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곡 47

허회경(Heo Hoy Kyung) - 그렇게 살아가는 것(So life goes on)

참 ... 살아간다는 건 ㅜㅜ 곡 너무 좋네요 다들 파이팅 !! 가시 같은 말을 내뱉고 날씨 같은 인생을 탓하고 또 사랑 같은 말을 다시 내뱉는 것 사랑 같은 말을 내뱉고 작은 일에 웃음 지어놓고선 또 상처 같은 말을 입에 담는 것 매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가끔은 너무 서러워 나 익숙한 듯이 살아가는 게 가끔은 너무 무서워 나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저 조용히 생각에 잠겨 정답을 찾아 헤매이다가 그렇게 눈을 감는 것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살아 가는 것 그렇게 살아 가는 것 아아아아 아아아아 상처 같은 말을 내뱉고 예쁜 말을 찾아 헤매고선 한숨 같은 것을 깊게 내뱉는 것 쓰러지듯이 침대에 누워 가만히 눈을 감고서 다 괜찮다고 되뇌이다가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꿈을 꾸는 것 ..

手嶌葵 - 明日への手紙

대충 알아먹는 일본어지만 좋네요 ... 뭔가 오늘 제 기분이랑 맞는 느낌의 곡이라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청소하면서 한참을 들었네요 元気でいますか 大事な人はできましたか いつか夢はかないますか この道の先で 覚えていますか 揺れる麦の穂 あの夕映え 地平線続く空を 探し続けていた 明日を描こうと もがきながら 今夢の中へ かたちないものの 輝きを そっとそっと 抱きしめて 進むの 笑っていますか あの日のように 無邪気な目で さむい夜も 雨の朝も きっとあったでしょう ふるさとの街は 帰る場所なら ここにあると いつだってかわらずに あなたをまっている あすを描くことを やめないで 今夢の中へ 大切な人のぬくもりを ずっとずっと 忘れずに 進むの 人は迷いながら 揺れながら 歩いてゆく 二度とない時の 輝きを 見つめていたい 明日を描こう..

선우정아(Sunwoo Junga) - 모른 척(Pretend Not To Know)

오늘의 추천 곡 ... ㅜㅁㅜ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 모른 척 아무 말도 하지마 다 알고 있으니까 세상이 날 어떻게 말하고 있을지 미련하고 세상 무서운 줄 모른다고 바보라 부른대, 그래 나도 그게 궁금해 요즘 따라 모른 척 웃고 있지만 아무 일 없는 척 살고 있지만 내 마음에 쌓인 시간들은 왜 아직까지 기다리는 걸까 어쩌라는 걸까 이제와서 한심하긴 현실은 동화가 아니라고 꿈 깨라 하는데, 그래 그 꿈은 왜 깨어지질 않을까 아닌 척 앞을 보지만 하라는 대로 다 하고 있지만 내 시간에 쌓인 눈물들은 왜 아직까지 마르지 않을까 어쩌라는 걸까 닦아도 또 끝나지 않는 그 날 빛 바래 초라한 내 도전도 끝나지 않을 그 날 빛 바랜 초라한 내 도전도 아무 말도 하지마 다 알고 있으니까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

케빈오(Kevin Oh)(프라이머리) - Crazy (DP OST)

오늘의 두 번째 추천 곡 !! 뭔가 한참을 듣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의 우중충한 날씨랑도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구여 다들 파이팅입니다 !! Seems I've been dreaming for too long I can't find the reasons to move on Wake up to reality Realize we're getting old All our bones are breaking down Tell me am I crazy now? (If every night) I just lay here chained somehow (You lose your mind) It's too late for a remedy For the lies that I've been hiding from them Ye..

위수 (WISUE) - 지나간 여름을 안타까워마 (Dear my last summer)

아침저녁으로는 이제 은근히 시원한 감이 있네요 벌써 여름이 떠나가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시원섭섭하네요 ㅠㅠ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내 여름을 너에게 맡길게 저 푸르른 잎도 언젠가는 녹슬어버리고 우릴 감싸는 이 습한 공기도 사라지겠지 그렇다고 지나간 여름을 안타까워마 지나간 여름을 생각하지마 이 땅 위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줄게 이 땅 위에 모든 것 다 너의 것이야 잘 봐 이 살랑이는 바람과 일렁이는 물결 우릴 내리쬐는 햇빛 고요한 보라빛 새벽 흘러가는 시간 모두 다 우리 거야 그러니 지나간 여름을 안타까워마 오 그저 우린 긴 일직선의 한 점 위에 있을 뿐야 우리라는 이름은 언젠가 타버리겠지만 그렇다고 지나간 여름을 안타까워마 지나간 여름을 생각하지마 기억은 여기 이..

