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 2

위환(郁歡) - 고래가 잠드는 외딴섬(鯨落孤島)

연초에... 갑자기 일이 많네요 ㅜㅁㅠ 역시 인생은 깜짝 이벤트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짬 나는 대로 꾸준히 포스팅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부족한 번역이었지만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郁歡 - 鯨落孤島 고래가 잠드는 외딴섬 太陽落入海岸線剛好 태양이 해안선에 삼켜질 무렵 你貼近我品嘗晚風味道 당신은 내게 다가와 밤바람을 만끽하죠 雲被燃燒 像你臉紅思考 구름이 불타고 있어요 마치 당신의 붉어진 얼굴처럼 卻還是吞下問號 望向海的飄渺 하지만 떠오르는 의문을 삼키며 흐릿한 바다를 향하죠 你說鯨落於無邊依靠 고래가 가라앉는 것은 한없이 바다를 의지하는 거라고 말했죠 它得到了海每一秒 바다가 주는 모든 순간의 饋贈的美好 我體會不了 아름다움을 얻는 거라고 나는 느끼지 못하지만요 也許遺憾不重要 愛過就好 어쩌면 남은 감정 ..

황추통(黃楚桐) - 세간내정(世間內情/세상 속의 정)

갑자기 어두운 느낌의 곡을 선곡하고 싶어서 찾다가 이 곡을 선곡하게 되었는데 .... 번역은 역시나 어려웠습니다 ㅠㅁㅜ 하지만 곡은 좋았습니다 늘 부족한 번역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봐주세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黃楚桐 - 世間內情 세간내정(세상 속의 정) 古老的歌懸在暮色邊際 황혼의 끝자락에 걸친 오래된 노래 溫柔的風沙掩藏寶石奧秘 부드러운 모래바람 속에 숨겨진 보석의 깊은 의미 大地寒夜降臨袒露抽象的陰影 추운 밤 땅 위에 드러나는 추상의 그림자 閃爍謊言或美意 반짝이는 거짓말과 호의들 人們躲在黑暗之處總有些道理 사람들은 어둠 속 작은 도리에 몸을 숨기네요 他們說太陽下最怕對人輕信 그들은 태양 아래서 사람을 쉽게 믿는 것이 가장 두렵다 말하죠 善良是命運還是誰對誰的贈予 선량함은 운명 혹은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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