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만에 좋은 드라마를 본 것 같습니다
드라마가 보여주는 시기쯤에 군대를 다녀와서 그런지
PTSD가 올라올 것 같았어요
정말 현실적으로 잘 표현하셨더라구요
솔직히 DP(deserter pursuit)가 먼지도 몰랐고 있는 줄도 몰랐지만
탈영은 2번? 정도 본 것 같아요
이것도 한 번은 옆 부대에서 탈영을 했다고 하는 소문만 들었었고
또 한 번은 분대장 교육 받으러 갔다가 신교대에서 탈영이 발생해
같이 찾으러 나갔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탈영병은 두 번다 빨리 잡혀서 온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때마다 어떻게 잡았데? 하면서 신기해했는데
저런 과정이 있는지는 드라마를 보고 알았네요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고
중간중간에 OST가 너무 좋습니다....
저는 취향 저격 당했어요
진짜 한 번쯤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623?category=879987
감사합니다 !!
반응형
'글 > 영화&드라마&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생수:더 그레이 (0) | 2024.04.07 |
---|---|
[드라마 추천]닌자의 집(忍びの家 Shinobi no Ie : House of Ninjas ) (0) | 2024.02.23 |
혼자 사는 사람들 (Aloners 2021) (4) | 2021.08.21 |
(드라마 추천)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4) | 2021.05.21 |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白日梦想家/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영화 추천) (9) | 2020.10.29 |