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

王櫟鑫​(왕리신) - What You Did to Me

또 이렇게 한주가 끝이 나네요 후회와 미련 ... 특히 이번 주는 제가 생각했던 일들을 하나도 못하고 눈앞에 다가오는 일들만 처리하기도 너무 벅찼습니다 ... 좀 더 쉬지 말고 움직였어야 하는데 ... 노래방이라도 가서 시원하게 샤우팅을 하고 싶지만 ... 저는 노래를 듣는 걸로 대신합니다 ㅠㅜ 다들 평안한 저녁 되세요 ~ 王櫟鑫​ - What You Did to Me 作詞/ 作曲 :王櫟鑫 無情的紅燈 무정한 홍등 暫停了所有 모든 것이 멈춰 改變我的路口 변해버린 나의 골목길 突然的放手 돌연 놓아버린 것들로 用來印證我 나 자신을 증명해 原來只是個經過 단지 지나가는 길이란 것을 我有罪 我有罪 나의 죄 내 잘못들 我是折磨你的鬼 나는 너를 괴롭게 하는 괴물이야 我不配 我後退 나는 아무런 자격이 없어 단지 뒤로 물..

한영애 (Han Young Ae) - 부르지 않은 노래

오늘은 이 곡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 한영애 (Han Young Ae) - 부르지 않은 노래 오늘은 내 노래를 들어주면 좋겠다 어느 날 그대 내게 말해주었다 지금 생각하면 숨겨왔던 비밀이 어지러운 마음이 있었던 거였다 말로 할 수 없어서 왠지 쑥스러워서 도무지 하지 못했던 이야기 그날 당신 부르지 않은 노래 기억이 나지 않아 오늘 나는 그리운 거죠 오늘은 그 노래를 들려주면 좋겠다 어느 날 그대 내게 말해주었다 지금 생각하면 감춰왔던 얼굴을 당황하는 마음을 보려던 거였다 말로 할 수 없어서 왠지 쑥스러워서 도무지 하지 못했던 이야기 그날 내가 부르지 않은 노래 멀어지고 있어 오늘 나는 그리운 거죠 오늘 나는 그리운 거죠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 장필순

일요일이니까 ... ㅠㅠ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 장필순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질 때면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 이소라

평안한 일요일에 커피를 마시면서 조용조용한 노래를 들으니까 너무 좋군요 ㅋㅋ 이 평안이 월요일까지 이어졌으면 .... 너무 좋겠다 ㅜㅜ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 이소라 내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보이지 않는 길을 걸으려 한다고 괜한 헛수고라 생각하진 말아요 내 마음이 헛된 희망이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정상이 없는 산을 오르려 한다고 나의 무모함을 비웃지는 말아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내 사랑인 걸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내 사랑인 걸요 내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그대 없이 나 홀로 하려 한다고 나의 이런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 나를 설득하려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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