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KY80 6

DUSKY80 - 양자역학

오늘도 비가 오네요 ㅠㅠ 양자역학- DUSKY80 깊은 한숨을 크게 한 번 쉬면 가쁜 하루 일들은 지나가고 지쳐 버린 무기력한 나는 습관처럼 너를 생각하네 아직 현실은 내 마음 같지 않고 나의 하루는 너무 빨리 가네 습관처럼 하늘을 더 자주 보게 되고 너를 생각하네 아 보이지 않아도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숨 쉬고 있어도 너의 시선 없이 난 이 세상 어디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 저 멀리 이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우린 서로 얽혀 있는 사이 이 우주의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우린 함께였던 것처럼 아아아 난 하늘을 더 자주 보게 되고 너를 생각하네 아 보이지 않아도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숨 쉬고 있어도 너의 시선 없이 난 이 세상 어디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 저 멀리 이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DUSKY80 - A Dreamy Day (꿈같은 하루)

가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 ^^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꿈같은 하루 왠지 기분이 좋아 설까 아무 생각 없이 걸어봤어 늘 혼자 걷던 익숙해진 거리는 어딘가 조금씩 달라진 것만 같아 왠지 기분이 좋아 설까 아무 생각 없이 걸어봤어 지금 이 길이 어딘지 난 몰라도 어쩐지 내 마음은 두근거리는 것 같아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고 (슈비루왑 뚜뚜바~)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어 (슈비루왑 바~) 오늘 이 하루만이라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지금처럼 너와 함께 걸을 땐 꿈속에서 걷고 있는 것 같아 두 손 맞잡고 함께 걸으면 그 어디에서라도 난 행복한걸 너와 함께 있으면 가고 싶은 곳만 가고 싶고 (슈비루왑 뚜뚜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싶어 (슈비루왑 바~) 이 세상 모든 것들이 ..

DUSKY80 - Song Of Dawn (새벽의 노래)

오늘의 추천 곡 !! DUSKY80은 역시 ...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ㅠㅠ 앞으로 많이 활동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 일 없이 유난히 피곤한 날 하루의 끝 난 천천히 누워 눈을 감으면 선명해 지는 지난 일들을 생각해보네 평범했던 하루 기억나지 않는 오늘 새벽마저도 잠들지 못하게 하는 난 물끄러미 창 밖을 봐도 아침은 멀리 있네 긴 새벽 목마름에 일어나 물 한 잔 들고 그리움 한 모금 마시고 크게 한숨 한 모금 마시고 나면 하 아 니가 그리워도 나는 괜찮아 눈물이 흘러도 나는 괜찮아 새벽이 지나 아침이 오면 아무 일 없는 듯 지나갈 테니까 가끔 힘겨워도 나는 괜찮아 때론 혼자여도 나는 괜찮아 잠 못 드는 이 밤 날 위한 이 노래 긴 새벽 목마름에 일어나 물 한 잔 들고 그리움 한 모금 마시고 크게 한숨 ..

DUSKY80 - 슬픔의 색

오늘 마지막 추천곡 !! 뭔가 ... 울고 싶은 순간에 찾을 것 같은 곡이에요 별일 없지만 파도 소리와 함께 들으니 너무 좋고 울 거 같아요 ㅜㅜ 슬프네요 DUSKY80 - 슬픔의 색 가지런히 개어진 색색의 옷들을 힘없이 손끝으로 긁어내리다 자욱한 먼지 쌓인 소라 빛 옷 아래 감춰둔 내 기억을 스친다 하얀 방 안은 불을 켜뒀는지 아니었는지 난 느리게 고개를 돌리다 마주친 거울 속 시커먼 내게 말을 거네 살아내줘 나에게 말을 건네고 표정 없는 내 얼굴을 괜히 만져도 보고 시계 소리 남은 방 길 잃은 외로움이 말을 거네 하 아 색깔 없는 같은 하루가 가네 견뎌내줘 또 내게 말을 건네고 표정 없는 내 얼굴을 다시 만져도 보고 시계 소리 남은 방 거울 속 내게 다시 말을 거네 하 아 깊은 어둠 속에서 서러워 눈..

DUSKY80 - 내 작은 세계 (My Tiny World)

저는 이 밴드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ㅋㅋ 페이스북에 프렌치 집시음악이라 소개를 해주셨는데 너무 좋네요 지난번 중경삼림도 너무 좋았는데 결국 모든 앨범을 다 들어버렸습니다 특히 악기 사운드가 너무 좋습니다 콘트라베이스와 바이올린, 아코디언, 기타의 조합이라뇨!!! 앞으로도 많은 활동해 주시길 간곡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ㅠㅠ DUSKY80 - 내 작은 세계 (My Tiny World) 며칠째였더라 오늘쯤이면 뒹굴뒹굴 누워서 TV를 한참 보다가 뒤적뒤적 뭐 먹지 오늘의 음식들 구경도 해 지금 난 좋아 딱 그 어디보다 더 여기 내 공간 내 집이 끄적끄적 오늘의 할 일들을 적어보다 꾸벅꾸벅 잠이 또 오면 그냥 눈을 감아버려 지금 난 좋아 딱 그 어디보다 여기 내 공간 내 집이 작은 내 방에 다..

DUSKY80 - 중경삼림(中京森林) (SEOUL EXPRESS)(Daily 노래추천)

도시 관련해서 노래를 찾다가 하나 더 찾았어요 ㅋㅋ 대학에서 교양으로 중국 영화 수업을 들었는데 저는 그때 중경삼림(重慶森林)을 처음으로 봤었어요 전반적으로 OST들이 다 좋았고 영화도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혹시 한가하시면 한번쯤 ?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곡이 더 반가웠어요 이 곡 제목을 지은 분은 정말 센스가 남다르신 것 같아요 제목만 봐도 서울의 빌딩 숲의 이미지가 막 떠오르는 것 같아요 (사실 좀 부럽습니다 한자를 얼마 바꾸지 않고 곡의 의미를 너무 잘 담아서 .... 저는 언제쯤 이렇게 센스가 생길까요? (ㅜㅁㅜ)) 당연히 곡도 너무 좋구여 ㅋㅋ 저는 특히 중간중간에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MV에서 중경삼림 영화의 분위기를 너무 잘 가지고 온 것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