價的小攤 길가에 작은 노점에 멈춰 서 斤斤計較地還價著夢想 시시콜콜하게 꿈을 흥정하며 找回一些零碎的輕狂 그 시절의 어리숙함을 찾아 돌아가요 打包了帶餘溫的謊 따듯한 거짓말을 곱게 포장해 들고 也瘦了一身的倔強 고집을 줄여가죠 脫下的高跟 卸去微笑的妝 하이힐을 벗고 웃는 화장도 벗으면 鏡子裡面住著誰遍體鱗傷 거울 속 상처투성이는 누구일까요? 每天清晨都害怕地鐵太擁攘 매일 아침 미어터지는 전철이 무섭고 一到深夜又..

집주인의 고양이(房東的貓) - New Boy(원곡:朴樹)

오늘은 대륙에서 활동중인 집주인의 고양이(房東的貓)의 New Boy라는 곡을 가지고 왔어요 운전하면서 듣다가 가사가 잘 안 들려서 계속 듣다 보니까... 어느새 계속 듣게 되네요 원곡은 푸슈(朴樹)라는 분이 1999년에 발매한 앨범《我去2000年》*에 수록된 곡이랍니다 ^^ 개인적으로 2000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느껴지기도 하고 어린 시절 생각도 많이 나고 해서 간만에 기분 좋았습니다 ㅋㅋㅋ (*앨범 제목: 나는 2000년으로 간다) (펜티엄이라니 ㅋㅋㅋ 윈도우 98이라니 !!!) 저는 개인적으로 원곡보다는 房東的貓(집주인의 고양이)가 편곡한 버전이 좋더라구요 ^^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감상해주세요!! 파이팅 !! 房東的貓 - New Boy 原唱/詞/曲:朴樹 是的我看見到處是陽光 햇살이 가득..

房東的貓(집주인의 고양이) - 今天星期幾(오늘 무슨 요일이지?)

솔직히 ... 저 선글라스를 쓴 모습에 반해서 선곡을 해버렸습니다 ㅋㅋㅋ 곡의 제목도 너무 재미있었구여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 房東的貓 - 今天星期幾 오늘 무슨 요일이지? 清晨六點的暴雨陷進綠絨布沙發 새벽 6시의 폭우 부드러운 녹색 소파에 묻혀요 她還給你一盒雨水不新鮮的雨水 그녀는 당신에게 한 상자 빗물을 돌려주죠 신선하지 않은 빗물 跳進雨水里游泳像一條柔軟的魚 빗물 속으로 뛰어들어 헤엄쳐요 마치 물고기처럼 沒有人在意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고 游啊游啊 水灌進耳朵里 헤엄쳐요 헤엄쳐요 귀에 물이 들어오네요 游啊游啊 慢慢流進身體 헤엄쳐요 헤엄쳐요 천천히 몸속으로 游啊游啊 今天是星期幾 헤엄쳐요 헤엄쳐요 오늘 무슨 요일이죠?? 哈哈哈這樣孤獨的你 하하하 고독한 당신 夜晚九點半過後在城市森林中穿行 ..

月亮擁抱我(달빛이 나를 감싸 안아)-房東的貓(방동적묘: 집주인의 고양이)(가사번역)

오늘은 자꾸 달이네요 .... 사실 저는 달을 무진장 좋아한답니다. 결코 추석이라서가 아닙니다 ㅋ 예전부터 이 밴드를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 매번 마음에만 담아두고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도 한국의 가을방학이나 다른 인디밴드를 좋아하는데 중화권에서도 비슷한?(비슷한듯 다른?) 느낌의 밴드를 찾아서 너무 좋네요 ^^ 月亮擁抱我(달빛이 나를 감싸 안아)-房東的貓(방동적묘: 집주인의 고양이) 作詞:少年佩 作曲:少年佩 你還是一樣溫柔 너는 여전히 따듯해 給我最暖的笑容 내게 최고로 따듯한 미소를 줘 悶熱的夏天 무더운 여름 吹來涼爽的風 불어오는 따듯한 바람 偶爾會徘徊閃躲 이따금 배회하다 빠르게 숨어버리지만 陷入黑色的漩渦 검은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어 你總會信任我 너는 언제나 나를 믿고 給我寬容 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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