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일기를 쓰자 #23 (20221020) 흐름 ... 끊어지면 다시 이어가기 힘든 것 나름 꾸준히 적다 며칠 안 쓰니 뭘 써야 할지 꼭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 ... 그래도 생각을 해보니 처음부터 아무거나 생각나는 데로 적었던 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그냥 적어본다 언젠가 좋은 글을 적을 수 있겠지?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21
Project 일기를 쓰자 #22 (20221018) 환절기가 되면 잠을 주체하기가 힘들다 의지를 가지고 버티지 않으면 어느 순간 자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오늘도 ... ㅠㅠ 잠을 덜 자고 싶지만 이번 생은 ... 무리인 것 같다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19
Project 일기를 쓰자 #21 (20221017) 카카오가 내 생활에 이렇게까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줄 몰랐다 평소에는 아무런 생각 없다가 이렇게 없어보니 불편함이 느껴진다 답답하기도 하고 열받기도 했는데 그래도 카카오 파이팅이다 ^^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17
Project 일기를 쓰자 #20 (20221014) 갑작스런 ... 추가 근무의 소식 이건 언제 들어도 ... 정말 ㅜㅁㅜ 빨리 자러 가야겠다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14
Project 일기를 쓰자 #19 (20221013) 오늘은 다행히 뉴스를 보며 하루를 정리할 수 있었다 급하지 않게 여유롭게 그런데 뉴스 내용이 참 ... 이번 겨울은 유달리 추운 겨울이 될 것 같다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13
Project 일기를 쓰자 #18 (20221012) 늦은 귀가 출근도 해야 하고 너무 피곤했던 하루 그래도 오늘도 한 줄이라도 끄적이리라 ^^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13
Project 일기를 쓰자 #17 (20221011) 오늘은 갑자기 자드(ZARD)의 마케나이데(負けないで)가 생각이 났다 요즘 힘들어서 그런걸까? 지금 힘든 건 예상했던 일이라 ...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나 보다 나름 오래간만에 다시 들었는데 여전히 좋은 것 같다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12
Project 일기를 쓰자 #16 (20221010) 갑자기 연락 온 친구 녀석 나가기 너무 귀찮았지만 막상 나가니 재잘재잘 둘 다 피곤한 얼굴로 어느새 이만큼 흘러버린 세월을 이야기했다 예전 같지 않다는 그 지겨운 소리 마무리는 운동하자는 그 진부한 소리 고생이 많다 친구야...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11
Project 일기를 쓰자 #15 (20221009) 오늘은 를 봤다 .... 저녁을 조금 일찍 먹었었는데 저녁시간이 날아갔다 ... 하지만 재미있게 다 봤다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10
Project 일기를 쓰자 #14 (20221008) 오늘은 아침에 두통약을 먹었다 두통은 날씨가 변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내게 찾아오는 손님과 같다 최근에 뜸하다 오늘 갑자기 찾아온 걸 보니 겨울이 찾아오나 보다 아직은 가을이라 생각했는데 ... 뭔가 아쉽다 글/번노의 일기장 202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