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추천 104

김사월 (Kim Sawol) - 시지 않은 마음으로 (Sour)

뭔가... 음악 듣다 보니까 ... 한 곡만 추천하기 너무 아쉽네요 그래서 조심스레 한 곡 더 추천해 봅니다 아쉬우면 안되니까요 ^^ 그럼 다들 진짜 평안한 밤 되세요 ~ 고생하셨습니다 굿밤!!! (ㅇㅅㅇ)b 말하려 해 물어보려 해 말하려 해 들어보려 해 시지 않은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고 둘이서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보고 이런 말이 또 나에게 남아있었네 이런 말이 또 나에게 살아있었네 말하려 해 대답하려 해 말하려 해 기억하려 해 시지 않은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고 둘이서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보고 이런 말이 또 나에게 남아있었네 이런 말이 또 나에게 살아있었네 시지 않은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고 둘이서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보고 이런 말이 또 나에게 남아있었네 이런 말이 또 나에게 살아있었..

주하늘 (Ju ha neul) - 길 (Road)

벌써 주말이 끝나버렸네요 다들 평안한 저녁 보내시길 !! ^^ 길 길을 걸어가면 네 생각에 잠겨 나 너와 걷던 길 매일 홀로 서성거려 너도 내 생각에 우리의 추억속에 나와보진 않을까 괜한 기대속에 하염없이 널 기다려 길을 걸어가면 네 생각에 잠겨 나 너와 걷던 길 매일 홀로 서성거려 모든 게 서툴어 낯설던 우리는 어렸고 나의 여름은 뜨겁게 머물러 선명히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754?category=879987 허회경(Heo Hoy Kyung) - 그렇게 살아가는 것(So life goes on) 참 ... 살아간다는 건 ㅜㅜ 곡 너무 좋네요 다들 파이팅 !! 가시 같은 말을 내뱉고 ..

선우정아(Sunwoo Junga) - 모른 척(Pretend Not To Know)

오늘의 추천 곡 ... ㅜㅁㅜ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 모른 척 아무 말도 하지마 다 알고 있으니까 세상이 날 어떻게 말하고 있을지 미련하고 세상 무서운 줄 모른다고 바보라 부른대, 그래 나도 그게 궁금해 요즘 따라 모른 척 웃고 있지만 아무 일 없는 척 살고 있지만 내 마음에 쌓인 시간들은 왜 아직까지 기다리는 걸까 어쩌라는 걸까 이제와서 한심하긴 현실은 동화가 아니라고 꿈 깨라 하는데, 그래 그 꿈은 왜 깨어지질 않을까 아닌 척 앞을 보지만 하라는 대로 다 하고 있지만 내 시간에 쌓인 눈물들은 왜 아직까지 마르지 않을까 어쩌라는 걸까 닦아도 또 끝나지 않는 그 날 빛 바래 초라한 내 도전도 끝나지 않을 그 날 빛 바랜 초라한 내 도전도 아무 말도 하지마 다 알고 있으니까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

이상은(Lee Sang Eun) - 언제가는(Someday)

슬기로운 의사 생활이 끝이 났네요 ㅜㅜ 마지막에 이 노래가 나오는데 아쉽기도 하고 뭔가 감정이 복잡하네요 언젠가는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건 한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

종현(JONGHYUN) - 하루의 끝 (End Of A Day)

참.... 이분의 노래는 새벽에 들으면 위험한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곡 써주셔서 ... 너무 위로받았고 감사하네요 ㅠㅠ 여러분도 수고하셨습니다 하루의 끝 (End Of A Day)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끝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끝 포근한 이불이 되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네게도 내 어깨가 뭉툭한 나의 두 손이 지친 너의 하루 끝 포근한 위로가 되기를 자연스레 너와 숨을 맞추고파 빈틈없이 널 감싸 안는 욕조 속 물처럼 따뜻하게 또 하나도 ..

복다진 (Bok Dajin) - 너의 색은 무어야?

