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 844

주윤하 (Juyoonha) - 친구가 했던 말 (my friend said)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친구가 했던 말 아침에 문득 누운 자리를 보다 행여 떨어져 있을 지난 꿈을 찾다가 이불 가득히 내려앉은 걱정들 외면하지 못해 두 손 한 움큼 쓸어 담고서 어제와 똑 닮은 하루를 걷는다 어깨를 누른 짐이 너무 무거워 조금 쉬었다 갈까 저 그늘은 날 반겨줄까 터벅터벅 날 닮은 발걸음들 낯설지가 않아 문득 생각난 오래 전 나의 친구가 했던 말 너무 걱정 마 나도 여전히 이 세상이 자신 없지만 네가 불행할 만큼은 애쓰지 마 중요한 건 바로 너야 바보 같은 난 귀담아들을 힘조차 없었지만 너는 꼭 기억해 주길 바래 내 친구야 너무 걱정 마 나도 여전히 이 세상이 자신 없지만 네가 불행할 만큼은 애쓰지 마 중요한 건 바로 너야 바보 같은 난 귀담아들을 힘조..

잔나비(JANNABI) -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Summer)

굿나잇 !!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그땐 난 어떤 마음이었길래 내 모든 걸 주고도 웃을 수 있었나 그대는 또 어떤 마음이었길래 그 모든걸 갖고도 돌아서 버렸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또다시 찾아오는 누군갈 위해서 남겨두겠소 다짐은 세워올린 모래성은 심술이 또 터지면 무너지겠지만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또다시 찾아오는 누군갈 위해서 남겨두겠소 그리운 그 마음 그대로 영원히 담아둘 거야 언젠가 불어오는 바람에 남몰래 날려보겠소 눈이 부시던 그 순간들도 가슴 아픈 그대의 거짓말도 새하얗게 바래지고 비틀거리던 내 발걸음도 그늘 아래 드리운 내 눈빛도 아름답게 피어나길 눈이 부시던 그 순간들도 가슴아픈 그대의 거짓말도 새하얗게 바래지고 비틀거리던 내 발걸음도 ..

자드(ZARD) - 마케나이데(負けないで)

어릴 때 정말 열심히 들었는데 .... 오늘은 갑자기 자드(zard)의 마케나이데(負けないで)가 생각나서 자기 전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다들 평안한 밤 되세요 ^^ ふとした瞬間に視線がぶつかる 幸福のときめき覚えているでしょ パステルカラーの季節に恋した あの日のように輝いてる あなたでいてね 負けないで もう少し 最後まで走り抜けて どんなに離れてても 心はそばにいるわ 追いかけて遥かな夢を 何が起きたってヘッチャラな顔して どうにかなるサとおどけてみせるの 今宵は私と一緒に踊りましょ 今もそんなあなたが好きよ 忘れないで 負けないで ほらそこに ゴールは近づいてる どんなに離れてても 心はそばにいるわ 感じてね見つめる瞳 負けないで もう少し 最後まで走り抜けて どんなに離れてても 心はそばにいるわ 追いかけて遥かな夢を 負けないで ほらそこに ゴールは近づいてる..

판웨이치(范瑋琪) - 여름과 가을(一個像夏天一個像秋天)

你知道我所有丟臉的事情 너는 내 모든 흑역사를 알지만 卻為我的美好形象保密 항상 나를 위해 비밀을 지켜주지 친구 님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늘 부족한 번역이지만 오늘도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 파이팅 !! 范瑋琪 - 一個像夏天一個像秋天 여름과 가을 作詞:姚若龍 / 作曲:陳小霞 第一次見面看你不太順眼 처음 너를 봤을 땐 맘에 들지 않았지 誰知道後來關係那麼密切 누가 알았을까? 우리가 이렇게 친해질 줄을 我們一個像夏天一個像秋天 우린 한 명은 여름 닮고 또 한 명은 가을을 닮았지만 卻總能把冬天變成了春天 우린 늘 겨울과 봄을 오가지 你拖我離開一場愛的風雪 너는 사랑의 시련 속에서 나를 끌어냈고 我揹你逃出一次夢的斷裂 나는 너를 부서진 꿈에서 업고 탈출했지 遇見一個人然後生命全改變 너를 만난 뒤 모든 것이 ..

안희수(Heesu Ahn) -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Always With You)

^^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 어쩌면 우리 앞에 놓인 모든 일들에 다 짜여진 각본이 있는 것만 같지 않니 그렇지 않고서야 이럴 수가 있나 이렇게 이상한 미로에 갇힌 날에는 네 목소릴 들으면 또다시 길을 찾아내 사랑은 참 놀라워 이럴 수가 있나 우리 매일 마음껏 미끄러져보자 너와 함께면 한없이 단순해져 왠지 난 그게 좋아 오 우리 매일 마음껏 웃어넘겨보자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 사는 게 덧없어 의미를 찾아 헤맸지 네 손잡고 걷기만 해도 이리 재밌는데 어젠 뭐가 그렇게 우울했나 몰라 우리 때론 마음껏 도망쳐도 보자 너와 함께면 어제를 미련 없이 모두 버릴 수 있어 오 우리 때론 마음껏 토해내듯 울자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 너와 평..

