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왈칵 ... ㅜㅜ 너무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한동안 잊고 있었어요 ... 오늘 겨울 감성? 쓸쓸한 느낌? 그런 곡들을 찾고 있다가 첫 소절 듣는데 .. 개인적으로 좀 울컥했답니다 ^^ 여러분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곡이길 파이팅!!! 강아솔(Kang Asol) - 그대에게 그럴 수없이 사랑하는 나의 벗 그대여 오늘 이 노래로 나 그대를 위로하려하오 하루하루 세상에 짓눌려 얼굴 마주보지 못해도 나 항상 그대 마음 마주보고 있다오 겨를없이 여기까지 오느라 손 한 뼘의 곁도 내어주지 못해 불안한 그대여 나 그대 대단치 않아도 사랑할 수 있다오 그럴 수없이 사랑하는 나의 벗 그대여 오늘 이 노래로 나 그대를 위로하려하오 하루하루 세상에 짓눌려 더뎌져가는 우리지만 나 그대 허다한 마음 다 받아줄 수 있다오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