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2

잔나비 - 소란한 밤을 지나

이분들의 노래는 ... 언제 들어도 좋네요 ^^ 잔나비 - 소란한 밤을 지나 말하지마 지금 이 거리가 좋아 그대로 머물러줘 비스듬한 채로 그 말 뒤에 이름만 새로 쓰는 건 서글픈 일이잖아 나는 잘 몰라 내게 말하지마 그대 나의 이름 뒤로 꼭 삼켰던 그 한 마디 이제 와서 말하면 난 싫어 두 번의 안녕 그 사이에 가둬두기엔 내 마음 아플 것 같아 그렇대도- 어렴풋이 닿던 손뼉엔 소란한 밤을 지나 아침을 맞는 기분이 들었어 그대 나의 이름 뒤로 꼭 삼켰던 그 한 마디 이제 와서 말하면 난 싫어 두 번의 안녕 그 사이에 가둬두기엔 내 마음 아플 것 같아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translatornote.tistory.com/457?category=87..

잔나비(JANNABI)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for lovers who hesitate)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추천곡 이분들의 노래는 술 없이도 술 취한 것처럼 노래에 취하게 하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중 최고의 곡은 이 곡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하게 되네요 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채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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