강태욱(Kang Tygu) - 아름다운 꿈(Winter Sleep)

오늘도 평안한 밤 되세요 아름다운 꿈 하얀 눈이 내리면 그때가 생각나 너무 그리워 그 긴 시간은 절대로 다른 무엇도 대신할 수 없어 아름다운 꿈을 꾸었네 두 번 다시 없을 꿈 아름다운 꿈에서 깨어 다시 혼자가 되었네 하얀 눈이 내리면 그때가 그리워 너무 그리워 이제 우린 그곳에 없지만 사라진 건 아니야 끝난 것도 아니야 아름다운 꿈을 꾸었네 두 번 다시 없을 꿈 아름다운 꿈에서 깨어 다시 혼자가 되었네 아름다운 꿈을 꾸었네 두 번 다시 없을 꿈 아름다운 꿈에서 깨어 다시 혼자가 되었네

강태구(Kang Tygu) -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는 게 아니라

라이브 영상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 몽골일까요? 목소리 가사 잔잔한 기타 소리 전부다 너무 좋네요 다들 평안한 새벽 되시길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는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는 게 아니라 깊은 곳 어딘가에서 함께 살아가게 되더라 외면한다 해서 없던 일이 되는 것도 아니고 미워한다 해서 나아지는 것도 아니더라 익숙해지는 거지, 익숙해질 거야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는 게 아니라 깊은 곳 어딘가에서 함께 살아가게 되더라 다시는 예전처럼 살아갈 순 없겠지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다 잊을 순 없겠지, 없지 시간이 지나도 다 잊혀지지는 않겠지 익숙해지는 거지, 익숙해질 거야

알레프 (ALEPH) - 가장 낮은 순간 (In your darkest hour)

다들 평안한 주말 되세요 ^^ 가장 낮은 순간 그런 눈으로 날 버리지 마 너의 가장 낮은 순간에 내가 함께해도 미안해하지 마 혼자 떠안으려 하지마 밀어내면 밀어낸 만큼 외로워질 거야 가장 낮은 곳 깊은 심연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난 기쁠 거야 돌아서지 마 흔들리지 마 함께 할 수 있다면 난 기쁠 거야 좀 더 진심을 말해도 돼 홀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애쓰다 언제가 가장 낮은 곳을 지날 때 그때도 나 네 옆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가장 낮은 곳 깊은 심연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나 기쁠 거야 돌아서지 마 흔들리지 마 함께 할 수 있다면 우리 가장 낮은 곳 깊은 심연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나 기쁠 거야 돌아서지 마 흔들리지 마 함께 할 수 있다면 우리는

모닝콜(輕晨電 / Morning call) - 우린 청춘을 등지고(我們背對著青春)

시간은 정말 이상한 것 같아요 정말 빠른 것 같기도 하지만 고통의 순간순간에서는 너무나도 천천히 흐르니까요 마치 영원히 아플 것처럼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처럼 저 멀리 흘러가겠죠? 벌써 금요일인 것처럼 말이죠 ㅎㅎ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지만 감상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는 번역이었으면 좋겠네요 평안한 주말 되세요 ~ 輕晨電 - 我們背對著青春 우린 청춘을 등지고 如果說這世界已沒有悲傷 만약 이 세상에 슬픔이 없다면 如果說這世界已不需要逃亡 이 세상에 도망이 필요 없다면 如果說這世界已莫以名狀 이 세상이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 我想我終將無法歌唱 나는 결국 노래하지 못했을 거예요 如果你離開只因看不清前方 만약 당신이 떠난 이유가 앞이 불투명해였다면 如果你留下只因理不清立場 당신이 머문 이유가 어디에 서야 할지 ..

잎샘 (IPSAEM) - 답장 (Reply)

내일은 드디어 금요일 !!! 다들 파이팅입니다 ^^ 답장 언젠가 서랍 깊이 넣어둔 편지 한 통을 꺼내봤어요 멀리 있어도 날 알 수 있다며 그댄 내게 안부를 보내요 음 마음이 무거워 잠길 때 아무리 덜어내려 애를 써도 음 더 깊이 가라앉아도 우리 이렇게 잠시만 더 가벼워지자 가끔은 한순간에 사라질 괜한 걱정에 잠 못들 때면 이미 늦어버린 답장 대신에 여기에 담아 위로를 보내요 음 마음이 무거워 잠길 때 아무리 덜어내려 애를 써도 음 더 깊이 가라앉아도 우리 이렇게 잠시만 더 가벼워지자 음 슬픔에 빠져 이대로 결국 주저앉아도 음 그대 날 떠올려준다면 또다시 숨을 쉬네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https://translatornote.tistor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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