가사가 너무 이쁘네요 너의 색은 무어야 나는 노란색 너는 하늘색이야 우리에게 꼭 맞는 빼어난 색이야 하루 종일 색칠할 거야 너의 색은 무어야 너의 색으로 하얀 도화지에 채워 넣어 파랗게 맑은 하늘이야 햇볕을 내리쫴줄게 너의 하늘이 나에게 닿을 때면 나의 노랑이 너에게 빛이 될 때면 서로가 서로에게 밝게 비춰 줄 거야 우리가 물들 거야 우리가 물들 거야 우리 색은 무언가 서로 내놓고서 비추고 있지 각자에게 또 다른 색을 찾게 된 거야 매번 새로운 색깔을 찾아 너의 하늘이 나에게 닿을 때면 나의 노랑이 너에게 빛이 될 때면 두 개의 색이 만나 하나의 노을이 되고 우리가 물들 거야 우리가 물들 거야 우리로 물들 거야 우리로 물들 거야 너의 색은 무어야 나는 노란색 너는 하늘색이야 우리에게 꼭 맞는 빼어난 색이..

Meego , Renee , 프라이머리 - Good Bye (이제)(D.P OST)

과외 교제를 준비하며 별생각 없이 볼 드라마를 찾다가 정말로 별생각 없이 틀었는데 ...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그 자리에서 정주행을 해버렸습니다 잘 만들었더라구요 군대를 다녀온 입장에서 순간 PTSD가.... 올라오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에 OST들이 다들 너무 좋은데 저는 Goodbye랑 Crazy 가 너무 좋더라구요 OST 듣고 드라마에 흥미가 생기신다면 한 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Good Bye 저 멀게만 보였던 그 끝은 손에 닿아 잡힐 듯 말 듯 한 그때의 나와 마주 보고 있어 지금 난 부정적인 날 비웃기라도 하듯 팔짱을 낀 채 알고 있었다는 듯 미소를 짓고 있어 한 발자국 이면 이제 Good bye 또 부딪쳐야 하지만 Good by..

박필규 (Pil Kyu Park) - 문 (Question)

가사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오늘 유튜브에 공개된 걸 듣고 바로 추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ㅇㅅㅇ)b 문 어쩔 수 없는 것처럼 그저 웃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이 길에 서있네 쳇바퀴 돌 듯 그렇게 마냥 걸어가 밤하늘에 떠있는 별은 지금 어디를 밝히는지 오 내 목소리 듣고 있나요 길을 잃고 헤매고 있죠 그대에게로 달려가는 길 위에서 좁은 문은 닫혀져 가고 조금씩 더 희미해지는 알 수 없는 이 길 위에서 머리는 점점 조여가고 가슴은 점점 식어가고 텅 비어있는 유리병처럼 공허함만 메아리 쳐 오네 오 내 목소리 듣고 있나요 길을 잃고 헤매고 있죠 그대에게로 달려가는 길 위에서 좁은 문은 닫혀져 가고 조금씩 더 희미해지는 알 수 없는 이 길 위에서 어쩔 수 없는 것처럼 ..

베이비슈가(BABYSUGAR) - 보통의 삶, 보통의 노래

또 월요일 또 파이팅 입니다 ^^ 피아노에 비친 내모습 초라해서 가끔 눈물나 노래하지 못할 것같아 그냥 울고만있어 이제라도 꿈을 접고서 내 모습 다시 그려갈까 마음의 짐 따윈 벗고서 보통의 삶을 향해 누가 날 도와줄까 누가 날 응원할까 스스로 성장해야지 다시 힘을 내야지 다시 불러보려 했지만 마주할 자신이 없는데 흘러나온 가삿말 속에 나는 숨고만싶네 축쳐진 어깨위에 지나간 노력처럼 희미함만 남았지만 다시노래하고싶어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609?category=879987 Fickle Friends - Swim 시원함이 필요할 때!!!!!!!! Always teaching me 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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