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이 처음 나오고 밤에 산책하면서
많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특히 제목이 마음에 확 와닿았었죠
그리고 최근에 겨울바다나 쓸쓸하고 적막한
곡들을 찾으면서 다시 들었는데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서 ...
이렇게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온스테이지 ver)
안녕하신가영 -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되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눈을 뜨면 네가 없어서
눈을 감아야 너를 볼 수 있는 밤
너를 생각하면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되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눈을 뜨면 네가 없어서
눈을 감아야 너를 볼 수 있는 밤
너를 생각하면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translatornote.tistory.com/293?category=879987
translatornote.tistory.com/304?category=879987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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