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29

퀸스 갬빗 (The Queen's Gambit)

역시 아껴둔 보람이 있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64个格子就是整个世界了 64개의 칸이 하나의 완전한 세계를 이루고 我在那个世界里… 나는 그 세계 속에서 感到安全 안정감을 느끼죠 一切都在我的操纵和掌控之中 모든 것이 내 통제 속에 있고 在我的预料之中 나의 예측 가운데 있죠 如果受伤了也只能责怪自己만약 다친다면 그것 역시 모두 내 잘못이죠 인터뷰 도중에 나온 대사가 인상 깊어서 가지고 와 봤어요 특히 상처를 받는다면 다 내 잘못이라는 부분에서 대사가 저를 때리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저 스스로를 정말 방어적인 사람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뭔가 안되면 자꾸 탓할 무언가를 찾아요 전부 제 잘못인데도 말이죠 사람 탓은 하지 않는 편인데 상황과 환경 그리고 준비 탓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뭔가 없었기에준비가 덜 되었기에 시간..

1월 1일 낙서

사실 저는 그림 그리는 걸 정말 좋아한답니다 ... 제가 잘 그리고 못 그리고를 떠나 흰색의 공간에 뭔가 만들어 나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신년 목표로 하루에 한 번 낙서하기를 잡았어요 평소에 비니를 쓰고 다니는 걸 좋아해서 그려봤구요 인사하는 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보다가 너무 귀여운 것 같아 한번 비슷하게 그려봤어요 이상 어제 차 낙서였습니다 ^^ 드디어 ... 아이패드를 쓰는군요 ㅜㅜ

일상의 기록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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