중식이 (LUNCH) - 나는 반딧불

참 ... 마음이 아리는 곡 하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위로가 되는 그런 곡인 것 같아요 ^^ 파이팅!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

전진희 (Jeon Jin Hee), 강아솔 (Kang Asol), 박현서 (Park Hyunseo), 신온유 (Shin Onyu) - 여름의 마음

여름이지만 잔잔하게 토닥 토닥 고생 많았다고 말해줘서 ... 노래 들으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더운 날 뛰어놀다 집에 오면 엄마가 주신 시원한 수박 한 입 가득 물고 더위를 식혔지 이제 난 이 여름이 무섭지만 생각해보면 무더운 날도 장마 소식도 꼭 나쁘지는 않네 걸음이 향하는 곳 그게 어디든 그 모든 마음 정말 뜨겁게 쏟아보내는 여름 싱그런 열매의 날을 꿈꾸고 또 인내하며 한없는 사랑을 비추는 아름다운 여름 세상에 지친 친구들 쉬어가도록 예보엔 없는 시원한 소나기 한가득 붓는 여름 오늘도 너무 고생 많았구나 쓰다듬어주는 선선한 밤의 따스운 포옹 오랜 친구 여름 여름의 마음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https://translatorno..

려욱 - 별이 쏟아지는 밤(5월의 청춘 OST)

오늘의 추천 곡 ... 벌써.. 5월의 끝자락이네요 ㅠㅠ 려욱 - 별이 쏟아지는 밤 별이 쏟아지는 밤 새까만 밤하늘 위에 빛이 나는 별 하나 누굴 위해 빛나는진 몰라도 밤새도록 외로이 있네 나 문득 그리워 진 건 그댈 볼 수 없음에 나의 일기장에 그대 이름만 자꾸 적어 봅니다 별이 쏟아지는 밤 별빛 하나 그대를 닮아서 주머니 속에 감춰서 그대에게 전해 주리 그대의 그늘진 얼굴 위로 할 순 없지만 멀리서도 나를 찾을 수 있게 길을 비춰 줄게요 별이 쏟아지는 밤 별빛 하나 그대를 닮아서 주머니 속에 감춰서 그대에게 전해 주리 눈을 감아봐도 스며들어와 그댄 어떡해야 하나 별은 쏟아져 오고 그댄 내 마음에 영원토록 빛나고 있어 꿈처럼 피어나는 밤 나의 하늘 그대로 가득 차 어여쁜 편지 위에 다 마음 가득 담아 ..

전진희 (Jeon Jin Hee) - 낮달 (daymoon)

오늘의 추천 곡 가사가 ... 너무 제 취향이라 추천을 안 할 수 없었습니다 ^^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벚꽃잎이 바람결에 흩어집니다 아름다운 모든 것은 사라집니다 쓸쓸한 기분에 하늘을 봅니다 파란 하늘 희미하게 묻어있는 그대 시선은 나를 향해 있네 갈 곳 잃은 발걸음은 외롭지 않네 그대 온기가 머무는 동안엔 초록 잎이 햇살 아래 반짝입니다 사랑했던 이름들이 떠나갑니다 두려운 마음에 하늘을 봅니다 파란 하늘 희미하게 묻어있는 그대 손길은 날 어루만지네 힘을 잃은 내 손끝은 외롭지 않네 그대 온기가 머무는 동안엔 어두운 밤이 찾아와도 날 삼키지 못하네 그대가 더 환한 빛으로 날 밝혀줄 테니 외롭지 않네 외롭지 않네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ht..

어쿠스티 - 닿을 수 없는 노래(Feat. 류지수)

오늘의 추천 곡 ~ 어쿠스티 - 닿을 수 없는 노래 늦은 밤 빗소리 속에 잠이 들지 않던 나의 뒤척임에 눈을 감았다가 네가 없는 이 공간 깨어 다시 어둠을 느끼네 내일이 오지 않기를 바람이 내 맘 달래 주지 않기를 전하지 못한 말들이 많아 헤매이게 갈 곳 잃은 발걸음 속에 어제와 다른 오늘 멈춰서야 하는 곳 다시 네가 길을 물어 본다면 처음으로 돌아가 못 이긴 척 붙잡고 내 마음 가득 이 노랠 전할 텐데 나를 처음 보는 눈빛 그 눈빛마저 닿을 수가 없는 노래 다시 너를 안고서 있을래 전해지지 못할 노래 어제와 다른 오늘 멈춰서야 하는 곳 다시 네가 길을 물어 본다면 처음으로 돌아가 못 이긴 척 붙잡고 내 마음 가득 이 노랠 전할 텐데 말할 텐데 너를 처음 봤던 눈빛 더 이상 내겐 닿을 수가 없는 노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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